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림에서 관청에서 고수 상대하는 방법이

[아본대기중]

내공 다 쓸때까지 다구리 치는거에요?

[잉여킹!]

애미를 인질로 삼으면됨

[아본대기중]

애미 없으면?

[좀비형님]

애미를 만들어 주면 됨
관청이잖아 공문서 위조

[좀비형님]

동창 고수
왕족중 누군가가 고수
장수 중 누군가가 고수

무림세가인데 무장하고 있는 고수 등등등

[환상의구루텐]

일반적인 클리셰는 그렇고, 의외로 김용 월드 같은 정통파 고전 무협에는 관청에도 고수가 있어서 무림 상대로 안 밀립니다.

[환상의구루텐]

따지고 보면 소위 '정파'라고 불리는 집단들은 그 당시 왕족 및 귀족들이 후원하는 종교 집단 종교 지도자들이거나(소림, 전진, 무당, 화산 등등) 정부 고관대작을 대량 배출한 명문세가(소위 오대세가 붙는 집단들)라든가 하다보니까 의외로 관이랑 밀접한 관계인 경우가 많죠.ㅋ

[리프트본]

걍 연노 잔뜩 들고가서 원거리에서 사격.
무림놈들이 칼들고 다니는 이유는 당시 칼은 호신용 취급받지 활처럼 규제까지 해야할 무기취급을 못받아서 그런거라고 들었음.

[세틀라이트L]

묵향같은건 갑옷이나 쇠뇌석궁을 대단하듯이 띄워줘서 균형 맞추더라. 일반병들 전투력이 극적으로 높아진다고

[알파베타감마델타]

가족들 혹은 지인들로 인질극하기
혹은 다른 문파에 명령해서 사살, 포획하기
현상수배 붙이기 등등 많지

보통은 황실에 다 똑같은 갑옷입고 투구 때문에 눈동자가 안보이는 근위대원 중 대장격이 나와서 무림 떨거지들을 잡아버리지

[라이넥]

관군 끌고가 다구리 차면 되지

[누리킁카킁카]

문파는 그냥 군대로 상대하고, 고수는 관청쪽에서 고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