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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역시 글쓸 때 피폐,집착,얀데레가 잘먹히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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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23083)
    59.22.***.***

    BEST
    즉 계속 고통을 주면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2.10.03 20:28

    (606880)
    61.72.***.***

    BEST
    냉정하게 말하면 퀄리티와 평가는 비례하는게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평생을 고통받던 고흐처럼요
    22.10.03 20:55

    (176495)
    211.194.***.***

    BEST
    노벨피아 공모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거긴 그런 걸 보려고 모인 사람들이니까 그렇죠 국밥집 가서 스파게티 안 파네 하는 거랑 뭐가 다름
    22.10.03 21:27

    (5682609)
    211.230.***.***

    BEST
    그건 그냥 제목 유행일 뿐이고 소재 유행도 아니었고 제목 유행은 항상 돌고 돌아요. SSS든 99999 이런거든 이런거와 비슷한 그냥 의미없는 제목유행일 뿐이에요. 이혼물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이혼을 한번했다는 설정일 뿐. 그리고 대강 이혼 제목 끄적인 것들중 살아남은게 몇개나 되나요? 핵심은 문피아에서 본인 글이 먹혀야 이걸 넘어서 네이버나 카카오로 진출도 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이혼 제목 보고 도망쳤다는 사람이 노벨피아가서 피폐,집착, 얀데레 이런걸 씁니까;;
    22.10.03 21:28

    (5519172)
    220.117.***.***

    BEST

    22.10.03 22:05

    (1023083)
    59.22.***.***

    BEST
    즉 계속 고통을 주면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2.10.03 20:28

    (4814820)
    118.235.***.***

    그렇게 작가로 점점 굳세어지시는거 아닐까요. 저도 조회수 말아먹은게 꽤 많은데 이젠 초연해지네요 ㅋㅋ...
    22.10.03 20:33

    (5481748)
    223.38.***.***

    (대충 창작은 고통의 연속이니 고통을 연속으로 주면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짤)
    22.10.03 20:38

    (4585990)
    49.142.***.***

    웹소 자주 읽는 사람인데 후피집 진짜 싫은데 노벨피아 쪽이면 이거 안넣기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카카페나 네이버 편결쪽 읽게 되는듯..
    22.10.03 20:39

    (4939095)
    1.246.***.***

    현타가 오셨군요. 그렇게 많은 작가들이 단단해져가는게 아닐까요
    22.10.03 20:39

    (2900810)
    175.223.***.***

    독자트렌드를 따라가보시는것도
    22.10.03 20:42

    (5391056)
    211.57.***.***

    고통 받을 때마다 쓰면 됩니다 그럼 늘고 나중에 떡상해요
    22.10.03 20:50

    (606880)
    61.72.***.***

    BEST
    냉정하게 말하면 퀄리티와 평가는 비례하는게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평생을 고통받던 고흐처럼요
    22.10.03 20:55

    (5614168)
    121.178.***.***

    상업을 알아가는거죠 단순합니다
    22.10.03 21:05

    (5673141)
    118.235.***.***

    위로는 안 되겠지만 아마존에서 영문 로우판타지 자주 읽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흔한 소재에 표지 매우 꼴리게 내놓는 쓰레기가 진짜 고민하면서 썼다는 생각이 드는 글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추천수도 높더라구요.. 그래도 영어독자 풀이 훨씬 크니 후자도 진짜 잘 쓰면 먹고 살 정도는 팔린다는 게 차이점이긴 한데.. 쉽게 말할 건 아니지만 자기가 좀 비주류다 싶으면 영어 공부 매우 빡세게 해서 세계시장 두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요. 실제로 영미권 국가 출신 아닌 작가들도 꽤 잇더라구요(물논 그쪽 계통 언어 출신들이긴 하지만..)
    22.10.03 21:19

    (5682609)
    211.230.***.***

    뭐든 깨우친게 있다면 그건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그리고 일단 저도 웹소5질째 치고 있는데 그냥 먼저 해본 사람 입장에서 몇마디 하자면 혹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이쪽 업계에 발을 들여놓고싶으시다면 노벨피아보다는 문피아를 계속 두드려보세요 결국 메이저시장에서 먹혀야 글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메이저시장에서 먹히는 게 뭔지를 익혀야돼요
    22.10.03 21:23

    (3642020)
    125.139.***.***

    다정하게, 안녕히
    이혼물 유행할때 이게 뭐지 하고 도망쳤는데요... | 22.10.03 21:23 | |

    (5682609)
    211.230.***.***

    BEST
    LEE나다
    그건 그냥 제목 유행일 뿐이고 소재 유행도 아니었고 제목 유행은 항상 돌고 돌아요. SSS든 99999 이런거든 이런거와 비슷한 그냥 의미없는 제목유행일 뿐이에요. 이혼물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이혼을 한번했다는 설정일 뿐. 그리고 대강 이혼 제목 끄적인 것들중 살아남은게 몇개나 되나요? 핵심은 문피아에서 본인 글이 먹혀야 이걸 넘어서 네이버나 카카오로 진출도 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이혼 제목 보고 도망쳤다는 사람이 노벨피아가서 피폐,집착, 얀데레 이런걸 씁니까;; | 22.10.03 21:28 | |

    (3642020)
    125.139.***.***

    다정하게, 안녕히
    사실 그 이전에도 문피아에서 소설을 쓰긴 썼습니다. 요리물, 게임개발물, 먼치킨 성좌물도 썼었고... 전부 무료 완결 내고 습작처리 했습니다. 인기없어서. | 22.10.03 21:30 | |

    (5682609)
    211.230.***.***

    LEE나다
    본인이 노벨피아가 좋다면 어쩔수 없지만 거기선 글로 오래 살아남을 수 없어요 노벨피아에선 글을 매일 쓰는 버릇만 익히고 대중장르로 넘어가시길 바래요 | 22.10.03 21:31 | |

    (5682609)
    211.230.***.***

    LEE나다
    그런 과정 누구나 다 거쳐요. 웹소설 쓰는거 어려워요 쉬운 길 아니에요... 아무나 몇 번 써서 다 터지면 전부 돈 다 벌고 다 잘 살겠죠 웹소로 지금 잘나가는 사람 누구 있나요? 글기계, 목마, 남희성, 구로수번, 머 기타등등 이 사람들 처음에 어마어마하게 말아먹는 과정 다 거친 사람들이에요 글기계는 글 처음쓸때 모임에서도 자주 봐서 얼마나 성실하게 써왓는지 직접 목격도 했구요. 요리물 게임물 이거저것 써서 몇개나 쓰셨어요? 저도 5질 완결치고 지금 신작 또 연재중인데 글 쓴지 전 8년됐어요. 이 정도 됐어도 신작 들어갈때마다 10번씩은 갈아엎어요. 5질 완결 치는동안 연재하다가 중간에 말아먹은것만 샐 수 없이 많구요. 정말 안 될 때는 1년동안 계속 말아먹어서 1년 매출 400만원 이던 적도 있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은 그래도 대기업 과장만큼은 법니다. 웹소설로 전업을 꿈꾸시나요 겸업을 꿈꾸시나요? 전업을 꿈꾼다면 될 때 까지 그냥 계속 두드려야 돼요. 겸업이라도 계속 두드려야하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타협을 볼 수 있겠죠. 여기서 안 먹힌다고 대충 써도 되는 노벨피아가서 자극100% 농도 찍히는것만 쓴다? 이거.. 도움 안됩니다. 당장은 될지 몰라도 여기에 맛들리면 다른데선 외면만 받아요. 원하는게 단순히 취미라면 노벨피아에서 하시는거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큰 목표가 있다면 노벨피아는 접으세요. 안 되더라도 메이저시장을 계속 두드려야 그 경험치가 계속 쌓이고 쌓이는거예요. 부디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전하시길 바랄게요 | 22.10.03 21:42 | |

    (3642020)
    125.139.***.***

    다정하게, 안녕히
    총합쳐서 문피아에서 7개 썼었네요.... 다만 묘했어요.. | 22.10.03 21:45 | |

    (5682609)
    211.230.***.***

    LEE나다
    7개.. 고생 많으셨고 우선 그 노력에 대해서 존중해드릴게요.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별로 안쓰셨네요 그리고 웹소 시장은 다른 예술업계인 음악 연기 공예 이쪽보다 극도로 상업적인 요소가 강한 시장이에요. 다른 업계는 굳이 상업적인 요소가 안 들어가도 매니아가 쌓이고 쌓이면 먹고 사는게 가능해요. 그런데 지금 웹소는 안 그래요. 상업적인 요소가 거의 다 차지해야 살아남는 시장이에요. 그럼 이 상업적 요소를 어디서 찾느냐? 이건 글 많이 쓴다고 안 생겨요 각 플랫폼 1위작들, 인기작들, 클리셰 플롯 분석하고 빼올거 빼오고 좋은 연출있으면 기억해두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클리셰는 뭔지 이걸 치열하게 분석해야 돼요. 치열하게 분석하고 공부해도 10에 7은 망해요. 그만큼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되고 계속 들이박아야 위로 올라갈 수가 있어요. 그래도 글에 대한 욕심이 있으신거 같아 이런저런 말을 남겼습니다만 결국 결론은 본인 선택이니까 좋은 선택하셔서 만족할만한 결과 있기 바랄게요 | 22.10.03 21:54 | |

    (3642020)
    125.139.***.***

    다정하게, 안녕히
    ...문피아에서만 7개요. ...시드노벨 때까지 이야기 하면 총 합쳐서 20개 정도이긴 한데...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긴하네요... 좀 더 빨리 여기에 접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 22.10.03 21:56 | |

    (5113023)
    121.173.***.***

    이제 이때의 경험과 감정으로 피폐물을 쓰시면....ㅠㅠ
    22.10.03 21:26

    (176495)
    211.194.***.***

    BEST
    노벨피아 공모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거긴 그런 걸 보려고 모인 사람들이니까 그렇죠 국밥집 가서 스파게티 안 파네 하는 거랑 뭐가 다름
    22.10.03 21:27

    (5259306)
    112.147.***.***

    Do비do밥
    ㄹㅇ 처음 노벨피아 런치했을 때에 그런것만 보려고 멤버쉽 결제 한게 아닌데 요즘 올라오는 글마다 후회 피폐 집착 빙의인데, 도저히 취향 안맞아서 슬슬 멤버쉽 해지할까 함 | 22.10.03 21:41 | |

    (5259306)
    112.147.***.***

    제가 작가가 아니니 작가 입장에서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개인적인 독자 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쓰다 연중하고 쓰다 연중하고.. 아무리 글 잘쓰고 재밌어도 완결 비율이 80% 안넘는 사람 글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봅니다.
    22.10.03 21:39

    (713087)
    203.228.***.***

    사람들이 너무 피폐해진거죠, 그런걸 보면서,, 자신의 위로 그아이 캐릭터를 공감하고 자신이 구해줄수있다는 그 상상력이 ,, 요즘 트랜드가 되어 버린게 아닐까.,..하는생각이 ,,
    22.10.03 21:44

    (4783256)
    1.11.***.***

    음... 굳이 유행 따라가고 말고가 아니라, 조회수가 안 나오는 작품은 다들 그만한 이유가 있던데...
    22.10.03 21:47

    (5201796)
    58.232.***.***

    솔직히 다른것들 완결시킨 경험치로 글쓰기 스킬 렙업한건 헛된게 아닐거야
    22.10.03 21:52

    (3986233)
    175.195.***.***

    냉정하게 말하면 주류에서 벗어난걸 극복할 역량까진 아직 모자라신게 아닐까 싶은거죠 근데 뭐 그게 꼭 잘못된건 아니지 않을까요. 1세대 작가들도 일단 주류에 올라타야 글이 팔리는 시대인걸
    22.10.03 21:55

    (5519172)
    220.117.***.***

    BEST

    22.10.03 22:05

    (5519172)
    220.117.***.***

    빡머리
    힙스터는 누구나 걷는 길이더라... | 22.10.03 22:05 | |

    (5618515)
    116.125.***.***

    여기서 대답 찾으셔도 의미 있는 말은 듣기 힘들 겁니다. 하시는 고민 자체가 사람 따라 정답이 다 다른 문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커뮤니티 자체가 '스낵컬처 = 현실도피'랍시고 짧고 편하게 생각하고 싶어하는 생각이 만연해 있으니까요. 그냥 뭐, 그딴 장르를 유행시킨 독자와 현실도피를 탓하겠죠. 그렇다고 현직이라 해서 업계를 통달했을 리도 없으니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원치 않는 장르를 써봤자 득될 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 없는 장르의 포인트를 짚어내기 어려운 건 물론이고, 본인도 만족할 수 없는데다, 흔히 말하는 4드론 자체가 초반만 흥미롭고 뒷심이 부족하잖아요. 흔히 라노벨이나 웹소설 볼 때 '초반은 엄청 재밌었는데 중후반부터 그냥저냥이 된다'가 극단적으로 강해진 장르입니다. 무엇보다도, 특정 장르를 향한 관심이 한창 쏠린 시기에 그 장르를 썼기 때문에 몰리는 관심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글이 노벨피아 순위권 찍을 만한 포텐 없는 이상, 결국 허수입니다. 계기만 있으면 금방 꺼져버릴 허수. 후회 피폐 집착이 아무리 유행이라 해봤자 그 장르의 모든 작품이 흥하지도 않았습니다. 못 썼으면 금방 끗발이 다해서 연재 중단하잖아요. 그렇죠? 좀 중구난방하긴 한데, 결국 요점은 본인이 지금까지 한 행동의 의미는 퇴색되지도, 더욱 빛을 발하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예나 지금이나 딱 행동하신 만큼의 가치가 남아있습니다. 그나마 노벨피아의 감성이 마음에 안 드신다거나 하면 다시 문피아로 돌아가는 게 어떤지 조심스럽게 권해볼 수밖에 없네요...
    22.10.03 22:19

    (3642020)
    125.139.***.***

    루리웹-0804897331
    원래 조아라에서 움직였었는데요... 문피아 출신이기도 했지만... ....근데 이젠 도망칠 곳도 없네요... | 22.10.03 22:20 | |

    (5618515)
    116.125.***.***

    LEE나다
    아... 생각보다 많이 깊은 이야기네요. 솔직히 말해서 루리웹에서 독자 입장인 '누군가가 완결한 게 중요하다, 경험이 쌓이고 신뢰가 생긴다' 해도 그딴 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할 정도로요. 완결만 해도 상위 30%? 당연히, 독자나 할 수 있을 법한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실례가 되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소설 관련해서 얘기하신 것들, 특히 조언을 구하는 쪽으로 둘러봤거든요. 소재도 소재대로 비주류였지만, 집중하시는 포인트도 웹소설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지 않나? 라거나 해당 장르에 안 맞지 않나? 무늬만 겜판/아카데미가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게임빙의물은 '게임'이라는 틀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원본이 게임이기에 게임의 규칙을 따라야 하긴커녕, 아예 상태창조차 없을 때도 있어요. 그 SRPG로 치면... 그냥 게임이 현실이 되어 스토리를 자유롭게 주무를 수 있게 되었으니 주인공들이 능동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도록 스토리를 유도하는 전개가 더 일반적이겠죠. 빙의까지 해놓고 시스템이 정해둔 선 내에서만 행동할 수 있는 것도 장르에 안 맞고, 일부러 패배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서 흘러가는 히든 루트는 너무 흔해서 어째서 발견하지 못했냐는 말을 분명 들을 거고요. 그리고... 웹소설은 특촬물과 어우러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한쪽의 문제라기보단, 아예 전투와 성장 자체에서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웹소설은 상성 관계보단 힘의 크기로 싸우잖아요. 심지어 물이나 불처럼 딱봐도 상성이 안 맞는 일이 생겨도, 주인공 본인이 다재다능해지는 것으로 해결하죠. 반면 특촬물, 특히 가면라이더를 예시로 들면 중간폼이나 최종폼 같은 성장은 분명 있지만 평소엔 상성 공략이 메인이예요. 상대가 날아가려고 하면 사이클론/트리거. 라이더엔 라이더의 힘이니까 라이드워치 받아와서 아머 타임. 다양한 폼이 있되 중간폼 밑으로는 우열이 없곤 해요. 둘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방식을 저버리는 순간 그건 단점이 됩니다. 두 방식을 잘 조화시키는 건 뛰어난 사람이 가능한 거고요. 그러니까... 감히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혹시 연재하신 작품들이 웹소설답지 않았던 건 아닐까요? 아무리 잘 나가는 작가더라도, 심지어 그 사람의 히트작이 유행을 거슬렀거나 유행을 시작했을지언정, 충분히 웹소설다웠습니다. 당대의 유행도 반영하면서요. 보다보니 쓰고 싶은 작품을 쓰는 걸 넘어 유행을 피하려는 성향도 없지 않아 있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 22.10.04 00:04 | |

    (4783256)
    1.11.***.***

    완결까지 냈다는 건 작가로서 기본적인 자질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죠. 그러다가 우연이든 아니든 사람들의 주목을 끌 만한 무언가를 잡아내고 그 기조 그대로 계속 연재할 수 있다면 한 순간에 떡상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좋은 작가란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내용을 잘 써주는 작가이고, 뛰어난 작가는 자신이 쓰는 내용을 주변 사람들이 읽고 싶게 만드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작가는 자기가 쓰고 싶은 것에 집착해 독자를 무시하는 작가이고요. 밥먹듯이 연중하거나 독자 반응에 일희일비해 바람에 날아가는 가발 쫒듯 내용을 바꿔대는 건 작가도 아니고요. 뭐, 코난 도일이 자신이 평생 집필하던 역작이 아니라 가볍게 쓰던 셜록 홈즈로 흥했고, 결국 홈즈를 되살려야만 했던 걸 보면 결국 작가는 독자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꾸미고 관리해야 하듯이, 작가도 독자를 꼬시려면 어느 정도 유행하는 스타일, 화장법과 타협해야 하지 않을까요?
    22.10.03 22:48

    (4842766)
    117.111.***.***

    답은 미디어믹스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흥미를 끌 수 있는 짧은 삽화나 만화의 힘이 클겁니다.
    22.10.03 23:02

    (1769204)
    59.28.***.***

    일단 완결 시키셨다는데서 님은 작가들중 최상위권 그룹이에요
    22.10.03 23:20

    (1295503)
    153.246.***.***

    창작계는 원래 1퍼센트의 노력과 99퍼센트의 운이잖아요 항상 가시는길 응원합니다
    22.10.04 23:44

    (2005292)
    121.66.***.***

    링크주세요 보면 알겠죠
    22.10.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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