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감독이 빡쳐서 만든 영화

[안제 르카레]

아메리칸 셰프

감독, 각본, 그리고 주연까지 모두 존 패브로 (중간)

(참고로 위쪽에 웃는사람은 존윅에 나왔던 차팔이 아저씨)

아이언맨 1,2 감독했던 그사람 

아이언맨 1,2 영화 제작 마치고

마블쪽에서 너무 많이 감놔라 배놔라 해서 못해먹겠다 하고 감독직 하차 

이후 블록버스터 하나 더 했따가 똥망하고

다시 처음부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만든영화가 이거

영화 내용은 유명 쉐프가 평론가랑 싸워서 푸드트럭부터 다시 시작해서 성공하는 스토리

IGN 공인 푸드ㅍㄹㄴ

이후 영화가 대박나서 (손익분기점 2배 넘음) 

정글북 성공적으로 제작하고

인피니트워 제작으로 다시 마블쪽에서 굽신대며 불러들임

참고로 이 감독이 독립영화 찍는다고 하니까 

재밌겠네여 엌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맨날 쫄쫄이에 크로마키에 질린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

 존 패브로 주연, 감독, 각본, 제작 등등등

 까메오 1 더스틴 호프먼  레스토랑 사장 역

 까메오 2, 스칼렛 요한슨, 레스토랑 실장, 내연녀

 까메오 3 로다주  전 아내의 전 남편 역할  

[트와일라잇스파클]

캬

[064_2nd]

여전히 섹쉬함

[[鍊]페이퍼백[R.U.]]

실제얘기 기반에 그 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점도 흥미롭지요.

[[鍊]페이퍼백[R.U.]]

이영화 처음 볼때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보다가 무슨놈의 조연들이 미친 캐스팅이길래 검색해보고 본문 내용 알았을때는 진짜 ㅋㅋ

[사회주의자.]

주모를 소환해야하는타이밍???

[㈜ 예수]

미국인이 주인공인데 주모가 왜 나와요?

[케르발]

한국계를 왜 찾

[플라스틱 수저]

아이언맨 1은 좋았는데 2는 좀 그랬어..

[이빨괴물]

그래서 파브로가 그만둔거잖여. 이래저래 간섭이 많아서 산으로 가니까.

[루리웹-7055087200]

2는 마블에서 간섭질 오지게 한 케이스
오죽하면 감독이 걍 2편 찍고 하차하겄음

[torresmania]

그때가 MCU 최대 방황기였음. 미키루크가 난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만들어놨는데 다짤랐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그랬음...

[아리만]

2편에서 감독이랑 배우 전부 학을 뗐음. 악역의 미키 루크가 러시아어 연구에 감독에도 다녀오고 심층 분석하고 멋진 캐릭터 잡으려고 했는데 마블이 전부 뎅겅뎅겅 ㅋㅋ

[플라스틱 수저]

그랬었구만

[torresmania]

그이후로도 토르2 감독 문제도 있었지. 원래는 토르2를 원더우먼 감독이 찍을예정이었다가 하차한게 나탈리 포트만 뿔나게 만들고

결국 제인포스터 하차로 이어진것도 이때쯤일거임.

[앙토리아]

맞음 미키루크도 결국 대놓고 까버리던데 ㅎㅎ

[여우댁]

진짜 미키루크가 제대로 연기 했다는데 다 짤라버린 마블...

[초코라면]

2까지는 재밌게 본듯함 3에서 진심 중간에 졸릴정도까지 됨 그이후 시빌워에서 마블영화 돈주고 보기 아깝다까지 감

[김모던]

근데 잘나가는 팀한테 간섭질 하는 이유가 있음?? 그냥 경영진들 자기만족으로 간섭 하는건가.

[가또킹]

2가 아무리 별로래도 3보다는 훨 나음

[나는살고싶다]

3도 구리지만 2보다는 훨 나음

[마군Z]

이건 잘 모르겠다. 난 2보단 3이 재밌었고 시빌워는 빅꿀잼이었는데.

[크레이지지]

2는 1이 뜨니깐 이걸 기반으로 mcu랑 어벤져스 만들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그냥 어벤져스를 만들기 위한 영화가 되버림...

[막장발컨2]

투자심리 땜에 그런데

1. 1편이 잘나가니 돈을 더 많이 들여서 2편을 찍음
2. 돈이 많이 들어가니 이거 실패하면 날릴 돈 걱정에 자꾸 신경씀.
3. 자꾸 신경쓰다보니 간섭이 많아짐.
4. 감독및 제작자 빡치면서 제작이 산으로 감.
5. 완성도에 악영향을 미침.

영화나 게임에 돈대주는 사업가들은 다 이런 심리로 간섭하나 보더라고
정도의 차이와 간섭을 받는 스탭들이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완성도가 결정되는 거고.

[慶祝 大韓民國]

아이언맨은 1빼고 다 별로 아닌가?
2 는 뭥미
3는 아오 ㅆ!#!%!%1 마블 트레일러 낚시의 시작..

[이태원잉여킹]

토르는 나탈리 포트만이 캐네스 브래너 감독 친분으로 찍은건데 2에서 감독이 갈려서 재계약 안한 케이스죠

[야자와 니코니코]

1편 찔러보기로 성공하고 어벤저스 프로젝트 위해서 3편의 영화를 만듦. 그를 위해서 세 영화가 서로 연관이 되며 다음편으로 이어지게 구성이 되어야 하니 감독이 원하는 바 이외에 넣을 게 추가가 됨. 그러면서 영화 내용에 간섭이 들어가고 하게 되면서 영화 퀄도 떨어지게 됨. 영화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다른 영화에 이어지게 할 장면들이 들어가니까.
지금은 그런 걸 자제하는 추세.

[야생비글]

멍석 깔아준다고 오바하는건 알겠는데 정도껏하셔야지

[이태원잉여킹]

오우 그렇군요 ㅎㅎ 거기까진 몰랐어요

[공허의 전소미]

마블에서 나간게 아니라 제작과 프로듀서에 계속 참여 했음...
저영화를 만든 이유는 잃어버린 저예산 영화 찎으면서 초심을 되찿기 위해 만들었고....

[torresmania]

그리고 사실 배우로도 계속나오고 디즈니랑 협력했는데.... 뭔가 이상하게 와전되었나...??

[공허의 전소미]

사이가 않좋았으면 디즈니 영화를 못만들었조....
디즈니가 마블 을 먹었는데...

[로리섹돌왕국]

저...예산?

[근데 말입니다]

저 감독이 마불에서 나갔다니 ㅋㅋ감독은 하차했지만 1,2때 토니스타크 보디가드로 맡은 배역 꾸준히 이어갔음. 아이언맨3에도 등장하고 스파이더맨에서는 로다주보다 더 많이 나오는데 ㅋㅋ

[DZshk]

그때 당시에 아이언맨 2 를 끝내고 디즈니의 매직 킹덤 실사영화의 감독으로 고용되어서 스케줄상 아이언맨 3 감독까지는 못했죠. 근데 매직 킹덤 실사영화의 스케줄은 자꾸 늦어지고 그래서 짬내서 쉐프를 찍고 그 후에 정글북을 감독을 했고요.

[人生無想]

딱히 맛있는 요리는 안 나옴.
기껏해야 영화 끝날 때 까지 생각나는게 집에서였나 바삭한 샌드위치 씹는 장면이 다였음.
근데 소소하게 재밌고
마누라가 겁나 이쁨.

[안제 르카레]

초반에 요리 하는거 왕창 나오는데...?

[일산백수님]

맞음. 전반적으로 레스토랑에서 빡쳐서 집에와서 만든 요리랑. 아들에게 해준 치즈샌드위치.쿠바샌드위치.여행중 들린 바베큐정도가 요리를 집중적으로 보여줬는데. 그 치즈랑 쿠바샌드위치 임팩트가 너무 강했음. 오죽하면 국내 쿠바샌드위치를 유행시킨게 그장면이라 할정도라.

[일산백수님]

요리 하는 장면은 보여줬는데 요리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지는 않았어요.

[시드 비셔스]

+음악...
쿠바음악이 그렇게 신나고 영화랑도 잘어울렸음..

[에키드나]

전 맛있게 봤는데...그... 고기... 고기.. 고기!!

[B-2 _폭격기]

개존맛...화덕에서 꺼내서 쿰척쿰척 먹는거 보고 개부러웠다

[[鍊]페이퍼백[R.U.]]

겁나 이쁜 마누라님 많이 보고 싶으면 미드 모던패밀리 보시면 됩니다.
똑뚜미 여사라는 별명이 모던패밀리 덕분에 생겼지요.

[훈타쿠]

최근 고추장 된장은 서양에서도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요. 외국에서 소스를 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우리나라 생각해서 넣은거라고 하기만은 좀 그럼(시장을 보면 차라리 중국 소스를 팬서비스 차원으로 넣는게 더 이득. 우리나라에서 특출나게 뭐 해줬다고 볼거도 없지 않나요?)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ㅇㅇ고추장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더라

[B-2 _폭격기]

팬서비스가 꼭 시장성만 따지진 않지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성이 딱히 떨어지진 않을텐데 괜히 내한하고 그러는게 아닐터

[수박맛있]

치즈토스트가 내 눈과 뇌를 뿅뿅했었지....

[숨쉬고있는개]

아메리칸 셰프 재밌지

[sdafs]

푸드뿅뿅은 뭐가 검열된거냐

[Superton-]

푸드 폴ㅡ노

[Love_Yui]

푸드 포/르/노

[듐과제리]

사실상 스파이더맨 3가 존나 재미없던거랑 비슷한 케이스로 망한거라서.

[스트레스캐스트]

아이언맨2 찍고 자기가 제작하고 감독해서 바로찍은 영화가 카우보이&에이리언 인데... 엄청재미없는 데다가 존망..

하튼 인터넷에서는 어떻게든 뭔가 사이다스럽고 그럴듯한 일화만들고 싶어서 안달닌 사람들이 재칭조히는 실화가 많은듯

[KISSY]

저 오른쪽에 여자 빌리 파이퍼야 ?

[헐럴럴]

sofia vergara

[데드머니]

이 사람이 그 비서겸 운전수로 나오던 그사람이지?

[시드 비셔스]

원래 마블이 영화직을때 간섭 오자게 함...
그레서 처음 감독맏길때 실력있는 신인급 감독을 많이 쓰는데
말그대로 아이언맨1편으로 히어로 역사를 다시쓰게되서 존 파브로가 계속 감독하는데 간섭질 계속함...
dc쪽은 어느정도 영화 한두편 대박친 감독들쓰고...
이게 영화의 성공이란 점에서 볼때 양면이 있는데
이제 마블이 어느정도 시스템이 뒷받쳐주니 감독의 능력과는 많은 상관이없기도함..
원작을 각색하는 작가들이나 cg감독들이 자기일들 알아서 잘하고 그런 시스템이 있으니 감독의 역량을 발휘하기 힘듬..

[꿈꾸는드래곤]

근데 영화가 성공해서 우왕굿 다음편은 이제 감독 맘대로 해보세요! 하면 에오울처럼 폭주하지.

[홍당무이]

이거는 잘못된게 확실히 간섭이 많아서 나갔긴 했는데 중요한거는 제작으로 여전히 참여중이였을건데

[안제 르카레]

3때 하차
그런데 해피 호건 역으로 배우로 출연중

[choyong]

해피 호건이 감독이었다니 ㄷㄷㄷ

[Radek]

저 감독이랑 로다주없었으면...

[GOv11]

어디서 뭔 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감독을 하차한거지 마블쪽을 나간건 아님,
아이언맨1의 성공 때문에 로다주나 존파브로한테 마블쪽에서 굉장히 잘해주는데.
게다가 아이언맨3 봤으면 조연으로 출현한거 알텐데 이런 소리함?

[GOv11]

정말 화나서나갔으면 파브로가 3에 출연 안했거나 마블쪽에서도 츨연 안시켰겠지.

[아이아이캡틴]

홈커밍에도 나오니 뭐..

[올라프]

와이프가 너무 이뻐~~

[고구마FC]

푸그섹2스 영화 아내역할 배우가 세계에서 꼽히는 미모의 여배우

[고구마FC]

푸드섹1스

[[鍊]페이퍼백[R.U.]]

그러고보니 영화 초반 레스토랑에서 장맛 볼때 고추장 얘기 잠깐 하던거 기억나네요 ㅋ

[스위트밥]

아들 참 잘뒀지

[Balisong]

중간에 왠 흑인가수가 공연하는거 관람하는 장면 나오는데 미국에서 인기쩌는 젊은 블루스기타리스트 개리 클락 주니어임
아무생각없이 영화보다 깜짝놀람

[킬링머신]

오 카메오가 후덜덜해서 저사람도 뭔가 있겠지 했는데 ㅋㅋㅋ

[ズドン巫女]

영화 안봤으면 한번 봐라. 재밌다 이거

[루리웹-9119596840]

조연이 왜이리 빵빵하지 의아해하면서 봤는데ㅋㅋ

[HDM]

알에다 옥수수 전분을 뿌리는..

[WeaponX11]

공복에 보다가

진짜 뒤져버리는 줄

[백제팔성]

저 영화 주인공 아내가 완전 미인이던데

[곤잘레스]

와이프 역할했던 배우가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모던패밀리의 똑뚜미 아줌마군요 ㅋㅋ

[vezekiel]

잠깐 전아내의 전남편이면 자기 자신 아닌가?

[ashiwood]

전아내가 자기랑 재혼한거면 전아내의 초혼 상대 뭐 이런거겠지

[고오급레스토랑]

전아내의 전전남편임

이혼안했을때의 전남편 ㅇㅋ?

[루리꿀]

옛날부터 궁금했던게

제작으로 참여했다는게 대체 뭔소린가요?? 감독은 아닐거고... 돈을 투자했다는말인건지..

[서퓨]

게임으로 치자면, 이겁니다.
당신이 사장님입니다. 근데 게임 만들줄은 몰라요.. 하지만 이쪽 인맥은 많아서 이래저래 일을 연결할수가 있다 칩시다. 카카오 회장님도 알고 엔젤 투자자들도 알고 심지어 개발자들도 아는 사이라 이거에요.....

그러면 일단 개발팀장PD 할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게임 아이디어 그 자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키우기류 게임이 먹힌다. 좋은 키우기 아이디어 있으면
그걸 가지고 내가 알고 있는 채널을 통해서 뿌려보겠다. 만들어줄수 있냐? 이렇게 섭외하죠?
이 개발팀장이 알겠다. 만들어보겠다. 돈 얼마줄꺼냐? 해서 섭외 되면... 그 사람이 감독.
보통 이 개발팀장이 팀원들을 모으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그 팀원들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어딘가 시나리오 작가가 섭외되서 세계관을 써주기도 하고... 이게 바로 촬영스텝과 배우들, 그리고 시나리오작가.

인제 이 사람들을 데리고 게임만들꺼라고 VC투자자들 만나서 설명회를 하고 게임만드는 비용을 지원받으면
이게 바로 투자자들인데 여기엔 정부지원금도 있고, 개인투자가들도 있고 다양한형태의 돈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제일 잘하는 인맥질을 통해서 카톡 퍼블리싱 계약도 맺고 마케팅계약도 하고
스케줄과 비용문제가 막 어긋날땐 그런것 조율도 하고 모자란돈 더 빌려오고, 배우 캐스팅에 금액제안도 하고
(감독이 원하는 배우를 따와야 할꺼 아니에요).. 스크린 계약도 맺고...
이런일들을 해서 결국 게임 하나를 만들어내듯이.. 영화도 만들어냅니다.

게임회사 사장이 하는일 없는거 같아도 돈 빌려오는 것 말고도 온갖 게임을 위한 일을 합니다.
좋은 게임 만드는것보다 더 큰 규모의 마케팅과 유통, 그리고 제작 본연의 금전, 인맥, 다양한 일이 있듯이
영화도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작이 할일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렇게 만든게임의 주인은 저 사장이듯이.
이렇게 만든 영화의 주인은 바로 제작입니다.

제작자가 영화를 만들려고 이 모든일을 꾸며낸 사람이고, 영화의 주인이고
제작자가 감독을 겸하는 일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한 영화프로젝트의 사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말그대로 그사람이 혹은 그 법인이 영화제작자에요.

[서퓨]

그리고 돈 말인데..
감독이나 배우나 혹은 투자가들은 영화가 성공해도 항상 약속된 돈만 받습니다.
배우가 아무리 러닝개런티 계약을 맺었다고 해도 결국 2%든 5%든 약속된 돈만 받죠.
그런 돈들을 다 주고나서 남은게 바로 제작껍니다. 만약 스크린수익의 5%만을 배우가 약속받았는데.
그외로 홈비디오 유통을 더 했다고 하면 배우는 그 돈에 대해선 권리가 없지만. 이 돈은 바로 제작이 다 갖는거죠.
돈이되는 사업을 일으킨 것이 이사람이니까요.

제가 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영화 친구를 흥행시킨 제작사가 제 학교 선배님이셔서 학교오셔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대충 몇백억이상 수익이 나서 백몇십억(이었나 300억이라고 했었나?) 정도 남았다고 했었습니다. 총수익중에 비용과 인건비등으로 다 이래저래 주고 나면 남는돈이 바로 제작의 순수익이 되겠죠.
방문하신 선배님은 깔쌈하게 천만원들여서 전문도서관 하나 기증하고 가셨습니다.

[누나의 진동토템♡]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Zshk]

에? 마블이랑 못해먹겠어서 하차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인데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보셨나요?

아이언맨 3를 감독못한건 스케줄이 안맞아서 그랬습니다;;

아이언맨 2 이후로도 마블과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책임 제작자

아이언맨 3
책임 제작자/배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책임 제작자

스파이더맨 홈커밍
배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책임 제작자/배우

미정의 어벤져스 4
책임 제작자/배우

[비다르]

조연들 출연료는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ㅋㅋㅋ 그냥 우정출연일까

[PIXAR]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훈훈한 영화였음

[스모모의 향기]

뭔 헛소리인가요

아이언맨1.2 감독하고 마블과 디즈니랑 사이 나쁘지도 않았고 이 영화 제작전에 감독한게

카우보이 앤 에일리언 입니다.

그거 대차게 망하고 초심 찾는다고 민든 영화가 이겁니다..

뭔 헛소리가 많은지

[스모모의 향기]

그리고 아이언맨3가 2013년 개봉이고 이 쉐프영화는 2014년 영화 입니다...

그냥 자기가 시간날때 저예산으로 찍은 겁니다

[혜안]

마블이랑은 딱히 사이 나쁜적 없던거 같은데..

[우리집강아지]

한국인 로이 최 쉐프의 코기 타코 푸드트럭의 성공실화 베이스 이야기죠.

그래서 중간에 보면 한국적인 음식도 좀 나오고 로이 최 쉐프가 중간에 좀 나오던가 그럴겁니다. (이건 기억이 가물하긴 허네요)

[루리웹-7642508283]

오우~ 고 추 장?

[클라바우터만]

재미있어요. 추천해줄만한 영화.

[간사한푸우]

영화 재미있게 봤음ㅋㅋ

[클로버]

이 사람이 감독이었군요... 난 '배리 배드 씽'에서 처음봐서 완전 배우인줄만 알았는데 말이죠.

[Hansol2 아빠]

참고로 위쪽에 웃는사람은 존윅에 나왔던 차팔이 아저씨

디카프리오 나오는 로미오와 쥴리엣에서 쥴리엣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