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엑박판으로 이미 플레이 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 후로 세월이 꽤 흘러서 뇌 리셋이 된 것도 있고
스위치에서의 퍼포먼스도 궁금하기도 해서 구매 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단 총 3회차까지 플레이를 한 상태고(노멀 → 이지 → 하드순으로 진행)
엔딩이 2개인 점, 그리고 하드모드에서는 아이템 및 몬스터의 배치가 달라져서 3회차까지 돌리면서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하드에서는 적들이 더 빠르고 강해지며, 새로운 패턴도 생기기 때문에 실수하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아서 더 쫄깃했던 것 같습니다.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인 '에단'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처절한 1인칭 생존 호러물이라는 점에서 정말 몰입감이 좋았고,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프레임 드랍이나 스터터링 현상없이 매끄러운 60프레임으로 구동 됩니다.
레퀴엠 스위치 버전은 정말 다 좋았는데 딱 하나, 너무 빈번한 프레임 드랍이 아쉬웠던지라 이 부분이 좀 더 저에겐 부각된것 같네요.
물론 레퀴엠은 최신작이고, 7은 발매된지 꽤 오래 지난 게임이라는건 감안해야 하겠지만요.
제한된 인벤토리 내에서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만의 동선을 짜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나
맵 구석구석 훑으며 아이템 파밍하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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