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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4.***.***
보험사에서 어머님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는 물증을 내놓으라고 요청하세요 13년도면 이미 안내시 음성녹음을 하도록 법으로 정해둔 뒤일겁니다
211.234.***.***
금강원 보험 협회에 민원 넣으세요
121.165.***.***
민원은 불만이 있고 불 합리를 느꼈을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211.234.***.***
보험사에서 어머님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는 물증을 내놓으라고 요청하세요 13년도면 이미 안내시 음성녹음을 하도록 법으로 정해둔 뒤일겁니다
221.160.***.***
감사합니다 이거 전달해야겠네요 | 23.02.09 19:22 | |
211.234.***.***
없으면 보험사 죽빵을 시원하게 갈기실수 있고 있더라도 빈틈없이 이해가 잘 되도록 명확하게 안내했는지 따져볼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개인이 하긴 좀 어렵고 아시는 법조인이 있으면 그쪽으로 없으시면 소비자보호원 같은 곳에 구제신청을 넣어보세요 | 23.02.09 19:32 | |
221.160.***.***
법쪽으로 도움 받을수 있는지도 찾아봐야겠네요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23.02.09 19:52 | |
211.234.***.***
금강원 보험 협회에 민원 넣으세요
221.160.***.***
민원이 되는 건가요? 주변에서는 보험사가 이기니까 넣으나 마나라고 말려서요 | 23.02.09 19:23 | |
121.165.***.***
그냥 민원 넣어야 하고 직원의 이름 직급 소속 회사 이름 포함하십셔 | 23.02.09 19:24 | |
121.165.***.***
젖소는싸움에서젖소
민원은 불만이 있고 불 합리를 느꼈을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 23.02.09 19:25 | |
121.165.***.***
민원이 온다는것은 회사 입장에서 쪽팔리는것중 하나입니다 | 23.02.09 19:29 | |
221.160.***.***
보험사 측에서는 이미 내용 증명을 다 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집에는 안보내줬었거든요 또한 그걸 국가기관에 다 증명해서 우리집이 문제를 제기해도 상관 없다는 식라고 합니다 첫 댓글분이 알려주신거랑 병행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2.09 19:29 | |
221.160.***.***
그렇군요 근데 하는꼴 봐서는 쪽팔려도 상관 없어 보이더라구요 | 23.02.09 19:30 | |
221.138.***.***
금강원쪽은 꽤 민감 합니다. 그리고 갱신형을 동의 없이 가입 했다면 손보협회쪽에도 민원 때리세요. 그러면 보험사는 정산쪽 부터 해서 감사 빡세게 합니다. | 23.02.09 19:32 | |
211.234.***.***
당사자에게는 요청할 경우 알려줘야 할텐데 뭔가 구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국가기관에 증명했고 그걸 국가기관이 인정했다는 증거를 요청하세요 기관이 얽히면 무조건 기록이 남고 분쟁 당사자는 그걸 열람할 권리가 있습니다 | 23.02.09 19:35 | |
121.165.***.***
일종의 허세입니다 쎈척을 하는것이죠 | 23.02.09 19:36 | |
221.160.***.***
그렇군요 손보협회에도 민원을 넣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9 19:40 | |
221.160.***.***
그것도 요청할수 있는 것이군요 이건 국가기관에 요청하는 건가요? 아님 보험사측에 물어봐야하나요? | 23.02.09 19:41 | |
221.160.***.***
허세군요;; 허세인지도 몰라서 당하게 되는거네요 | 23.02.09 19:41 | |
121.165.***.***
이렇게 겁을 주면 안하겠지 일부러 가스라이팅을 하는거죠 무조건 민원 넣으세요 그러면 태도가 싹 바뀔겁니다 | 23.02.09 19:48 | |
211.234.***.***
진짜로 증명을 했다면 기관측에서 그걸 인정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니다 보험사 측에서 알려주지 않을 경우 직접 알아볼수도 있지만 증거제시를 거부한다는거 한가지 만으로도 소보원에서 분쟁 조정시 보험사측에 불리한 근거가 됩니다 제시를 안한다는건 아예 증명시도 자체를 안했거나 증명에 실패했다는 소리니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통화시 상대에게 이 통화를 녹음하겠다고 통지 후 녹음은 꼭 해두시길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 23.02.09 19:49 | |
221.160.***.***
아 민원 꼭 넣어야겠네요 안그래도 어머니께서 안될꺼야 하며 민원 넣는걸 저어하시는데 제가 넣어야 겠어요 | 23.02.09 19:50 | |
221.160.***.***
녹음은 다 하셨다는데 이 통화를 다 녹음하겠다고는 이야기 안하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23.02.09 19:51 | |
211.234.***.***
상대에게 비밀로 하고 녹음한건 법적 증거가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내용으로 한번 더 통하하시면서 녹음하시는게 나을듯 | 23.02.09 19:55 | |
221.160.***.***
그렇군요 어머니에게도 알려드려야겠네요 | 23.02.09 20:00 | |
211.234.***.***
사실 이 녹음은 보험사 측이 해야하는거고 분쟁조정시에도 근거로 제출해야만 하는 겁니다만 꼴을 보니 신뢰가 안가네요 어머님들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말빨에 넘어가기 쉬우니 글쓴이께서 계약자의 자녀임을 밝히고 직접 통화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23.02.09 20:06 | |
221.160.***.***
저도 할터인데 주변이랑 상담원분이 보험사측이 유리하다는 듯이 몰아가서 자신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본인들은 다 증명했다 이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었구요 | 23.02.09 20:17 | |
121.165.***.***
이게 귀찮고, 복잡해지는걸 싫어해서 그러는 행동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런거 겪으면 그냥 넘어가자 라고 하시는 타입이라 자녀분이 강하게 나셔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뭐라하면 바보같이 당하면서 살꺼냐고 하세요 | 23.02.09 22:12 | |
221.160.***.***
역시 당하는것 보단 터트리는게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3.02.09 23:23 | |
121.165.***.***
잊은게 있어요! 민원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바뀔때까지 계속 질질 끌어야합니다!! 한두번으로 안 끝나요!! | 23.02.13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