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만나서 수다 떨고 들어왔어요
첨 보는 빵집이 있길래
지인 집에 빵 좀 사서 보낼 겸
우리 집에도 좀 사갈 겸 가봤네요
입구에 사장님 얼굴이 사진이 딱 걸려있음
빵 종류가 제법 되더군요
망고 뭔가 먹음직스러워 보였음
크룽지 이거 댑따 컸어요
쑥케익인데 새로웠음
어릴적 생각나는 과자
화이트롤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야끼소바빵도 팔다니 +_+
그리고 입구에서 보니까
직접 만드시는 듯하여 이것도 사봄
좀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했어요
창가 사진은 없는데 창가쪽은
청계천 산책로가 바로 보이는 곳이었어요
레몬 뭐시랑 수박쥬스
맛은 있는데
생각해 보니 원본을 안 먹어봐서
이게 맛이 비슷한 건지 잘 몰겠더군요
잘 먹고 신나게 떠들고
한봉다리씩 들고 잘 귀가했습니다
근데 빵 좀 사주고
우리 집에 가져갈 빵도 좀 사고
음료 마시고 하니까
10만원 넘게 나오더군요?!
하...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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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점이 있는 거 같고 여기는 청계천에 있는 분점 같아요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 25.07.06 21: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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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웬즈데이
에헤이~ 넣어둬 넣어둬~ ㅎㅎ | 25.07.06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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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코크룽지 샀는데 집에서 한참 먹었네여 ㅎㅎ | 25.07.06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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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은 좋은 편이었어요 근데 좀 비싸더군요 ㅎㅎ | 25.07.06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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