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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예술의 범주에 대한 논란을 종결지은 예술작품들.jpg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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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모든 학문과 예술의 근본이라 섞이지 않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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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샹의 샘은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니고 애초에 사물의 기존 기능을 박탈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오브제라는 장르가 이미 있었음. 그 사물이 대량생산된 기성품이며 심지어 흔히 더럽다고 여기는 변기이기에 레디메이드라는 파생된 장르를 탄생시킨거고. 존 케이지의 4분33초는 아이러니하게도 음악을 연주자가 아니라 관객이 만듬. 저 4분33초의 침묵의 시간 동안 관객들이 내는 소음, 헛기침, 웅성거림 등이 음악을 만든단거임. 둘 다 공통점은 인간에게 예술의 정의를 현대에 맞게 재정의하게 만들었단 거 .저거땜시 걍 창작자가 예술이라 우기면 예술이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것들이 예술이냐 아니냐는 사실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인정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저것들이 예술이라고 오늘날 다수가 ㅇㅈ하는 건 단순히 시대 흐름때문이 아니라 각각 '미술이란 무엇인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성찰하게끔 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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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에 철학을 안넣을거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그냥 사직 찍고 소리 녹음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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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기물 좀 내리세요 제발 -청소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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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범주를 넓게 보면 걍 누가 만들라 한거 그대로 베껴 만들지 않는 이상, 작가 스스로 자기가 만들고픈걸 만든 순간 작가의 철학 즉 가치관이 반영된 거기에 따로 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함. 모작조차 모작가의 관점으로 새롭게 재구성하기도 하는데...철학이란게 거창한게 아니라 걍 인간의 가치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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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철학적 고찰이 예술을 발전시켰지 만약 사진기가 나오고도 화가들이 별다른 고민을 안했다면 팝아트나 입체주의, 추상표현주의 등등은 없었을 거임
(IP보기클릭)163.152.***.***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철학이라는건 모르나?
(IP보기클릭)223.33.***.***
씹덕새끼들 데이터 쪼가리에 수천씩 부어대는거나 이거나.. 취향인갑다 하고 넘어가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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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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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똥을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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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기물 좀 내리세요 제발 -청소부 백- | 20.01.22 20:59 | | |
(IP보기클릭)58.231.***.***
뒤샹의 샘은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니고 애초에 사물의 기존 기능을 박탈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오브제라는 장르가 이미 있었음. 그 사물이 대량생산된 기성품이며 심지어 흔히 더럽다고 여기는 변기이기에 레디메이드라는 파생된 장르를 탄생시킨거고. 존 케이지의 4분33초는 아이러니하게도 음악을 연주자가 아니라 관객이 만듬. 저 4분33초의 침묵의 시간 동안 관객들이 내는 소음, 헛기침, 웅성거림 등이 음악을 만든단거임. 둘 다 공통점은 인간에게 예술의 정의를 현대에 맞게 재정의하게 만들었단 거 .저거땜시 걍 창작자가 예술이라 우기면 예술이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것들이 예술이냐 아니냐는 사실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인정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저것들이 예술이라고 오늘날 다수가 ㅇㅈ하는 건 단순히 시대 흐름때문이 아니라 각각 '미술이란 무엇인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성찰하게끔 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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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해설조차 혹자들은 그저 평론가들의 상업적 이득을 위한 개소리라고 치부하지 | 20.01.22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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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술, 음악이에 철학을 좀 안 섞었으면 좋겠어... | 20.01.22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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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모든 학문과 예술의 근본이라 섞이지 않을 수가 없어 | 20.01.22 21:05 | | |
(IP보기클릭)1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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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철학적 고찰이 예술을 발전시켰지 만약 사진기가 나오고도 화가들이 별다른 고민을 안했다면 팝아트나 입체주의, 추상표현주의 등등은 없었을 거임 | 20.01.22 21:07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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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범주를 넓게 보면 걍 누가 만들라 한거 그대로 베껴 만들지 않는 이상, 작가 스스로 자기가 만들고픈걸 만든 순간 작가의 철학 즉 가치관이 반영된 거기에 따로 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함. 모작조차 모작가의 관점으로 새롭게 재구성하기도 하는데...철학이란게 거창한게 아니라 걍 인간의 가치관임. | 20.01.22 21:07 | | |
(IP보기클릭)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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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에 철학을 안넣을거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그냥 사직 찍고 소리 녹음하면 되지. | 20.01.22 21:11 | | |
(IP보기클릭)101.112.***.***
난 루벤스 램브란트 클림트 등의 그림이나 시스티나 대성당을 보면서 심미적 감동을 받고 이집트에서 두 조각가가 다른 지역에서 각각 동상의 상 하반신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맞춰보니 정확히 맞아 떨어지더라는 일화에 감탄을 하거든 옷감의 실루엣까지 잘 표현한 대리석 조각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게 예술이 가져야 할 미덕이라고 보거든 그런데 예술에 철학이 끼엊어지면 그런 근본적 미학이 침해를 받더라고 공산진영 예술가들의 명언이 생각남 얻은 것은 사상이요 잃은 것운 예술이라 | 20.01.22 21:11 | | |
(IP보기클릭)163.152.***.***
당대의 예술가들도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아름다운 명작을 남긴 것이고 그 결과들이 쌓여서 예술이 발전한 것 | 20.01.22 21:13 | | |
(IP보기클릭)163.152.***.***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철학이라는건 모르나? | 20.01.22 21:14 | | |
(IP보기클릭)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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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근본적 미학이 강조된 사조에서 현재의 의미에 집중하는 사조를 난 예술에 지나치게 철학이 부여됐다고 표현한건데 오히려 반대하는 말이네. 그럼 내가 말한 사조의 변화를 철학적 의미부여 말고 뭐라고 해야하는거야? | 20.01.22 21:15 | | |
(IP보기클릭)183.101.***.***
사유와 사고를 철학이라고 부른다면 내생각엔 사진과 소리마저도 철학과 떨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 20.01.22 21:15 | | |
(IP보기클릭)112.166.***.***
네가 생각하는 예술의 목적은 심미성의 추구겠지만, 다른 예술가들과 관중들은 좀 더 다른 걸 원할 수도 있지 누군가는 예술가가 보내는 극적인 메세지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예술가와 대중 간의 호흡과 교감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일 수도 있지 예술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은 예술가와 소비자 개개인마다 다 다른 거인지라, 마냥 서로 비난할 거리는 없음 그리고 철학적인 고찰이나 메세지를 담아내면서도 충분히 심미성을 얻어낸 예술작들도 충분히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 20.01.22 21:16 | | |
(IP보기클릭)210.107.***.***
하긴 사실상 인간이 무언가를 만드는 모든것이 다 철학과 떨어질 수 없다고는 생각함. 사진, 녹음도 그렇고 게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조차 누군가의 철학이 들어가니까. | 20.01.22 21:16 | | |
(IP보기클릭)110.14.***.***
너가 말하는 것도 철학인데... 애초에 그렇게 치면 저런거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당신들은 예술은 아니오! 하고 누군가 말한다면 맘대로 생각하시오 이럴 사람들이 하는게 현대의 예술가들임 | 20.01.22 21:17 | | |
(IP보기클릭)110.14.***.***
인간이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은 예술이 될 수 있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건 학문적 개념도 아닌 사람들 자신임 | 20.01.22 21:17 | | |
(IP보기클릭)101.112.***.***
루리웹-96964747
그건 사실주의 한정 아니야? 포옹이나 별이 빛나는 밤이랑 사진은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저런 그림들은 기술발달이랑 무관하고 또 별도의 해석같은거 없더라도 그냥 보면 예술적 미가 느껴지잖아 | 20.01.22 21:18 | | |
(IP보기클릭)110.14.***.***
너가 말하는 거는 말 그대로 너의 취향이자 너의 철학임. 너가 말햇듯이 '저런 그림들은 기술발달이랑 무관하고 또 별도의 해석같은거 없더라도 그냥 보면 예술적 미가 느껴지잖아' 누군가는 거기서 아무것도 못 느낄쑤도 있는거야 | 20.01.22 21:19 | | |
(IP보기클릭)101.112.***.***
ㅇㅇ 그렇겠지. 그리고 돈 많고 그쪽 인맥 쩔고 하는 현대 주류 예술계 사람들이 내 편이 아닌거고. 그건 당연히 인정함 | 20.01.22 21:20 | | |
(IP보기클릭)110.14.***.***
너의 생각이 틀리다는 것이 아닌 다르다는 거지 예술에 대한 너의 생각이 있는거지 | 20.01.22 21:20 | | |
(IP보기클릭)101.112.***.***
아니 해바라기 자화상 이런걸 보고 아무것도 못 느끼는 사람을 예술론 논쟁에 끌어들이는건 반칙 아니냐;;;;; | 20.01.22 21:21 | | |
(IP보기클릭)163.152.***.***
'아름답다'는게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개념이냐 하는 문제가 있지 누군가에게는 렘브란트의 그림보다 위의 변기가 더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는것이고 그리고 "예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음 | 20.01.22 21:22 | | |
(IP보기클릭)175.212.***.***
그 붓으로 한번 긋거나 점찍는것도 같은 의미임?? | 20.01.22 21:22 | | |
(IP보기클릭)124.53.***.***
옛날에야.. 사진기가 없었으니 잘 그린다 = 현실과 똑같이 그린다 였음. 근데, 어째, 사진기가 나와버렸어. 작가들이 아무리 잘 그려도, 아무리 애를 써도 똑딱하면 나오는 사진기보다 못 한 거야. 거기서 포기했으면 미술은 없었겠지. 그래서 나온 게 위에 나온 것들임. 물론 나도 디카프리오나 그런 예술작품들 좋아함. 진짜 잘 만들었으니까. | 20.01.22 21:22 | | |
(IP보기클릭)124.53.***.***
이런 면에서 이세돌의 은퇴도 비슷한 거지. 바둑기사들은, 영원히, 결코 이길 수 없는 스승을 만들어냈어. 그리고 이세돌은 은퇴했지. | 20.01.22 21:23 | | |
(IP보기클릭)101.112.***.***
그러니까 예술작품의 존재의의에 대한 원론적 논의가 된다는거지. 난 심미적 만족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보는거고 현대의 기조는 의미부여가 주라는거임. 내 기준으론 당연히 아름다워야지! 가 답인거고. | 20.01.22 21:25 | | |
(IP보기클릭)58.123.***.***
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다빈치가 아닐지...? | 20.01.22 21:25 | | |
(IP보기클릭)211.184.***.***
뒤샹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 항공박람회에서 비행기를 보기 전 까지는 | 20.01.22 21:26 | | |
(IP보기클릭)124.53.***.***
잠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22 21:26 | | |
(IP보기클릭)124.53.***.***
왜 디카프리오가 생각난 거지 | 20.01.22 21:26 | | |
(IP보기클릭)101.112.***.***
이거 어디에 단 리플이여...? 너무 많아서;;;;; | 20.01.22 21:27 | | |
(IP보기클릭)58.123.***.***
그렇다면 그냥 취향차이라는 단어로 넘어가자. 넌 존중해주면 되는거고 남들도 널 존중해주면 되는거다. 다만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이해가 안되면 그걸로 된거임. | 20.01.22 21:27 | | |
(IP보기클릭)101.112.***.***
난 디카프리오의 영화혼 이야기하는줄 알았는데......? | 20.01.22 21:28 | | |
(IP보기클릭)101.112.***.***
원래 내 글 부터가 ~했으면 좋겠다로 그냥 푸념이었는데..... 막 태클 들어오더니 지금 장판파 익덕신세임 | 20.01.22 21:29 | | |
(IP보기클릭)58.231.***.***
그런게 처음 나왔을 땐 저 뒤샹의 샘 만큼이나 충격적이었고 참신했음. 그게 아주 무의미한건 아니었던게 검은 사각형 그림 이전에 핸드폰 디자인은 온갖걸 더 붙이고 화려하게 하려 애썼지만 그 그림이 나온 이후로 지금같이 버튼 최소화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나왔단 카더라도 있음. 사실 이건 진짠진 몰겠고. 애초에 그런 것도 처음에나 참신하지 지금 그런 거 그리면 장난치냐 소리 밖에 안나옴. 실제로 그런 그림 그리는 화가는 최근에는 없음. 다 옛날 그림들이지. 너가 말한 거같은 추상화의 대표적인게 마크로스코의 무제인데 ㄹㅇ 걍 화면을 2~3색의 사각형을 그렸을 뿐임. 근데 그 그림들조차 1970? 쯤, 지금으로부터 거진 반세기 전에 그린 것들이거든. 오늘날 그런 붓같은 걸로 점 찍 그리는 건 설명용이 쇼맨십같이 다른 의미가 있지 ㄹㅇ 예술이라고 그런 그림 그리는 건 몇십년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임. | 20.01.22 21:31 | | |
(IP보기클릭)175.212.***.***
설명감사! 내가 예술을 잘 아는편이 아니긴 하지만 처음 봤을때 이게 예술...?; 했었음 글에있는 연주 안하는것까진 이해해도 붓으로 그렇게만 한다는게 좀.. | 20.01.22 21:36 | | |
(IP보기클릭)175.212.***.***
뭐 적어도 좋단 사람 있었으니 뜬거긴 하겠지만서도.. 한두개도 아녔으니; | 20.01.22 21:37 | | |
(IP보기클릭)163.152.***.***
그리고 그런 그림은 사진으로 보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직접 봐야 함 보통 사이즈 자체 상상을 초월한다. | 20.01.22 21:37 | | |
(IP보기클릭)126.202.***.***
공상진영 예술 작품이 시스티나 대성당이나 이집트 동상의 미덕에 좀 더 가깝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발언이네여 | 20.01.22 21:52 | | |
(IP보기클릭)121.143.***.***
철학없는 미술작품과 음악은 예술이 아니다? | 20.01.22 23:47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2.166.***.***
토피넛
작성자는 그 반대인 듯한데, 막상 다른 사람들은 동감하진 않는 모양 | 20.01.22 21:10 | | |
(IP보기클릭)163.152.***.***
토피넛
까는글 아닌데 | 20.01.22 21:10 | | |
(IP보기클릭)110.14.***.***
어딜봐서 작성자가 예술까 느낌의 글을 쓴거지. | 20.01.22 21:13 | | |
(IP보기클릭)110.14.***.***
완벽한 요약인데, 저기서 길게 써봐야 애들 안읽음 | 20.01.22 21:13 | | |
(IP보기클릭)110.14.***.***
"공장에서 만든 변기에 예술가가 서명만 해도 예술이다." 작성자가 공장에서 만든 변기에 예술가가 서명만 해도 예술이네 ㅋㅋ ㅋㅋ 나도 하겟다 느낌으로 쓴게 아니라 공장에서 만든 변기에 예술가가 서명만 해도 예술이 될 수 있다로 쓴건데 | 20.01.22 21:14 | | |
(IP보기클릭)223.33.***.***
씹덕새끼들 데이터 쪼가리에 수천씩 부어대는거나 이거나.. 취향인갑다 하고 넘어가자 쫌.
(IP보기클릭)222.232.***.***
근데 이걸 취향으로 구별하는건 애매한거같음 취향이라기보단 개인간의 예술이라는것에 관점으로서 봐야지 취향이라고 말하는건 뭔가 이상함 | 20.01.22 21:14 | | |
(IP보기클릭)222.119.***.***
사실 그게 취향이야. 다른거랑 같은 취급받기 싫어서 예술이라고 해도 결국 취향의 문제임 | 20.01.22 21:27 | | |
(IP보기클릭)54.180.***.***
(IP보기클릭)175.214.***.***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75.214.***.***
4분 33초 틀어놓고 성난 개가 열심히 4분 33초동안 짖게 해도 퍼포먼스맞기는 하네 | 20.01.22 21:16 | | |
(IP보기클릭)163.152.***.***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아도 음악인가?" 라는 의문에 도전을 한거지 | 20.01.22 21:16 | | |
(IP보기클릭)39.7.***.***
그 시간동안 관객들의 반응 변화가 음악이 되는 셈이니까. | 20.01.22 21:24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8.157.***.***
나도 그 예술가의 똥을 담은 통조림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위에 저 둘보다 격이 떨어지나보네 | 20.01.22 21:29 | | |
(IP보기클릭)211.210.***.***
(IP보기클릭)163.152.***.***
100년도 더 된 물건이니까 | 20.01.22 21:27 | | |
(IP보기클릭)118.35.***.***
남성 소변기 눕혀놓은거임. 요즘같이 길쭉한 소변기 이전엔 저렇게 짤막한 소변기 있었음. | 20.01.22 21:49 | | |
(IP보기클릭)1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