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버스 기사들이 열악한 환경을 호소하며 '불법 운전'을 할수밖에 없음을 호소할 땐
'내가 니들 사정 알바냐? 니들이 준법운전하면 되지ㅉㅉ'라고 정의를 부르짖던 인간들이
스쿨존에서 과실시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법률이 나오니깐
'아니, 우리 인간적으로 생각해보자; 무과실이 존재할 수 있냐?'라고 태세전환해서 자기변호하기 바쁘네
내가 초등학교 바로 앞에 사는데, 하루동안도 아니고 10분동안만 관찰해도 가관인 새끼들 많아
횡단보도 바로 앞에 차를 대놓질 않나, 신호 무시하고 지 새끼 태우겠답시고 신호 위반해서 학교 앞으로 쌩 운전해가는 새끼가 있질 않나
골목길에서 초딩이 앞에서 알짱거린다고 경적 울리는 새끼들이 있질 않나
운전자들 기본 소양이 미개하니깐 법으로서 강하게 다스리겠다는건데, 왜들 그렇게 억울하냐? 니들이 화물기사, 버스기사들 욕하는것만큼 니들도 동일한 책임을 좀 져라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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