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 디바이스 / 무장신희(구) 개발자 Masaki Apsy 씨 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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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번역하기는 귀찮으니 중요한 내용만 요약
▶2년전 원페에서 새로 나오는 무장신희 시리즈에 참여하게됐다고 발언함
이건 상대방(코나미)의 요청으로 참가하게됨
▶당시에는 모바일 게임 개발만 진행되는 상황이었고 아케이드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안건으로만 올라와있는 상태로 진행된건 없었음
원래는 (2년전) 원페 이후 각 게임들에 대해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는데 계획 자체가 사라짐
그 후로 각 게임 진행에 대해 코나미가 알려준건 모바일 게임용 폴리곤 모델 몇개 보여준것, 계획이 연기됐다는 것, 담당자 조정에 대해서만 들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준게 없음
아케이드쪽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것도 안알려줌
▶모바일/아케이드 게임을 이번 원페에서 발표한다고 알게된건 겨우 한달하고 조금 더 전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상품을 준비할 시간이 전혀 없었음.
상품 개발에는 1년정도가 드는데 진행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라 뭔가를 발표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음
그에 비해 게임(아케이드판)은 이미 발표 상황까지 와있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관계자이면서도 게임의 개발 상황이나 상품등 아무것도 알려줄수있는게 없다
▶이름뿐인 관계자로 진행 상황도 모르고 유저들에게 아무것도 알려줄수없고 상품도 개발할수없는 상황을 끝내고싶다
현재 개발된 제품들 (아마도 에델바이스, 앙발, 스트라프 까지만) 이후의 무장신희 시리즈는 코토부키야한테 맡길것이고
코토부키야나 토리야마씨의 요청이 있다면 현장레벨에선 도와줄거임 (더이상 직접적인 관계자로선 참여 안한다는 의미인듯)
(영어로 번역한걸 다시 한글로 번역한거라 조금 차이가 있을순 있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ㄱㄱ)
결론적으로 이번 일은 코나미가 콦낪밊 한거네요
옛날 무장신희때 시리즈 망치고 퇴출시킨걸로도 기존 개발진들이나 팬들 기분 나쁜데
자기들이 죽인 시리즈를 미소녀 프라 붐에 숟가락 얹겠다고 관뚜껑 열고선
지들이 먼저 참가해달라고 요청했으면서도 일방적으로 개발진들한텐 아무런 정보도 안주고 지들 멋대로 일을 진행시키있고
그래도 죽었던 시리즈 다시 살려주니 조금은 기뻤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도저히 좋게 봐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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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콦낪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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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기업인데도 프로세스가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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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기업인데도 프로세스가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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