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파엠 풍설 커뮤시스템 좋아하는 분 없으셨나..

[아유카와 마도카]

이번 파엠신작에서 커뮤(산책) 시스템 없는것에 대해 반기는 분들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풍설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던 요소였던 부분이었습니다.

멀티스토리 전개도 훌륭했구요. 그렇기 때문에 4회차 이상 즐길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는데.

음 .. 이번 신작은 일직선 진행이라고 하니까 좀 아쉽기도 하고 편하긴 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볼륨이 생각보다 크진 않을거 같긴한데 .. 조금 아쉽. 반기는 분들이 있으면 아쉬움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PS 풍설 각 캐릭터들 엔딩 구성되어있는거 최고였는데.. 아깝. 각 영웅들과 커뮤달성했을때 엔딩들 있을까 기대는 했습니다만 그건 없군요

[arcenciel83]

저는 풍설같이 많은 캐릭터와 유대감을 쌓고
커뮤니티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은것보다
파판택처럼 중요인물 위주의 스토리와
나머지는 조연, 커뮤기능 보다는 전투위주
이런 SRPG를 좋아하다보니 인게이지가
오히려 기대됩니다
작성자님 말씀처럼 호불호 영역이라
커뮤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울것 같아요 ㅎㅎ

[아유카와 마도카]

페르소나 같은 스타일도 좋고 전투위주의 SRPG (택오) 도 좋고..
풍설을 워낙 재미있게해서인지 이번작도 내심 그런 스타일 기대했나봅니다

[디아블로ASMR]

저도 풍설에서 꽤 긍정적으로 봤던 부분들이라 지루했던 파트만 좀 개선해서 발전시켰으면 했는데 오히려 더욱 이전 느낌으로 돌아간 건가 싶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잘하던 것에 집중한 것 같네요

[아유카와 마도카]

심플한것도 좋긴 한데 .. 한번 해보면 알겠죠.

[빅포도]

풍설의 최고장점은 각 분기 4개루트 현시점에서의 정황을 등장인물들 전부에게 대사로 준것에 있죠
게다가 그게 싹다 풀보이스? 돌아버리게 감사한부분입니다 이건
산책파트 불호고 뭐고 이건 매 장마다 애들한테 말걸러 다니는게 너무 즐거웠어요

[아유카와 마도카]

여러 회차 돌수있는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일직선류 스타일은 다회차 플레이 하기가 쉽진 않은편.

[VERN(R)]

동감입니다. 다회차에서 커뮤 부분이 질린다는 얘기가 많은데 전 오히려 다회차에서는 게임 자체는 좀 질리는데 그런부분이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천상의아버지]

커뮤시스템 너무 좋았고 3회차까지 했습니다. 커뮤와 스토리 인연 너무좋은데 오히려 파엠 시리즈의 뿌리인 전투 파트가 다소 아쉬웠네요
인게이지에서 커뮤 요소가 대폭줄어든 만큼 전투의 깊이에 투자했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환영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인연 회화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기에 산책은 줄어 들었어도 다른 형태로 스토리는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걱정은 안되네요ㅎㅎ

[아유카와 마도카]

서로 중간에서 타협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ㅎㅎ
한번 기대해봅니다. 하고 있던 게임들 거진 다 엔딩 본터라 파엠 배송이 필요함~

[영타쿠]

풍화설월 갓겜으로 생각하고 파엠 전투 밸런스도 좋아하는데
풍설때 산책파트 지원회화의 경우의 수가 많기도 해서 와 이거 신경 많이 썼다싶어서 좋아했어요
근데 이번작은 그 부분을 줄여서 좀 내려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근데 근본은 srpg라 넘 기대됍니다

[아유카와 마도카]

택오 물리도록해서 다른 스타일의 SRPG가 고픕니다~~~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풍설 후속작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올 건덕지가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루리웹-8576298603]

저도 턴제전투 게임 예전부터 즐겨왔지만, 풍설이 참 매력적이였습니다.
각성은 안해보고 이프하고 에코즈 정도만 해봤는데 풍설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계속 뛰댕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좀 물리는 감은 있지만 아예 커뮤를 축소해버린 이번작은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턴제 전투는 뛰댕겨서 질리는 것보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계속 하기 힘든어서
좀더 다르게 발전된 방향으로 커뮤를 유지시켰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조조전을 예로 들어서 삼국지 기반이니까 그렇게 재밌게 했던거지.. 그냥 마왕잡으러 가는 용자물이였으면 아무리 전투가 더 재밌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물고빨고 계속 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슈로대와 OG중에 아무리 OG가 더 연출을 잘만들고 전투가 재밌어도,,,
계속 욕먹는 본가 슈로대를 이길수는 없죠.
파엠같은 고인물 게임은 신규유입이 정말 중요한건데 풍설에서 크게 신규유입이 됐는데...
부디 이번작에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노노7]

저도 좋아서 파엠 시리즈 처음하는데 4회차까지 했습니다

[털박]

소셜 자체가 별로라기보단
스토리랑 엮인 강제진행 산책이 질림
워프기능도 인물이 아니라 장소선택이라 나중엔 귀찮음

[루리웹-8576298603]

아 워프기능이 인물이 아니라 장소선택이라 귀찮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되네요.
다 좋은데 산책 뛰다니는부분을 완화할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덕대게]

장단이 너무 명확하긴하죠 1회차는 모든게 새롭고 그러니 괜찮은데 회차 돌다보면 귀찮긴 하죠..

[아기닭]

낚시하다가 몇번 졸았던적은 있네요 ㅋㅋㅋㅋㅋ
안해도 되는걸 굳이 대번식기에 몰아서 하겠다고 수백마리씩 잡다보니......

[에이엔4034]

1회차로 끝낼거면 나쁘진 않은데 루트별로 전부 할려면 극혐이 되더군요.

[미소녀]

전 무지 좋아했습니다.

[루리웹-9921434531]

패미컴 부터 큐브,DS ,3DS전시리즈를 해왔지만....
풍설은..... 키우는거도귀찮고 ..... 적응안가서 중도포기 ㅜㅜ

[SSoWhat]

4회차하는데 상당히 귀찮았어요.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게임이라 산책을 활용해서 캐릭터들을 알아가는 재미는 좋았지만..

[VERN(R)]

당장 서양쪽 부정적인 평가는 다 그건데 왜 없겠습니까. 오히려 많겠죠.
싫다는 사람들 앞에서 굳이 매번 난 좋았는데 라고 말을 할 필요가 없을 뿐. 저도 좋았습니다.

[슴카슴카]

다회차 게임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