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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선생님이 100% 잘못한 경우.jpg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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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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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도움이 되었니 아서?
19.11.12 17:50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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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 그렇구나. 그래서 수운이는 동생이니? 아니면 친구니?
19.11.12 18:01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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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저에게 신경도 안쓰잖아요! 무례해요
19.11.12 18:03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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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분은 좋은 분이란다
19.11.12 18:04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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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인걸로 할게요...
19.11.12 18:0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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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그걸 해내야하는 직업이란것만 빼면말이지. 특히 초등교육 담당이면.
19.11.12 18:05

(IP보기클릭)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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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사실 저에게 관심이 없어요. 매일 같은 질문만하죠. 그리고 같은 대답을 원해요.
19.11.12 18:10

(IP보기클릭)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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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습 + 가정학교폭력 징후 확인 + 다른반샘도 하니까
19.11.12 18:10

(IP보기클릭)1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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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저렇게 답글달정도면 선생이 어지간히 빡대가리인거같은데 자격없는 수준으로 애한테 관심없는거아니냐
19.11.12 18:05

(IP보기클릭)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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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라고 딱히 좋아서 하진않지...
19.11.12 18:13

(IP보기클릭)220.127.***.***

BEST
수업은 도움이 되었니 아서?
19.11.12 17:50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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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音三ク
선생님은 저에게 신경도 안쓰잖아요! 무례해요 | 19.11.12 18:03 | | |

(IP보기클릭)106.102.***.***

BEST
루리웹-4213164770
하지만 그분은 좋은 분이란다 | 19.11.12 18:04 | | |

(IP보기클릭)220.75.***.***

BEST
初音三ク
선생님은 사실 저에게 관심이 없어요. 매일 같은 질문만하죠. 그리고 같은 대답을 원해요. | 19.11.12 18:10 | | |

(IP보기클릭)183.101.***.***

初音三ク

| 19.11.12 18:24 | | |

(IP보기클릭)211.36.***.***

SKYBANDI
사라들은 너같은 학생에겐 아무런 관심도 없어. 나같은 교사에게도 그렇고. | 19.11.12 19:22 | | |

(IP보기클릭)118.235.***.***

初音三ク
You don't listen to me, do you? | 19.11.12 23:14 | | |

(IP보기클릭)114.30.***.***

初音三ク
내 등교거부가 수업보다 가취 있기를. | 19.11.12 23:45 | | |

(IP보기클릭)49.143.***.***

初音三ク
수운이 아빠 : 넌 내 아들이 아니야! 네 어머니는 정신에 장애가 있었다. 다시 한번 더 내 아들 수운이 앞에 나타났다간 가만히 안둘줄 알아! | 19.11.12 23:49 | | |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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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 그렇구나. 그래서 수운이는 동생이니? 아니면 친구니?
19.11.12 18:01

(IP보기클릭)118.131.***.***

나15
오늘부로 친구다 | 19.11.12 18:02 | | |

(IP보기클릭)118.38.***.***

BEST
나15
그냥 친구인걸로 할게요... | 19.11.12 18:03 | | |

(IP보기클릭)220.86.***.***

나15
그런데 저 비둘기는 왜 저렇게 크죠? | 19.11.12 18:03 | | |

(IP보기클릭)106.102.***.***

레나스
아니 절교다 | 19.11.12 18:03 | | |

(IP보기클릭)222.103.***.***

나15
수운이 뒤에 공간있어요 | 19.11.12 21:19 | | |

(IP보기클릭)121.149.***.***

흑우천사
답장 : 그래 동생이랑 잘 지내렴 | 19.11.12 21:42 | | |

(IP보기클릭)115.90.***.***

참고로 연필로 쓴게 선생님 글씨 파란색 볼펜이 초등학생
19.11.12 18:03

(IP보기클릭)106.102.***.***

당신 내 말 안듣지?
19.11.12 18:04

(IP보기클릭)203.226.***.***

ㅋㅋㅋ신경써야할 애들이 뭐 한둘이 아니니 기억이 잘 안날수 있지 뭐ㅋㅋ
19.11.12 18:0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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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친구들
선생이 그걸 해내야하는 직업이란것만 빼면말이지. 특히 초등교육 담당이면. | 19.11.12 18:05 | | |

(IP보기클릭)117.111.***.***

청새리상어
요즘 초등학생 한반에 30명도 안되는데..저정도는 해줘야지 | 19.11.12 18:06 | | |

(IP보기클릭)121.140.***.***

숲속친구들
그걸 하는게 선생 불가능한거도 아니고. | 19.11.12 21:35 | | |

(IP보기클릭)115.86.***.***

BEST
애가 저렇게 답글달정도면 선생이 어지간히 빡대가리인거같은데 자격없는 수준으로 애한테 관심없는거아니냐
19.11.12 18:05

(IP보기클릭)124.111.***.***

학생이 수십명이니 까먹기 쉬움 그냥 그런건 안물어보는게답 애들은 상처 받을수도 있으니까
19.11.12 18:06

(IP보기클릭)112.168.***.***

근데 일기는 왜 검사하는거냐
19.11.12 18:09

(IP보기클릭)115.20.***.***

BEST
Aoi tori
글쓰기 연습 + 가정학교폭력 징후 확인 + 다른반샘도 하니까 | 19.11.12 18:10 | | |

(IP보기클릭)59.1.***.***

BEST
Aoi tori
선생이라고 딱히 좋아서 하진않지... | 19.11.12 18:13 | | |

(IP보기클릭)210.121.***.***

Aoi tori
글쓰고 표현하는거 중요하지 어렸을때 선생도 일일히 보고싶어서 하는 것보단 언어능력 향상이고... | 19.11.12 18:20 | | |

(IP보기클릭)211.246.***.***

Aoi tori
중학교에서는 왜 하는건데. | 19.11.12 19:02 | | |

(IP보기클릭)222.103.***.***

털어봤자없서
ㅇㅇ 그래서 나 국민학교 5학년때 선생님은 꼭 그날 있었던 일 말고라도 감상문이나 시 소설 만화 같은 독창적인 작업을 공책 한페이지로 퉁쳐주기도 했었음 | 19.11.12 21:22 | | |

(IP보기클릭)183.98.***.***

루리웹-6075200536
중학교는 일기안쓰지 않나????? | 19.11.12 23:45 | | |

(IP보기클릭)175.211.***.***

난 빨간 플러스펜으로 맨날 소감받아서 은근히 무서워했던게기억나네 일기장검사때마다..
19.11.12 18:15

(IP보기클릭)222.104.***.***

가족관계증명서를 저기에 붙여서 주면 돼겠네..
19.11.12 18:15

(IP보기클릭)121.142.***.***

그냥 우리나라도 무슨 스승의 정 그딴 남아있지도 않은거 꾸며내려고 노력하지 말고, 선생님은 딱 수업만. 학생들 사생활은 터치하지 말고 내비둬야 된다. 교우관계에서 폭력, 괴롭힘등의 문제는 외국처럼 프린시플 오피스에서 상담만 해주고 나머지는 경찰이 전담하는걸로.
19.11.12 18:20

(IP보기클릭)218.50.***.***

중국의_따뜻한_젖꼭지
그럼 공교육의 의미가 없지. 학원다니는 거랑 다를 바가 없음. | 19.11.12 18:23 | | |

(IP보기클릭)121.142.***.***

TTLWR
아니 학생들 사생활까지 간섭하는건 보육이지 교육이 아니잖아 애초에. 그럼 미국이나 호주같은 나라의 공교육은 의미가 없다고 봐야하나. | 19.11.12 18:27 | | |

(IP보기클릭)210.121.***.***

중국의_따뜻한_젖꼭지
저나이때에 언어를 쓰고 표현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선생이 사생활이 보고 싶어서 하는것보다 아이의 언어능력 향상이라고 본다 책을 읽어서 독후감써! 라는것보단 하루에 있었던 일을 어떻게 표현해봐 라는게 편한거지 | 19.11.12 18:36 | | |

(IP보기클릭)175.194.***.***

요즘도 일기 검사해?
19.11.12 18:27

(IP보기클릭)39.7.***.***

나 5학년때 버스에서 자리양보한거 일기에 적어서 칭찬받은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일기에 코멘트는 진짜 신경써줘야대
19.11.12 19:15

(IP보기클릭)112.168.***.***

나 명절때 여친하고 헤어지고 멘탈 나가서 있다 8살난 조카한테 영혼없이 이번에 초등학교 갔지? 하고 계속 물어보다 얘가 빡쳤는지 버럭하며 삼촌은 왜 또또또 자꾸 초등학교 갔냐고 물어봐 고만좀 말해~하고 발끈해서 뻘쭘했던 기억이 그리고 더 우울해짐
19.11.12 21:22

(IP보기클릭)69.158.***.***

자주 안만나는 어른이 애 만날때마나 “나 기억나니?” 이러는 급 ㅋㅋㅋ
19.11.12 22:43

(IP보기클릭)182.230.***.***

생활기록부 : 참을성이 부족하고 교우관계 원만하지 않음
19.11.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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