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에 일이 있다가 캔슬되 시간이 생겨서 11시쯤에 용산을
갔습니다...뭐 재개장한지 몇일 지나서 그런지 사볼까..한건 이미 다 털려있는상태네요..
RG 후쿠뉴 있으면 사볼까했는데...(집게 사자비는...패스)
재개장해서 커졌다고했는데 도리어 작아진 기분이네요...
계산대쪽이 커졌다면 커졌다고할까?..입니다.
가챠코너도 생기다보니 건프라쪽이 줄었다고해야하나 아니면 우겨넣었다고해야하나.....
사람이 몰리면 구경하기 힘든구조인 느낌도 있습니다..
RG 샤이닝도 널렸긴했는데 토요일에 신도림에서 이미 사버려서..
그리고 처음 나올때는 10만원때였던 SMP"잇파츠맨 삼관왕"
이 5만원대여서 혹하다가 예전 음악빨이 떨어진것도 있고..
이번에 코토나 굿스마 프라로도 벅차서 아이쇼핑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RG신작이나 MGSD 신작 나오면 그때나 가봐야겠네요...
...아니다..그전에 코토부키야 공식몰이 용산에 들어온다니 그때 한번 더 갈듯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