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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늙지 않을 줄 알았어요', '죽지 않을 줄 알았어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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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분들이 많아저야하는데...요새는 반려동물이 패션아이템도 아니고 가볍게생각 하는사람이 너무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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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렇게 사랑받은 강아지는 행복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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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어제 죽었는데 이런거 왜 올려서 날 다시 울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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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가 올해 13살인데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애가 늙고 지쳐가는게보여서 참 마음도 아프고 그래...저런거보면 괜히 우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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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생을 꽉 채워서갔내 마지막이 어쩔수없는거지 행복했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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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우리집 할배 당뇨 때문에 전용 사료 랑 인슐린주사 하루2번씩 맞는데 아직 쌩쌩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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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물병원에서 물어보면 저렇게 장례해주는 업체들 다 연결되어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당 그냥 산에 묻거나 아무데나 버릴수도 없으니깐...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도 같지만 함께 생활하던 생물을 그리 처리하면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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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정말 소중히 여겼다는 증거겠지 진짜 가족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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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14살. 아직은 괜찮지만 금새 저리가는거 아닐까 걱정이 되. 하다못해 오래 아프지 않고 편하게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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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1미 씨1발 아침부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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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렇게 사랑받은 강아지는 행복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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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분들이 많아저야하는데...요새는 반려동물이 패션아이템도 아니고 가볍게생각 하는사람이 너무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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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생을 꽉 채워서갔내 마지막이 어쩔수없는거지 행복했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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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개가 올해 13살인데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애가 늙고 지쳐가는게보여서 참 마음도 아프고 그래...저런거보면 괜히 우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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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14살. 아직은 괜찮지만 금새 저리가는거 아닐까 걱정이 되. 하다못해 오래 아프지 않고 편하게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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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어제 죽었는데 이런거 왜 올려서 날 다시 울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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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어라. 한없이 울고 눈물이 마를때까지 울어. 속이 홀가분해지면 그때 다시 찾아와라 애송이. 참는다고 극복한다고 되는건아니다. 속풀릴때까지 울다와라 | 19.07.11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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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은지 이제 2년넘어서 괜찮은데 한달은 우울하더라 | 19.07.11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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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아지 키우는집 사람들 꼭 12살 13살 넘기전에 개 펜션같은데 한번이라도 데려가셈 나중에 그런데 많이 못데려갔던게 한이됨 | 19.07.11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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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눈을 못감고 죽어서 저렇게했다고함 | 19.07.11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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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우리집 할배 당뇨 때문에 전용 사료 랑 인슐린주사 하루2번씩 맞는데 아직 쌩쌩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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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이면 아직 쌩쌩하실때지 | 19.07.11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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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2살 요크셔 보내고 무려 8년을 애완동물 키울 생각을 접었음. 그리고 말티즈를 한마리 들였는데 치유되더라. | 19.07.11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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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는 인생
요즘 동물병원에서 물어보면 저렇게 장례해주는 업체들 다 연결되어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당 그냥 산에 묻거나 아무데나 버릴수도 없으니깐...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도 같지만 함께 생활하던 생물을 그리 처리하면 그렇잖아.... | 19.07.11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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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는 인생
개를 정말 소중히 여겼다는 증거겠지 진짜 가족이었던 거야 | 19.07.11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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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갑다고 꼬리치고 평생을 감정노동으로 사람들 달래주는데 저정도라도 해주는게 도리라고 생각된다 | 19.07.11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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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죽었다잖아.. | 19.07.11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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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슬픔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져가더라 우리집 개도 늙어서 어느날 죽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는지 아무도 안보는 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누워서 떠났는데 그 후로 집에서 동물 키우는게 금기가 됐는데.. 지금은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 이뻐해주면서 잘살고있음 | 19.07.11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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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면 좋은게... 아직도 동네 다니면 그아이랑 갔던 골목 그대로인데가 보이면 마음 아파서 그풍경 못본다.. | 19.07.11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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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갯새끼 자는것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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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본문보고 울고 이글 보고 울고 니들정말 ㅠㅠ 우씨 ㅠㅠㅠㅠ | 19.07.11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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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근 20년을 함께한 우리 복순이 한번만 더 안아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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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아지 떠나보내고 한달 넘게 우울증 같은 증상이 와서 퇴근길에 차 몰다가도 막 눈물이 나고 자다가도 옆에 있는 것 같아 깨고 했는데. 다시 키운다면 65세쯤 키우기 시작해서 같이 나이 먹다가 같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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