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설)개인적으로 프라모델 만들면서 진짜 싫어지는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바로 헨켈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록타이트 401 순간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인데, 이거 쓸때마다 한 통을 온전하게 써본 적이 없어요. 용기 설계를 어떻게 한 건지 개봉 후 이틀만에 노즐이 막히는 건 애교 수준이고 아무리 애지중지하면서 접착제 찌꺼기를 제거해 줘도 '이번엔 꽤 오래 쓰네?' 싶으면 어김없이 뚜껑이 안에서 붙어버립니다. 대충 열 개를 써보면 다섯은 뚜껑이 붙어서 안 열리고, 넷은 막힌 노즐을 뚫다가 노즐 자체가 망가져서 못 쓰게 되고, 나머지 하나도 매번 철사나 핀셋으로 뚫어 가면서 겨우겨우 쓰는 느낌. 심지어 이 열 개 모두 내용물의 절반도 못 쓰고 이 꼴이 납니다. 그렇다고 다른 제품을 쓸 수도 없는게, 웬만한 문구점/화방에서는 록타이트 이외의 순접을 들여놓은 걸 본 적이 없어서 결국 반강제로 노즐을 쑤셔 가면서 쓰게 되네요. 맘 같아선 노즐을 아예 메탈로 새로 만들어서 쓰고 싶지만 그럴 기술도 없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네요.

[HEDIs]

저도 공감합니다.
록타이트 접착제 사서 한통 다써본적이 거의 없네요
다만 최근에 브러쉬타입을 사서 쓰고 있는데
노즐타입이 아니라 편하더라구요. 이건 아마 계속 쓸수 있을 듯

[노트북클럽]

인터넷 안 되는 오지에 사는 것도 아니고 타사제품 없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되지 않나요
이해가 안 가는데요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배송비가 더 나오는데다 순접을 집에 박스로 구비하는 사람은 몇 없죠

[노트북클럽]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097407903?itemId=2055561060&vendorItemId=70054846910&src=1032001&spec=10305201&addtag=400&ctag=1097407903&lptag=P1097407903&itime=20200217170455&pageType=PRODUCT&pageValue=1097407903&wPcid=27182524336819444900089&wRef=cr2.shopping.naver.com&wTime=20200217170455&redirect=landing&isAddedCart=

배송비가 무슨 1만원하는 것도 아니고 2500~3000원 수준에다 어느 쇼핑몰이 순접을 박스단위로 팝니까
이렇게 개별제품으로 파는데

노즐타입이 아닌 브러쉬제품이 이리 바로 나오는데 인터넷 주문하면 되잖아요

[근근웹-9587463216]

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여기 유게아닙니다.

[근근웹-9587463216]

자기 의견 좀 반박 당하면 덤벼드는거 추해요.

[쾅쾅쿵쾅]

이게 그렇게 날이 설만한 글인가요....? 7800원짜리 물건에 배송비 3000원 수준이면 글쓴이 분이 좀 아까워 하실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냥 넘어가도 될 글 아닐까요?;;;

[노트북클럽]

https://smartstore.naver.com/puzzlestar2/products/3923936497

네 그럼 다른 싼제품 여기 있네요
당연한 대안이 존재하는데 왜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가니까 댓글 쓴거죠

[노트북클럽]

반박은 제가 했고요

오프라인에 원하는 물건이 없으면 당연히 인터넷 쇼핑몰 통해 주문하는 거 아닌가요
정당한 말을 해도 할말없으니 비추나 주는 그쪽이 더 추하네요

[뽀끄루대마왕]

근데 굳이 싸울만한 글도 아닌데 강한어조로 하실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공감이 안되면 저는 그렇지않던데 하고 유도리있게 넘어가는게 싸울일 안만드는 지혜인거같네요

[쾅쾅쿵쾅]

음.....제품이 비싸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닌데, 포인트는 여기에 굳이 날이선 어조로 댓글을 남겼어야 하냐는 겁니다.
여기는 서로 같은 취미 공유하고 하다가 본인이 느낀 푸념글 같은것도 남길수 있는 공간 아닐까요?
굳이 서로 날세우지 않고 유도리 있게 넘어가는 여유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 남긴거에요

[rabbitQ]

결국 배송비가 제품값보다 비싸져버렸는데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은 겉치례가 아닙니다.

[노트북클럽]

그런 식으로 말꼬투리 잡을거면 오프라인에서 절반도 못 쓰는 록타이트401 여러개 사는 상황이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죠
록타이트 가격도 비슷하게 2400원대인데 못 쓸 때마다 가게 여러번 다녀올거면 오프라인도 차 기름값이나 교통비가 드는데 온라인 주문 한번보다 오히려 기회비용이 더 드는데요

[신드래곤네이처]

본문은 제품 사용의 단점을 적은 것인데 왠 주문....

[노트북클럽]

에휴
웬만한 문구점, 화방에서 록타이트 이외의 순간접착제를 들여놓지 않아 이 제품이 싫어도 다른 제품을 쓸 수가 없다란 내용 안 읽혀요?
그러니까 오프라인에 재고가 안 보이니 타사제품 온라인 주문하라고요

[신드래곤네이처]

글쓴분이 온라인 주문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타제품을 구매하든 안하든 알아서 하실텐데요?
그리고 본문에서 주문이 내용 흐름상 중요 포인트입니까?

[노트북클럽]

중요 포인트 맞으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언급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록타이트 싫다고 본문에 언급해놓고 오프라인 재고가 없어서 타사제품은 쓰고싶어도 못 쓴다니

곧바로 실행가능한 대안이 있는데 무시할거면 횡단보도가 옆에 보이는데도 길을 못 건너겠다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신드래곤네이처]

본인처럼 인터넷 안되는 오지가 아니라서, 타제품이 오프라인에 없어서 온라인 주문하는 사람만 있습니까?
접착제 정도야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만 구매하는 사람이 있고
접착체 정도야 온라인 주문하기가 좀 그렇고 집앞의 마트에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그냥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황단보도도 황단보도 무사하는 차량이 자니가면 못건너요.

[안경모에교단]

배송비가 더 나오는데다 순접을 집에 박스로 구비하는 사람은 몇 없죠. (2)

개별 제품으로 사면 배송비가 더 나오는데요?

[노트북클럽]

이젠 논리조차 성립 안 되는 글을 반박이랍시고 다는 게 안쓰럽네요

그래서 쇼핑몰에서 1인당 1개로 구매제한하나요?
말 같지도 않는 헛소리 좀 그만합시다
적당히 오래 쓸 생각이면 수량 3~4개를 한꺼번에 주문하면 될 일입니다 택배비는 묶음배송으로 고정된 가격이니까요

[노트북클럽]

순간접착제를 한번에 용기바닥 다 드러나도록 처덕처덕 바르는 것도 아니고 극히 조그만 절단면이나 접합부분만 소량으로 쓰니 단 한통만 구입해도 몇달 넘게 오래 쓰는데 절반이나 못 쓰고 버리는데다 똑같은 제품 10개 사서 5개가 불량이라고 토로할 정도면서 타사제품으로 바꿀 방법이 없다는 소리를 어거지로 실드치니 그런 헛소리가 나오는거죠

어떻게든 생각해도 가게 여러번 다녀오며 똑같은 제품 10개 사는 것보다 온라인 주문 한번으로 끝내는 게 경제적으로 따져도 더 효율적인데 실드친다고 어거지 주장할거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요

[안경모에교단]

제가 어거지면 님은 애당초 말이 안되는 말을 하고 있으신데요?

적당히 오래 쓸 생각으로 몇개씩 구입했는데 그게 굳어서 못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헨켈 록타이트 시리즈 말고도 강력접착제 전반적으로 글쓴이께서 말한 문제점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안경모에교단]

덧붙이자면 님이 한 말은 인터넷 주문이 근처 마트 가서 사오는 것보다 빠를 때나 말이 말이 되는 말입니다.

[노트북클럽]

그래서 노즐형이 아닌 붓 달린 브러시 제품으로 사라고 제가 처음부터 판매링크 올렸잖습니까
굳이 록타이트 따질 거 없이 노즐형 제품 전반적인 문제점이고 오프라인에서 다 노즐형만 팔고 있으니 온라인으로 브러시 타입 제품을 구입하라고 아까부터 몇 번을 말하고 있는데 옹졸한 고집으로 비효율과 경제적 손해를 반복하고 있는 형태를 무리하게 실드치니 그런 궁색한 소리가 나오는거고요

[노트북클럽]

반대로 절반도 못 쓰고 버릴 제품을 손해보며 계속해서 사는 것만큼 바보 같은 일도 없습니다
또 궁색한 변명 튀어나오네요

비상시 응급상황도 아니고 2일을 못 기다려서 돈을 허공에 날립니까

[신드래곤네이처]

본문에 타제품 추천을 부탁했습니까?
다른 사람이 록타이트를 싫어해도 고집하던 아니던 이해가 안되면 지나가면 되는 게 아니였나요??
브러쉬 타입이요.
록타이트도 브러쉬가 있지만
사용시 마다 뚜껑이 닿는 부분을 안닦아두면 나중에 뚜껑이 안열립니다.

[노트북클럽]

당신은 왜 자꾸 생뚱맞은 말만 합니까?

록타이트 이런 점이 불편하고 싫지만 오프라인에선 록타이트밖에 안 보여서 다른 제품 못 쓴다는 내용에 간단하고 상식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인데 아까부터 왜 혼자 발광이세요?
오프라인에 재고가 안 보이면 온라인에서 록타이트가 아닌 타사 제품 사라는 소리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워요?
타제품 추천이 아니라 상식적인 충고라고요

그리고 뚜껑에 접착제 묻어서 굳어버리면 열기 어려운거야 노즐이든 브러시든 당연한 현상이고요
이거까지 불편해할 정도면 순간접착제 자체를 쓰지 말아야죠

[Sweety's Reanima]

행동경제학이죠.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굳이 효율을 따지며 다른걸 찾을 필요는 없고요.
물어보고 싶은게 2가지 있습니다. 1번째는 분명 록타이트를 까는 글인데 왜 도리어 글쓴이가 접착제를 못쓴다는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이고요, 2번째는 작성자를 그렇게 멍청하게 몰아가는 이유가 있냐는 거죠. 아닌 것같아도 그쪽 정말 무례합니다 지금.

[노트북클럽]

1. 아까부터 똑같은 소리를 계속 적고 있는데 록타이트가 아닌 타사제품을 인터넷 주문으로 구하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고 이 내용 어디에 글쓴이가 접착제를 못 쓴다는 내용으로 넘어갔다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도리어 그쪽이야말로 논점흐리기식 유도 아닌가요

2. 굉장히 황당한데 일단 글쓴이를 멍청하게 몰아가는 의도 자체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건프라도 오프라인에 원하는 재고가 없으면 온라인 주문으로 사는 판국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니까 의견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몇몇 사람이 논리같지도 않은 소리를 반박이랍시고 토다는 걸 반박하는 과정에서 그쪽에서 과도하게 곡해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쓴이가 이렇게 노즐형 록타이트 접착제에 불만을 줄줄이 나열하고 한탄까지 하면서 글을 쓸 정도면 현상황에 대해 불만족하고 개선을 바란다는 거 아닌가요?
아까부터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왜 계속 난리입니까

[노트북클럽]

그리고 행동경제학 운운할거면 이런 불만글 자체가 논리에 안 맞죠

비합리적 현상유지에 만족해서 행동한다면 이런 불만글이 왜 나와요?
글내용은 록타이트는 불합리하다고 불만을 쏟아내는 글이잖아요

[Sweety's Reanima]

인터넷 없는 오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게 도대체 비꼬는게 아니면 뭔지요. 뚜껑이 붙어버리는 걸 감래하지 못하면 접착재를 쓰지 말라? 글쌔요, 제 경험에 기반하여 반박하는건 고사하고 그냥 글쓴이의 제품에 대한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하신말이잖아요?

[Sweety's Reanima]

게다가 행동경제학은 저 글쓴이의 태도를 이야기한겁니다. 당장 필요한 접착제 구비는 아니니 저런 스탠스로 나왔다.

[Sweety's Reanima]

뭔가, 주어 부사어를 빼막다 보니 알아듣기 힘든말이 되어 죄송하군요.
배송비가 10000원하는 것도 아니다, 누가 그걸몰라요.
하나하나 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지금 노트북클럽님 아무 사람한태나 날서있어요. 오늘 안좋은 일 있으셨나요?

[Sweety's Reanima]

원래 이러면 안되는 건데요. 술기운인가봐요. 더이상 답하지 않아주셔도 좋습니다.

글쓴이에게 해결책, 그러니까 좋은 일을 해주시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그 사람이 좋게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본인 감정이 앞서 계시다면 차라리 말하지 않는게 두 쪽 모두 편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 해결책, 그게 막연하게 본인의 행동을 긍정하기엔 너무 부정적인 태도였다고 느겼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이렇게 계속 말하는 것도 글쓴이 분께 좋지는 못할 것 같네요. 의미도 없는 토론에 피곤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냥 잊으시고 오늘 밤 편안하게 나셨으면 좋겠네요.

[신드래곤네이처]

아 진짜....
이 글에 댓글을 적은 다른 분들은 타제품을 몰라서 사라고 안 적은 줄 아나
누가 누구더러 발광이래
본인의 첫 댓글부터가 발광시작이더만
하..그만 적습니다.

[안경모에교단]

이야, 님 논리대로라면 오프라인 매장 가서 물건 사는 사람들은 전부 바보 멍청이들이겠네요.

[도미너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제대로 하나를 다 쓴 적이 없어요.

[일해라반다이]

막히면 바늘로 뚫어집니다. 그리고 막히는 것은 사용후 노즐을 휴지로 1-2번씩 닦아주면 현저히 줄어둡니다. 집안의 블랙홀로 사라지는 게 아니면 전 거의 끝까지 씁니다.

[뽀끄루대마왕]

저는 입구는 안막히는데 뚜껑을 아무리 잘닫아놔도 주변에 하얗게 굳어서 가루떨어지는건 정말 짜증나네요 쓸때마다 쓰레기통위에서 가루털고 물티슈로 청소하고;;

[뽀끄루대마왕]

뚜껑설계가 잘못된거같아요

[신드래곤네이처]

록타이트 401 큰 것 사용 중인데 정말 아깝습니다.
관리...를 잘해도 어느 순간 입구가 막히니...
송곳이나 바늘로 뚫으면서 사용할 만큼 사용하다가 버릴 겁니다.

[블루블랙화이트]

저도 록타이트 단한번도 끝까지 써본 적이 없네요.
한번은 내용물이 1/3 이나 남았는데, 어디서 공기가 샌건지 다 굳어있더군ㅇㅛ

[voltex가우리]

그거 뾰족한 모양의 노즐 따로 팝니다.
10개에 천원이었나 2천원이었나....

이거 끼우고 쓰시면, 막히지도 않고, 한번에 왕창 나오지도 않고 좋아요

[드럼매니아#3770]

압정을 뚜껑으로 쓰면 깔금하게 해결가능

[P짱 改]

1. 약국에서 주사기를 구한다.
2. 주사기 바늘을 순접에 끼운다. (사이즈가 딱 맞아요.)
3. 사용한다.
4. 사용 후 순접 몸통에 공기가 들어가게 펌프질한다.
5. 바늘에 남은 순접이 흘러 나오면 닦아내고 바늘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6. 다시 쓸때 바늘을 라이터로 달구고 다시 사용한다.

저도 항상 얼마 못 쓰고 버렸는데 이 방법 이후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Rudbeckia]

저도 주사기 바늘쓰는데 편해요.

[건담미니]

질문 하나 있는데 다시 쓰기 전에 라이터로 바늘을 왜 달구나요??

[P짱 改]

바늘 안에 남아 굳은 순접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클럽미니]

주사기 바늘 꼽아쓰면 오래 씁니다. 종이모형쪽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트레인 머스탱]

저는 순접이 어느순간 플라스틱 덩어리가 되어있던 경험을 자주해서 록타이트 사는 돈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쥬근소 가서 서너개씩 쓸어옵니다
일반 노즐형 두개 브러쉬 타입 두개씩 사놓으면 그래도 든든하더라고요 쥬근소가 가격도 저려미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굳는걸 극한으로 늦출 수 있다는데 그래서 겨울동안에는 베란다에 내어두고 썼네요

[보쿠와오마케]

저는 노즐 써요 . 주사기 바늘도 써봤는데 미세하게 바를때 접착제가 언제나오는지 몰라서 천천히 눌러야하는 주사바늘과는 달리 육안으로 나오는게 보이니깐 노즐이 편하더라구요.

별다른 밀폐없이 그냥 쓰고 있는데 안이 말라서 못 쓰는 경우는 없고 혹 작업중에 관리를 안해서 노즐 입구가 막히면 그 부분만 조금 잘라내고 쓰면되더라구요.

1통 다 쓰는 동안 노즐 2~3개 정도니까 가격 부담도 적고 관리부담이 적어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