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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804)
39.113.***.***
저격을 단순히 멀리서 쏜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저격은 타겟의 동선과 일정을 확인하고 저격위치 잡아서 미리 대기한 상태로 몇날 며칠이고 그자리에서 미동도 안 하고 타겟이 나타나길 기다림. 저격수들 인터뷰 보면 사람 할 짓이 못 됨. 그런 전문 저격수를 양성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그걸 통과해서 저격수가 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음.
(4726734)
115.138.***.***
저격자체가 드럽게 지루하고 빡세고 힘든데 그거 다 제끼고 1~1.5키로 저격이 가능한 수준의 사수면 미국에서 암살자 뛰느니 저기 분쟁지역 가서 용병뛰는게 돈이 더 벌리기 때문.
(3156169)
175.121.***.***
3, 4번이 유력하지 거기다 그날의 날씨 환경에도 영향 받는게 총알이라서...
(731625)
121.185.***.***
실제로 아베슬레이어가 사제총으로 죽일때도 불발이 터져서 몇발 더 쏘고나서야 맞았으니까..
(1262868)
218.38.***.***
전문킬러가 아니라 사상범이나 원한범의 경우에는 내가 잡히고 안 잡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대상을 확실히 조질 수 있냐가 중요한 거지. 그래서 내 안위를 포기하더라도 타깃을 죽일 확률을 높이려는 거.
(680199)
175.119.***.***
(1119669)
125.135.***.***
| 22.07.30 12:29 | |
(3156169)
175.121.***.***
3, 4번이 유력하지 거기다 그날의 날씨 환경에도 영향 받는게 총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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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731625)
121.185.***.***
실제로 아베슬레이어가 사제총으로 죽일때도 불발이 터져서 몇발 더 쏘고나서야 맞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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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3.***.***
저격을 단순히 멀리서 쏜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저격은 타겟의 동선과 일정을 확인하고 저격위치 잡아서 미리 대기한 상태로 몇날 며칠이고 그자리에서 미동도 안 하고 타겟이 나타나길 기다림. 저격수들 인터뷰 보면 사람 할 짓이 못 됨. 그런 전문 저격수를 양성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그걸 통과해서 저격수가 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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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38.***.***
저격자체가 드럽게 지루하고 빡세고 힘든데 그거 다 제끼고 1~1.5키로 저격이 가능한 수준의 사수면 미국에서 암살자 뛰느니 저기 분쟁지역 가서 용병뛰는게 돈이 더 벌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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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9.***.***
(5191293)
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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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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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8.***.***
전문킬러가 아니라 사상범이나 원한범의 경우에는 내가 잡히고 안 잡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대상을 확실히 조질 수 있냐가 중요한 거지. 그래서 내 안위를 포기하더라도 타깃을 죽일 확률을 높이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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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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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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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7.***.***
거기까지 가면 박격포가 낫겠지 | 22.07.30 13:10 | |
(5304610)
2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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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5.***.***
또 그냥 암살과 테러냐 아니면 그냥 무차별 난사냐에 따라 사건의 성격이나 메세지가 달라지기도 하고요 | 22.07.30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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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 저격한다해도 그정도 공들일 인물이면 바로 주변에 경찰깔릴꺼고 그 비싼 저격총 버리고 갈꺼 아니면 누가봐도 수상한 짐을 들고 다니는거 | 22.07.30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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