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구몬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라고 많이들 생각하실텐데 엄멀히 따지면 시작은 게임이죠. 시작이 타마고치죠. 그리고 디지털 펫으로 나오고...
어릴 때 자신만의 가상 펫을 기워서 다른 플레이어랑 겨뤘던 기억도 나네요.
미스터 게임 앤 워치도 게임으로 치면 디지몬도 게임 시리즈로 쳐야 하죠. 더군다나 애니메이션은 원작인 게임을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된거구요.
그리고 디지몬 판권 소유자인 반다이 남코가 이번 대난투 개발에 참여를 했으니 협상은 쉽지 않을까요?
또 이미 수많은 디지몬 게임들이 닌텐도 기종에 출시된 바도 있죠.
비 게임 출신 캐릭터가 참전 못하는 이유가 판권이잔아요. 드래고볼의 손오공 같은 캐릭터 경우 슈에이, 토리야마, 그 외 해외 배급사 등등 협의를 얻어야 해서 말그래도 악몽이죠.
아구몬은 반다이 남코가 판권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어서 그럴 걱정이 없죠.
그리고 디지몬이 철권이나 테일즈 시리즈보다 더 크지않나요? 이제 슬슬 두 번째 반다이 남코 대표가 참전할 때가 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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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리오 대 소닉, 링크 대 클라우드 성립 한 것 처럼 포켓몬 대 디지몬도 성사시킬 수 있지 않을 까요? | 20.01.21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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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대 클라우드는 또 첨들어보네요..... | 20.01.21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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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예전에 그런 식으로 많이 대결을 상상하곤 했습니드. | 20.01.21 1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