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게 여자라면 죽게 두지 마라 눈앞에서 죽는건 꽤 사무친다"
페스나 헤븐즈 필 루트에서 시로가 정의의 아군이냐 사쿠라만의 아군이 되느냐 고뇌할 때
코토미네가 조언해준 대사.
코토미네는 아내 클라우디아에게 꽤나 마음을 두고 있었고 그녀를 위해서 회복마술까지 익힘
그리고 페이트제로에는 길가메쉬가 자신의 본성을 모르던 코토미네를 '유열'이라는 변태같은 괴변으로 흑화시켰다고 묘사되지만
원래 원작에서는 코토미네는 젋을때 부터 자신의 그런 심정을 자각하고 있었고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결국 아내의 죽음을 통해서도 자신의 그릇된 심성을 못고친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했다고 함
그래도 위와 같은 대사를 친거 보면 그 코토미네 치고는 상당히 마음을 쏟은 상대였다는 것은 사실인듯 하다
그리고 그 코토미네와 아내 사이에서 낳은 딸이 바로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히로인 카렌 오르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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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 마이뉴 : 야 니 딸 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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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를 싸패로 태어났는데 교육으로 올곧은 인성을 박아버려서 고통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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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본성을 아니까 차라리 방치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한거 코토미네가 키우면 어릴때던 아니면 다 크고 나던간에 반드시 죽이게 될테니까 | 19.12.09 1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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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를 싸패로 태어났는데 교육으로 올곧은 인성을 박아버려서 고통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