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이야기 하면 아마 높은 확률로 가소제 문제일거라 하는데
1. 가소제라는게 머냐면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은 금형에 넣음 수축을 하는데 이 수축을 방지하게 하는게 가소제 입니다. 대충 분자구조를 넓혀줘서 수축을 막는다..라는게 기본 원리라 하네요.
2. 두가지 가능성이 생기는데
2-1. 가소제로 넓혀진 미세한 구멍 사이로 습기가 배어들어서 곰팡이 핀거 처럼 보인다.
2-2. 제품 출시가 겨울이었다면 아마 낮은 온도로 가소제와 플라스틱이 제대로 섞여지지 않았다가 더워지면서 생기는 현상일 것이다.
라는게 대략적 추측이네요.
만약에 저 얼룩덜룩 해진 부분을 열풍기나 헤어드라이기로 건조 시켜서 없어지면 습기 이슈고 그게 아니라면 가소제가 제대로 섞이지 않았을 이슈라고 하네요.
이것도 일단 사진상으로 본 가설이고 실제로는 여러 테스트를 해봐야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있을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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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로 열을 주는건 겉면만 열전도가 됩니다. 내부 까지 열전도가 되기전에 겉면부터 열 변형이 진행되면서 생각하는 답이 나오기 전에 아주 휘어지는 정도가 아닌 녹아버려서 최악의 사고가 납니다. 아주 예전에 드라이기로 분해한다고 피규어를 드라이기로 조져서 의뢰품 개 작살 내가 주구.. 제가 1년걸쳐 개쌍욕을 하면서 고친게 기억나는데...살짝 휜 pvc류 아닌이상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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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게 하진 마세요.. 잘못하다 변형 올 수 있으니 건조시킨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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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저 발매시기는 9월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겨울은 아니죠. 제조 공정 기간을 생각하면 한겨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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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게 하진 마세요.. 잘못하다 변형 올 수 있으니 건조시킨다는 느낌으로.. | 25.07.09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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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로 열을 주는건 겉면만 열전도가 됩니다. 내부 까지 열전도가 되기전에 겉면부터 열 변형이 진행되면서 생각하는 답이 나오기 전에 아주 휘어지는 정도가 아닌 녹아버려서 최악의 사고가 납니다. 아주 예전에 드라이기로 분해한다고 피규어를 드라이기로 조져서 의뢰품 개 작살 내가 주구.. 제가 1년걸쳐 개쌍욕을 하면서 고친게 기억나는데...살짝 휜 pvc류 아닌이상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 25.07.09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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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저 발매시기는 9월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겨울은 아니죠. 제조 공정 기간을 생각하면 한겨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