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가이아 노츠 도료 질문이 있습니다.

[다크스]

금색 같은 도료는 가이아 노츠가 제일 나은것 같아 이번에 스타 브라이트 골드? 그거 살려다 재고가 없어

펄골드를 대신 사왓는데

가이아 노츠 도료는 처음 써봐서 이걸 그냥 희석없이 해도 되는지 아니면 희석 딱히 안하고 써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희석해야 한다면 어느 제품을 사용해서 희석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에스칼리도스]

크롬같은 원액을 사용해야하는것을 제 하고는 거의 모든 락카도료는 희석을 하셔야합니다

종류로는 일반신너와 메탈릭전용 신너가 있고 다른 회사의 락카신너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가이아노츠의 락카신너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알맞을것이구요
(대부분 자회사의 신너로 희석비를 권장하기 떄문에+약간씩 성분이 다르기 떄문에)

[에스칼리도스]

일단 저는 메탈릭도색을 주로 하기떄문에 타사의 메탈릭도료를 섞어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일반 도료와 메탈릭도료의 차이, 자회사와 타회사의 신너의 차이점은...느껴본 바가 없어서 딱히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겟습니다.

[다크스]

그렇다면 이 가이아노츠가 락카도료이므로 자사의 락카신너를 구입해 희석을 하면 되는것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사러 가야겟습니다!

[solska12]

가이아노츠 특성상 희석비는 도료1 : 신너 1.5 정도로 얇게 두번 뿌리는게 가장 좋게 나옵니다. 두껍게 하면 거칠어지는 경향이 좀 있어요. 장점이라면 흔히 밑색 유광블랙 깔라고 하는데 안깔고 그냥 런너에다가 바로 해도 상당히 괜찮게 나오기에 피막 두꺼워지는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딱 맞는다는거.

금색은 취향 차이가 나는 도료인데 개인적으로는 슈퍼파인골드계열의 초고가 라인업 제외하면 가이아노츠 샴페인골드가 가장 낫다고 보여집니다.

[다크스]

아앗 제가 실수로 글레 안적어 놧군요;;
저는 에어브러시가 없어서 붓도색을 하고 잇습니다 ㅠㅠ
그래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희석할때 비율 참고하고 다음에는 샴페인 골드를 써보겟습니다!

[호비론]

펄골드는 밑색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예전에 레드베이스에 뿌려봤는데 되게 특이한 발색이 된 기억이 나네요

[다크스]

헉 밑색 영향을 많이 받다니 조심해서 사용해야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