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게이지 너무 재밌어서 풍설 청사자반으로 다음 작품 정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요즘 이 작품이 예전 샤이닝포스의 향수를 정말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물론 파엠이란 ip에 대한 호감도 깊어졌고요.

그래서 작품의 방향은 다소 다르더라도 다음 작품은 파엠 풍설로 정했습니다.

흑수리 3시간 가량 세이브 파일이 있지만 청사자반으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디미트리요.

시뮬 알피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소가 매력적인 히로인보다

최강의 무쌍형 유닛 캐릭터입니다.

근데 디미트리가 풍설만이 아니라 파엠 역사상 최강의 캐릭터라고 들어서

바로 방향 바꿨습니다.

1부는 너무 귀공자 타입이라 큰 감흥이 없었는데 2부 아트웍 확인해 보니 오오!

에델가르트도 함께 아우를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쨌든 풍설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メ한조ξ]

물론 디미트리도 풍화설월에선 굉장히 강력한 케릭터지만
개인적으로 파엠 최강의 케릭은 if 백야왕국의 료마라고 생각합니다.
if할때 료마 하나 던져놓으면 잡몹들 혼자 다 쓸어버렸던거 생각나네요.

[땅끝에서 오다]

지금 찾아봤습니다. 캐릭터 정말 멋있네요.
요즘 고전 형태의 시뮬알피지 신작이나 리마가 자주 보이는데
파엠은 근작들 위주로 스위치 리마 가능성 없을까요?

[メ한조ξ]

파엠은 리마스터가 된 전례가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현재 초대파엠인 암흑룡의빛의검, 파엠외전, 그리고 슈패때의 문장의수수께끼 이렇게 3작품만이 리메이크된게 전부에요.
지금 그나마 카더라로 들리고 있는것도 슈패때 나온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라고 하니 근작들은 가능성이 없을것 같아요.

[수타면워즈]

괴물캐는 시리즈에 따라 종종 한두명씩 있지 않나요?
열화의검 헥토르라던가, 새벽/창염의 아이크라던가ㄷㄷㄷ

[メ한조ξ]

그렇긴 한데 디미트리를 역대급 케릭터로 알고 계시길래 료마가 더 임펙트 있다고 적었어요.

[딸기토미]

디미트리 매력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