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간과 마이트가인이랑은 다르게
아무래도 8용자 중에 그레이트 합체 없는 가오가이가 제외 하고는
혼자서만 거의 합체 방식이 다른녀석이라 그런지
거대한 맛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더 합체는 다간을 더 선호 하는대
그 이유가
마이트가인은 고관절 클릭이 너무 큰것이 좀 그랬고
이번 파이버드도 다 좋은데 뭔가 다리를 벌리든 뭘 하든 일직선으로 서는게 안된다고 봐도 되다보니
그레이트 합체해서도 고관절 재자리에 두면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결국 뒤로 한클릭씩 제끼고 한두클릭 옆으로 돌려줘야지 되는데
그렇게 해도 배사장되버리니 애매하네요;;
그레이트 합체 하면서 상체가 무거워지니 무릎관절이 살짝 불안불안해지네요
근대 진짜 합체 시키고 바라보는데 웅장한맛이 있어서 좋네요
나중에 배이스 나오면 데톨프에 안들어가지는건 아닌가 걱정이군요
아 그리고 노멀 파이버드 손 끼워넣는 베이스(?)
파이버드 에 고정손들 끼웠다가 다시 베이스에 끼울려니까 손목 볼조인트가 더 두꺼운지
베이스에 안끼워지고 헐렁하네요;;
아 그리고 저만 그런건지 그랑캐논 합체 고정이 고정성이 아예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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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더 합체 시리즈 옹호를 많이 하는 편인데 설계그룹이 자기네들이 이전에 설계했던 메탈카드봇이나 다른 완구들에서 주로 보였던 것과 같이 부족한 관절을 어떻게든 이용해 멀쩡해 보이는 것처럼 세우는 걸 더 합체 에서도 당연시 여기는 느낌입니다... 발을 앞으로 좀 굽히고 허벅지를 돌리려야 직선으로 서는 것을 당연시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 사진으로 올린 건 같은 이슈를 지녔던 메탈카드봇 제품입니다, 직선으로 세우려면 발을 굽히거나 관절들을 조정했었어야 했습니다 ) | 25.07.17 0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