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이동 중, 밤을 묵을 게스트하우스. 저 제작진을 모두 밥을 멕여야 한다.
요리하는 인원은 네명, 최현석, 오세득, 김소봉, 남성렬. 일단 전부 일류 셰프라 질은 문제 없음
근데 요리 도구의 상태가...?
저거론 라면을 끓여도 하루는 꼬박 걸림.
현지 가이드가 다른 손님들에게 도움 요청.
근데 퀘스트가 들어옴. 요리도구 빌려주는 대신 결국 12명 추가 대접 결정
뭐 유명한 셰프들이라 역시나 딱히 걱정할건 없음
근데 여기서 등장하는 범상치 않은 리액션을 보이는 할머니
스페인 하정우
결국 전부 다 바닥까지 딱딱 긁어먹고 훈훈하게 마무리
근데 이 할머니가...?
술 때문에 혀 살짝 꼬부라져서 재촉하는데
넘나 귀여웠음
이후 최현석은 기타들고 거실에서 공연하며 다들 즐겁게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