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루스 도안의 섬을 넘나 재미있게 본 아재입니다. ^^
가장 감동적이었던건 전쟁고아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탈영병의 모습이었습니다.
내용은 다들 아실테니 각설하고...
저는 지금 hg 고기동형 자쿠 셀마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데칼 지랄맞게 어렵습니다.
일단 데칼을 붙일수 있는데까지 붙여보고요, 아니다 싶으면 떼버리고 붓도색 할 예정입니다.
그건 그렇고요, 셀마가 죽기전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계속 생각납니다.
왜 울었을까요?
1) 죽는게 두려워서?
2) 도안과의 꿈꾸었던 미래를 이룰수 없게 되어서?
3) 자신의 틀린 결정이 죽음으로 벌받게 되어서?
4) 사랑했던 도안에게 죽게 되니 배신감 들어서?
5) 도안이 정말 죽일줄은 몰라서?
6) 더이상 건담시리즈에 나올일이 없어서?
7) 기타 (여러분의 의견을 써주세요)
말도 안되는 말장난은 사절합니다... (진지)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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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출정할 때부터 셀마의 표정이 어두웠던것 같아요. | 24.05.2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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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꿨다면 섬에 도착하고 도안편으로 돌아섰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오빠야~ 내가 도우러 왔다~" | 24.05.2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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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은 싸울때 망설임이 없던것으로 보아 옛동료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은듯 해요. 옛 동료이지만 지금은 자신을 죽이러 온 사람들이고, 셀마가 도안을 마음에 둔것 정도의 미안함으로 씁쓸한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요? | 24.05.22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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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을 하긴 했어요, 바주카포도 쏘고 도끼도 들고 덤비고요. 못이루어진 사랑은 맞는것 같아요. 도안이 여자로 안본것 같고요. | 24.05.22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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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사자 덤빈건 아니고 명령은 지켜야하니 죽일각오는 없이 싸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을까요? | 24.05.22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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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세히 보고 오겠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너무 슬프겠는데요? | 24.05.22 2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