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미사키 시에를 구입했습니다

[Soul Stainverg]

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아키바에 가니 미사키 시에가 나왔길레

조금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잘 나온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잠깐 만저보았는데 일단 이쁘게 나왔습니다.

근데 그게 답니다-,.-;;

우선 제게 불량인데 설명서조차 없어서

처음 포장상태에서 비닐 벗겨내기더 어려웠고

캐스트오프하는 것도 어럅더군요...

하지만 절정은 빤스...

일단 초기불량...

설명서도 없으니 잘 몰랐는데

조인트부분이 뿌라저서 반대쪽에 꼽혀있더군요-ㅛ-;;

니미...

그래도 일단 아쉬운대로 입혀볼려고 했는데

이거 절대 못입힐 것 같습니다.

시간상 잠깐 만저보았지만 절대 무리.

조인트 한곳은 부러졌고 

다른 한곳은 걸수 있는부분이 

너무 짧아서 끼워지지조차않습니다.

그냥 노빤이 답이라는...

암튼 지금 제 감상은 비추...입니다.

일단 내일 아미에 연락해보고 교환을 받을까하는데

심정은 그냥 환불받고싶네요ㅠㅠ

[RNAi]

헉... 비추라니...

저도 주문했는데 ㅠ.ㅠ

[Soul Stainverg]

전 이번건 꾹 참아야했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찍었을때 이쁘긴 정말 이쁜데 말이죠ㅠㅠ

[NEo]

다이키는 설명서좀 넣어줬음ㅠ

[Soul Stainverg]

불량이 아니라 정상이군요-,.-;;

[앗문호]

오늘 결제했는데... 빤스야 항상 안 입히지만 불량여부 잘 봐야겠습니다.

[Rin린이요]

아니 설명서 없다니요 그 종이쪼가리 한장 넣어주는게 그렇게 어렵니

[entanglement]

다이키 마지막 구입으로부터 좀 됐는데 아직도 완성도에 아쉬움이 많나 보군요...

[써니.]

스카이튜브는 정말 양반이죠 설명서도 첨부되있고 분해나 조립 부위도 상세하고, 한편 다이키공업은 설명서 일절없습니다. 구매자가 알아서 센스있게 분해 조립을 해야되요. ㅎㅎㅎ

[와카나이]

다이키 공홈조차 설명서가 없어요?
실물을 보니 괜찮는데요?

[앙토리아]

최근 다이키 구입제품 대실망이라 당분간 다이키는 쳐다도 안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