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목적을 주기로 결심한 린
큰일났군요
나름 절실한 이유입니다.
살아갈 목적을 주는게아니라 자신을 죽일 목적을 줘버렸습니다.
크게 분노한 모양입니다.
이제 문전박대까지 당하는 린
도어락 참 편하죠
극대노할만 하네요
하지만 진실을 알게되고
그다음부터 린에게 막대한 빚을 갚고자 린에게 충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각종 여자들에게 인기많은 린이 신경쓰이는 카에데는
린을 심문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정신팔려 함정(?)에 빠진건지 무심코 본심을 드러낸건지 알수없는 린의 대답
날카로운 여자의 감으로 위기를 감지
카에데의 마음을 훑어봅니다.
안괜찮죠
린이 나쁜놈이네요
다른여자와 놀아나는 린을 보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인 카에데
치매라기에는 심각하네요
카에데를 위로해주고자 방밖에서 혼잣말했지만 정작 카에데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삽질
린의 또다른 목표(?)인 아사가 집에 놀러옵니다.
그러게요 들어오란 소리는 없었습니다.
집주인이 허락하지않는다면 주거침입죄에 해당하죠
자신도 커플되려던게 아닌가요?
드디어 본목적을 밝혀냅니다.
주타겟팅이 자신이 아닌 엄마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아사
입이 상당히 험해졌군요
충격에빠진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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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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