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왜 심각할 수 밖에 없냐면, 차라리 연예인이 안된 애들한테 학교 폭력이나 왕따를 당한 경우면 그 새끼가 찢어죽이고 싶도록 밉다가도 그 연놈들이 TV에라도 안 나오니까 애써 얼굴을 보지 않거나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기라도 하면 되는데
이게 학교 폭력이나 왕따를 저질러서 동급생들을 괴롭혔던 연놈들이 연예인이 될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지거든. 왜 그러냐면 얘네들은 방송을 통해 세상에 얼굴이나 이름을 알리는 사실상 준 공인이나 마찬가지이기 떄문에 학창 시절 때 걔한테 학교 폭력이나 왕따를 당했더라도 방송에서 아에 그 연놈들 얼굴을 안 보기가 어려우니까.
게다가 이게 문제점이 과거에 학교 폭력이나 왕따를 저질렀던 놈이 자신의 인터넷상의 행적이나 SNS 상에서의 행적을 지워버렸다면 연예 소속사 입장에서 100% 완벽히 걸러내기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음. 괜히 JYP에서 자기네 소속 연습생을 칼 같이 퇴출 시킨 것만으로도 칭찬 받았던 것이 아니거든.
아무튼간에 과거에 연예인이 된 연놈들한테 학교 폭력이나 왕때 피해를 입어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사람들에게는 그 연놈들이 TV에 나오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될 수 밖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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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고민되는게 만약 거짓말로 피해자라하면 괜한 가수 이미지만 까이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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