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2개 설치하다가 중간에 철수해서 작업자들이 부품 챙겨 돌아갔거든요..
1주일 뒤에 작업하는데, 일하기 전부터 야근 달아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작업해야 하는데 부품이 없다고 작업이 안된다고 함..지금 기억해보면 그러면서 원래부터 부품이 있었나 없었나 하면서 물타기 하던데..
그때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되서, 기준만 잡아주고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함.. ㅈㅅ기업의 특성이긴 하지만
현장에 있던 부사수에게 전화하니 분명히 그때 현장에 있었다고 못 박아서...
작업자들이 그때 또 기억난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서로 부품 자기들이 안챙겼고 기억 안난다고 함...
결국 작업 철수하고, 고객한테 혼남... 윗 사람에게는 작업자가 부품 잃어 먹었다고 보고 했더니, 부품 구매 선 진행해서 작업은 하라 함..
저도 이거 견적 받고 했어야 했는데.. 잃어버린 부품값이 5백만원임.... ㅠㅠ
윗 사람도 자기는 사장한테 설명 못하겠다고 도망가고, 작업자들은 나보고 여기 저기 찾아봐 달라고 함...
어차피 내가 관리자로 작업 마무리 할거라 보고는 해야 겠지만.. 생각해보니 너무 괘씸하네요...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보통 한 사람만 디지게 혼나면 해결되나요? ㅋㅋㅋ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추가로, 기계가 고장나서 뜯었는데 엔지니어가 고장에 대한 판단 못하면 어떻게 해야함? ㅋㅋㅋㅋ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의 판단도 못하고... 이거 책임지기 싫어서 회피하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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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조저야지 저거도 횡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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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이면 선 씨게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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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회사서 부품은 사주는게 맞고 잃어버림 사람은 고과에 반영시켜서 연봉협상이나 승진여부에 불이익을 주는게 맞음 아니면 따져보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 내규에 따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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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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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거면 작업자가 책임쳐야지 일단 작업자들이 가져갔다는 거잖아 그러면 작업자들에게 넘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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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조저야지 저거도 횡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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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이면 선 씨게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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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체이스
500-백만원.. | 24.01.19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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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회사서 부품은 사주는게 맞고 잃어버림 사람은 고과에 반영시켜서 연봉협상이나 승진여부에 불이익을 주는게 맞음 아니면 따져보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 내규에 따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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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공감의여신
누군가 먼저 선수 쳐서 제가 멋대로 부품 발주 넣어서 진행한 것으로 이야기를 했네요..ㅋㅋㅋ 조립 부품이 모터 옆에 비닐 포장으로 짝에 맞게 붙여져 있는 것으로 현장에서 조립 할 때 다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건데... 철수하고 물건을 공장에 하차할 때 잃어 먹었나 봅니다..ㅠㅠ 괘씸한게.. 내가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그냥 뒤짚어 쓰고 죄송해야 할 이유도 아닌데.. 죄송하다 하고..참.. 일할때 커피라도 하나 내 돈으로 챙겨줬는데.. 정내미가 팍팍 떨어지네요.. | 24.01.22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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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거면 작업자가 책임쳐야지 일단 작업자들이 가져갔다는 거잖아 그러면 작업자들에게 넘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