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RG 톨기스 III가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스펜터]

RG 톨기스 III 국내 배송 이후 여기저기서 조립시 특정 부위가 하얗게

뜬다든가 하는 식의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 문제

들이 뭔가요? 사실 이전 RG 톨기스부터가 조립시에 조심하지 않으면

무릎 관절 뒤쪽이 하얗게 뜰 수 있고, 미리 접속부를 깎아두거나 하지

않으면 슈퍼 버니어 날개 위쪽과 실드 접속 암이 하얗게 뜰 수 있지만

이것 외에 또 다른 문제점이 있는 건지? 컬러 바리에이션인데 말이죠.

[ljh3333]

기존 톨1.2와 프레임자체는 동일한데 색상변경되면서 전반적으로 굉장히 뻑뻑해졌습니다.
뽑기운이 좀있긴한가보던데 저는 고관절제외 거의 모든부분 약간씩 깎아내고 조립했습니다.

[5분만 자게해줘]

제 경우는 다리의 축이 가동확인해보는중에 너무 뻑뻑해서 부러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스펜터]

허벅지-골반 접속부 말씀이신가요?

[5분만 자게해줘]

네 그러고보니 허리 접속부도 돌리다보니 부러지기 직전이라 교체한 기억도 나네요

[내마음의]

지금 본체 만들고 있는데 뻑뻑하거나 느슨한곳 없고 잘 나왔습니다.

[마카벨리]

제품마다 뽑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전 허리 끼우고 관절 틀다가 형용할 수 없는 뻑뻑함에 불길한 예감이 들어 그대로 냅두고 있습니다.. 허리는 조금씩 깎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샴블로]

특히 허리가 뻑뻑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사포로 살짝 갈아내니까 문제 없었습니다.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톨기스1이 문제가 있었던 글은 처음 보는군요
저도 1은 별 문제 없었는데 3는 고관절, 허리 전부 갈았습니다
어떤 분이 도료가 바뀌면서 재질에 변화가 생긴거 같다곤 하더라고요

[쿠로사와다이아]

부품카페에서 프레임만 사서 바꾸거나 가조립 톨기스 1사서 해체하눈걸 추천드립니다.

[아우취]

저도 톨기스 1은 문제없이 조립해서 뽑기운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톨기스 3의 경우는 저의 경우는 골반~다리 연결 부위를 사포로 갈아서 넣었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도무지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라서요;;

[허무선사]

재질이 글로스 인젝션으로 바뀌면서 관절이 뻑뻑해지고 게이트 제거 등 조립감이 조금 안 좋아졌습니다.

[용사니케]

결합시 구리스사용하시면 별도로 연결부위를 깎아내지 않아도 부드럽게 조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