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저 깽판친 공무원이 정말 잘못을 했었더라도

저걸로 영상화해서 희화화하는 순간

내부에 적이 엄청 생길거임.

적까지는 아니더라도 거리를 둔다든지 그런식으로

만약 내가 저지른 실수가 저 사람 영상과 실적거리로 나오고 그게 인터넷에서 희화화된다고?

물론 내가 실수 안하면 된다지만 실수라는건 아무리 조심해도 나올 수 있는건데말야.

정치적으로 고립되기 딱 좋은 행위임.

그런거 있잖아

간혹 스트리머들 사건 터진 직후에 주변에서 그거 언급하면 스트리머쪽에서 타스 언급하지 말라고 하는거.

이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 

혹여라도 자기가 문제 생길때되면 그게 칼날이 되서 자기 등을 찍을 수 있는거때문에 안그러는거야.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직종은 무조건 적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심지어 그게 공무원이면 더 심할걸.

충주매 본인도 언급했잖아. 유튜브 시작하고 직장에서 적들이 한 30%는 더 생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