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엑스포에서 탈출합니다

[팬텀V2改]

뭔가 전보다 조촐한데 사람은 무진장 많은 느낌이였네요

대기시간도 더 길어져서 숨질뻔했습니다 헑헑~

건담 벌룬도 이거 띨룽하나뿐이였네요

슈로대Y 체험코너에서 얻은 정신기 카드

되팔이(?)를 격추할때 자금2배라니 유용하겠네요 ㅎㅎ

살만한건 다 사긴했는데 이거 사는데

기력을 너무 소모했네요

힘이 모조리 빠져서 힘난다 라는곳에서 햄버거로

기력을 회복했네요

쉑쉑버거 같은것보다 싼데 더 맛있었네요

이제 집에 가면 개꿀잠 잘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엑스포 갔다오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MinTe]

오늘도 다이아 유지 하기로 마음 먹으셨군요!

[팬텀V2改]

사고싶은거 다 사다보면 자연스레
다이아가 되더군요 ㅎ ㅎ

[닭솔]

햄버거 맛있겠다..

[팬텀V2改]

힘난다 버거 라는곳인데
꽤 맛나네요

[피닉스건담]

전 일반구매줄 서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 관람하러 가는 도중 보니까 태블릿 한대로 키오스크 하는 기행을 보고 깔끔하게 포기하길 잘했죠 대신 코베가서 15%쿠폰 두개 사용 비다르 하고 꿩 대신 닭이라고 퍼건 구매하는걸로 마무리 점심은 멕시코 가서 먹고 집으로 가는 중이죠

[팬텀V2改]

뭔가 중간중간 트러블이라도 있었는지
줄이 잘 줄어들지를 않았네요

[renirevenge]

은인을 만나 사이코를 얻는데 성공했지만 그거 살 돈이 전재산이라 그 자리에서 외식으로 점심 때우는 건 꿈도 못꾸고, 지하철에서 내린 뒤 집 가는 버스로 환승하려 했더니 잔액이 부족하다는 음성이 출력되며(환승할인인데다 무려 200원이나 남아있었는데 어째서!?!?) 결국 이 뭣같은 날씨에 지하철 역에서부터 집까지 먼 거리를 걸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가난하면 서러움 ㅠㅠ

[피닉스건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주어야 하는 등가 교환 같은 상황이였군요 지하철 타러갈때 비가 많이 오던데 이동하기 힘드시겠어요

[팬텀V2改]

아이고 비가 많이 내리던데
고생하셨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