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IT: 챕터2 예고편 나온 기념으로 알려주는 스티븐킹 세계관의 영화들

[루리웹-9719445180]

 쇼섕크 탈출

 1408호

 미저리

 미스트

여기서 나오는 안개속 괴물들은 다크타워에서 나오는괴물들이다.

 스탠드 바이 미

 공포의 묘지(원제는 애완동물 공동묘지)

 샤이닝

 참고로 스티븐킹 세계관의 모든 불행한 능력자들은 전부다 제목 그대로 '샤이닝'이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옥수수밭의 소년들(일리엄)

 그린 마일

그린마일의 능력자 흑인 사형수도 사실상 샤이닝 능력자라고 보면된다.

 더 셀 (원작파괴 망작1)

 다크타워 (원작파괴  망작2)

미스트에 나오는 괴물들은 다크타워에서 검은옷의 남자(맨인블랙)이 부리는 괴물들이다.

 캐리

사실상 샤이닝 능력의 끝판왕.

 그것(IT)

 여기서 나오는 거북이는 다크타워에서도 나왔다.

 닥터 슬립

샤이닝의 도끼쟁이 애비의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능력자로 살아가는 주인공인 영화제작 예정인 샤이닝 후속작 소설.

아빠가 미친것도 샤이닝 능력자라서 오버룩호텔의 유령들에게  감응되어 미쳐버린것이며, 그 애비의 아들인 주인공 샤이닝 능력자이다. 작중에서는 죽지도 못한채 사는 환자들을 샤이닝 능력으로 안락사시켜서 생긴 별명.

 언더 더 돔.

 총합 연결도(영상화 되지 않았거나, 너무 고전영화, 드라마로 나옴.)

 뭐 대충 이정도이다.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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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본문에서 더 추가가능.

[얀유론]

쇼생크탈출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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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만 뭔가 다른 세상 작품같네.
다른건 호러 계열인데.

[스티븐 킹]

몇 가지 생필품을 장만하고 주방용품 코너를 어슬렁어슬렁 걸어가고 있었을 때 저쪽 끝에서 누군가가 전동 카트를 타고 등장했다.

완벽한 펌과 코도반 가죽처럼 까무잡잡하게 태운 피부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플로리다 피한객 스타일의 80대 여성이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았다가 고개를 돌렸다가 깜짝 놀라며 나를 다시 쳐다보았다.

"나 당신 알아요. 스티븐 킹이죠? 그 무서운 소설들 쓰는. 뭐,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아니에요. 나는 [쇼생크 탈출]처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좋아요."

"그 작품도 제가 쓴 건데요."

"설마 그럴 리가요."

그녀는 이 말을 남기고 총총히 사라졌다.

-악몽을 파는 가게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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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이미 드립쳤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