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들이 재밌다고해서 샀는데
본인은 재미없다고하는 분들 말입니다.
이건 저도 포함되는 얘기인데요(밑에 저는 1번입니다.)
현재의 본인 상황이 크다고 봐요
몇가지 예를 들면
1. 게임은 하고 싶은데 할일이 밀려있어서 시간나는 짬짬히한다.
(이 경우를 보면 정말 쫒기듯 게임을하기 때문에 위쳐나 제노블 같이 장시간의 호흡이 긴게임들에서
재미를 느끼기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2. 공부할게 많은데 그냥 재끼고 게임한다.
(1번과 동일)
3. 게임하는것보다 패키지소장하는 분들 어쩌다가 시간 좀 나면 다들 재밌다고 하니까 그래 오늘 한번 해볼까?
했는데 역시나 호흡이 긴게임이기 때문에 파고들어서 진득하게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4. 경제적으로 조금 쫒기는 유저들 얼른하고 게임팩 시세 떨어지기 전에 장터에 내다 팔아야하는데
역시나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이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하루하루 몇천원씩 팍팍 떨어지는 시세 때문에 오나전 신경쓰여서 재미를 못느낌
5. 재밌다고들 해서 한번 사봤는데 내 취향과 안맞는거, 뭘해도 그냥 다 마음에 안듬
주인공, 여주인공, 세계관, 전투연출,음악,주인공옷,주인공무기,주인공마법,주인공친구, 여러가지 분위기 등등 다 싫고 퀘스트도 일처럼 느껴짐
결론과 처방법: 일단 시간적으로 쫒기는 상태일때는 rpg류의 호흡이 긴 게임들은 중단하고 잠시 쉬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해 사전에 조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어마어마한 빅재미에 빠질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밑에 위쳐 드라마 보셨다는 분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스위치에 나온 재밌는 게임들
위쳐, 스카이림, 제노블, 파판, 둠, 젤다,바이오하자드,발더스게이트,디아블로 등등
하다못해 삼국지,진삼국무쌍,무쌍오로치 이런 게임들도 본게임 시작하기전에
삼국지를 이미 읽어봤다던가 하면 재미가 배가 되는것처럼 미리 어떤 게임에 내용, 계보 같은걸 알면
더욱 빠져듭니다.
특히나 닌텐도 퍼스트파티 게임들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정말 푹빠져서 하게 됩니다.
백날 설명보다 본인이 찾아서 알아가는 재미도 엄청나거든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듯 느끼지 못한다면 게임보다 책한권 더 보는게 나을수 있겠지만
알아두면 일단 재미면에서 엄청 좋습니다.
게임 연달아서 몇개 클리어한 상황이라면 계속 게임만 붙잡고 있기보다
밀린 미드나 책같은거 보면서 잠시 쉬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와보면 불감증은 많이 완화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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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액션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 복잡한 콤보도 내가 직접 입력해서 성공해야 재미가 있는건데 공격버튼만 눌렀는데 지혼자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적을 타넘어가고 난리치는게 별로였음 ㅋ
(IP보기클릭)210.101.***.***
전타격감. 타격감이 없으니 아무리 재밌어도 손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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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가 어디서 부터 재미가 있어지는가 라는 질운은 왕좌의 게임이 어디서 부터 재미있어 지는가 라는 질문과 같다고 생각하구요. 재미를 느끼는 시점과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 밖에는 알수가 없다고 봅니다. 시작부터 재미있을수 있고 그냥 아무 느낌 없이 보거나 하다보니 문득 재미있을수 있고 몇번 도중하차 하다가 문득 급 재미가 올수도 있고 재미있다가 급 없어지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없을수도 있으니 알수가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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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워낙에 컷씬 많고 말많은 게임 싫어하기도 하지만 전투가 레알 노잼이라서 손이 전혀 안가더군요. 모션도 약간 칼춤추는 것 같고.
(IP보기클릭)219.250.***.***
다필요없고 가장큰 이유는 취향입니다~ 명작이라해도 본인한테 안맞으면 소용없듯이 위에 상황이라도 취향 맞으면 다 필요없이 하게 되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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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고 가장큰 이유는 취향입니다~ 명작이라해도 본인한테 안맞으면 소용없듯이 위에 상황이라도 취향 맞으면 다 필요없이 하게 되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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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액션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 복잡한 콤보도 내가 직접 입력해서 성공해야 재미가 있는건데 공격버튼만 눌렀는데 지혼자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적을 타넘어가고 난리치는게 별로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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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가 어디서 부터 재미가 있어지는가 라는 질운은 왕좌의 게임이 어디서 부터 재미있어 지는가 라는 질문과 같다고 생각하구요. 재미를 느끼는 시점과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 밖에는 알수가 없다고 봅니다. 시작부터 재미있을수 있고 그냥 아무 느낌 없이 보거나 하다보니 문득 재미있을수 있고 몇번 도중하차 하다가 문득 급 재미가 올수도 있고 재미있다가 급 없어지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없을수도 있으니 알수가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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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이 네드 죽으면서 몰입도가 확 올라가는데 그거랑 비슷한걸까요? 저는 초반 시작하자마자 재밌어서 그런걸 못느끼긴 했는데ㅎㅎ 많은 유저들이 피의남작부터 재미를 느낀다니깐 | 20.01.27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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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쳐를 오로지 게임 보다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는데 내가 거기에 개입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한번 즐겨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아마 님에게 매력적인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 20.01.27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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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본편 엔딩봤어여 재밋게 했어여 | 20.01.27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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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난독했네요;;; 제가 쓰기는 본인 외에는 아무도 알수는 없다고 하긴 했지만 그냥저냥 하던 분들이 급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는 포인트는 언급하신것 처럼 포인트가 있을거에요. 저 역시 시작부터 재미 있어서 게롤트의 인생 자체가 포인트 였던지라ㅎㅎ | 20.01.28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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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타격감. 타격감이 없으니 아무리 재밌어도 손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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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워낙에 컷씬 많고 말많은 게임 싫어하기도 하지만 전투가 레알 노잼이라서 손이 전혀 안가더군요. 모션도 약간 칼춤추는 것 같고. | 20.01.28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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