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동로마 제국이 홀로 서면서 동로마 제국은 학문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학문의 적재와 전진이야말로 제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제는 제국의 중심지가 된 그리스를 중심으로 철학과 수학, 과학, 사학, 문학, 미술, 법률학등 여러 학문이 제국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에 의해 발전되고 교육되었다.
공립 고등 교육기관과 사립 교육기관이 제국 수도에 생겨났고, 대학 또한 건립되었다. 가장 거대한 것은 역시 콘스탄티노폴리스 공공 대학이었다.
제국 시민들의 기본 소양을 위한 사립 초등교육학교들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다.
수도에만 교육 시설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니케아, 테살로니키등의 다른 대도시들에도 학교들이 건립되었다. 이런 지방 학교들의 교사는 주로 주교와 신부들이었다.
제국 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도서관들에서는 끊임없이 문서의 필사가 진행되어 학자들에게 대여해주었으며, 학교와 도서관이 없는 곳에서는 수도원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제국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이러한 교육열이 시들어지기도 했다. 대학이 문을 닫고 학자들이 흩어졌다. 교육보다는 당장의 생존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국이 다시 경제력과 산업능력을 회복하면 어김 없이 교육의 열풍이 돌아왔다. 황금기를 다시 연 황제들은 어김없이 교육에 힘을 쏟았다.
11세기 들어 가장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학교는 바로 성 게오르고스 수도원 대학이었다.
그 대학은 콘스탄티노스 모노마코스, 흔히 콘스탄티노스 9세라고 불리는 황제에 의해 건립된 대학인데, 법률교육을 전담으로 하였으며 모든 교육비가 무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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