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밌게 봤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남
스토리는 대충 외국의 한 남자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되고
그 도서관 지하? 숨겨진 방? 에 악마가 갇혀 있는 걸 발견함.
악마가 갇힌 곳은 작은 상자 하나만 오갈 수 있는 결계가 있음.
사건이 진행되어 딸이 실종되고,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악마와 계약하여 세가지 물건을 가져오기로 함.
주변인이 악마의 편인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인공을 유혹하거나 회유하고,
주인공은 악마와의 계약을 완수하는 스토리인데
결말은(스포) 드래그
악마가 마지막 물건을 가져온 댓가로 상자 안에 보상을 넣어 되돌려 주고,
그 안엔 딸의 머리가 담겨있었으며, 딸의 몸은 자신의 차 트렁크에 분해되어 담겨 있었음.
애초에 실종 직후 살해당한 상태였음을 깨달은 주인공은 분노하여 악마가 갇혀있는 결계 안으로 침입하고,
세가지 물건을 모두 가진 악마는 힘을 되찾고 결계 밖으로 나가기 위해 주인공의 몸을 가로챔.
밖으로 나간 악마는 세계를 멸망시키며 끝남.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정확하진 않음.
과거에 무슨 마법사가 있었고 하는 이야기도 대충 담겨 있었는데
혹시 이 소설 제목 아는 사람?
(IP보기클릭)112.184.***.***
너보다내가더
오 이거 맞아 ㄳ 판타지 소설 좋아하나보다 ㅋㅋ 바로 나오네 | 19.05.14 04:17 | | |
(IP보기클릭)112.184.***.***
너보다내가더
본지 한 2~3년 된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서 섞였나봐 ㅋㅋㅋ 진짜 고마워 | 19.05.14 04: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