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이스트블리츠
모양과 색깔의 눈썰미로 하는 순발력 게임입니다. 몇가지 추가 규칙도 있지만 깔끔하게 기본규칙으로 했습니다.
2. 트룬앤탁시스
푸에르토 리코를 만든 작가의 작품으로, 독일에 우체국 세우는 게임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 처럼 링크를 연결하는 게임인데, 선점 영향력 점수가 있어서 눈치 싸움이 있습니다.
3. 산토리니
2:2로 진행했습니다. 추상전략이 너무 건조하다면 요렇게 테마가 조금 묻어 있는 추상전략도 괜찮습니다.
4. 디크립토
제 기준엔 파티게임 4대장 중 하나입니다. 딕싯, 라스베가스, 코드네임, 디크립토.
설명하기가 정말 어려운 게임이죠. 한번 해보면 금방 아는 게임이긴한데 말로 설명하려니 이해 시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5. 콘코디아
론델시스템이라고 하던데, 덱빌딩에 가까운 건설, 영향력, 자원관리 게임입니다. 깔끔한 유로 게임으로 좋아하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