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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포켓몬의 브랜드화는 이제 게임이 아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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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노스의 손길이라고 할 정도로 삭제된 구세대 포켓몬들과 제작진의 대응. 그리고 그래픽 문제를 떠나 성의가 없는 모션과 일직선 진행이 예측되는 여전한 구성. 그리고 최종보스격으로 등장한 포켓몬 홈까지. 과연 이것들이 예견하는 포켓몬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미래에 어떤 포켓몬 게임을 기대해야 하고, 아니면 포기해야 할까요. 과연 TPC의 생각은 이 포켓몬을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걸까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짚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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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게 바로 게임 프리크가 포켓몬에 대한 모든 걸 총괄한다는 겁니다. 물론 게임을 만들어내는 건 게임 프리크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게임의 진행 방향이나, 출시일, 상품적인 가치, 요소들을 지정하는 흑막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TPC, 즉 The Pokemon Company입니다. 닌텐도와 게임프리크, 크리쳐스 세 회사의 합작으로 설립된 TPC는 전반적인 브랜드 관리에 돌입, 지금까지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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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브랜드 전략은 사실 단순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지역이 나올 때마다 그곳에 있는 포켓몬들을 모아 게임으로 출시합니다. 동시에 각종 상품들을 출시(인형 등)하여 포켓몬을 알리고 이슈화한 후, 다시 애니메이션 방영과 게임 출시. 이런 단순하지만 확실한 전략으로 엄청난 속도로 덕후들을 불려나갔죠. 여기까지는 전과 크게 다를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제작하면서 사업가적 관점으로 보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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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게임을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이 해마다 증가한다는 겁니다. 물론 낼 때마다 코어팬들이 엄청나게 사주고, 많은 이득을 올리지만 그거랑 들어가는 비용은 별개죠. 코어팬들의 구매력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는 반면, 제작비용은 해가 지날수록 더 늘어나니까요. 닌텐도 콘솔 독점이라는 부담감과 앞으로 점점 더 고사양 기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들이 '사업가적' 관점에서 볼 때는 그리 만족스럽진 않은 모양입니다.(이번 소드/실드 제작을 보면 원가 절감을 위해 얼마나 부단히 애쓰셨는지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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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포켓몬 GO의 성공입니다. 그것도 그냥 성공이 아닌 말 그대로 대박을 쳤죠. 여기서 나온 수익이 타이틀을 낼 때보다 적게는 몇 배, 많게는 몇 십배에 달하는 걸 본 순간 TPC에서는 다른 생각을 했을 겁니다. 포켓몬이라는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길은 이제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다. 라는 걸요. 그들은 이제 새로운 콘솔 게임이 없어도 사람들에게 포켓몬을 전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포켓몬 고의 기능들을 떠올려 보세요. 이건 게임이라기보다 교묘하게 게임인 척 위장한 포켓몬 캐릭터 감상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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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소리소문없이 그들은 포켓몬이라는 브랜드를 게임중심에서 캐릭터 중심으로 옮겨가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의도가 적중했던 게 바로 올해 5월. 발표한 포켓몬 홈이죠. 왜 구세대 포켓몬을 삭제했는지를 질문하자, 제작자는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내년에 포켓몬 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네. 이제 게임에서 굳이 구세대 포켓몬을 넣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포켓몬 게임의 역할은 새로운 시즌,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자리이고, 구세대 포켓몬들은 전부 포켓몬 홈 안에 들어가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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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포켓몬이 어떻게 될지는 슈퍼로봇대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은 그래픽 엔진,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로봇들의 액션. 그럼에도 코어 팬층이 남아있기 때문에 적정 수입은 보장되고, 반다이남코에서 발매한 완구들이나 애니메이션을 홍보하기엔 적격이죠. 포켓몬 게임 역시 앞으로도 계속 발매되고, 다양한 형태의 스핀오프 게임들이 나올 겁니다. 홍보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니까요. 그러나 앞으로 발매되는 게임에서 과연, 구세대 포켓몬을 볼 수 있을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그 때도 똑같은 말을 할 겁니다.
포켓몬 홈이 있는데 구세대 포켓몬으로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면서요.


 



댓글 | 28
1


(841445)

223.38.***.***

BEST
등장하는 포켓몬 수가 너무 많다는 점도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는지라 한 번 털어내는것 같네요. 애들 보면 확실히 포켓몬 게임보다 포켓몬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환장하더라구요.
19.11.12 08:37
BEST
죄송하지만 탈덕하겠다 실망이다 최악이다 모두 이 글에서 쓴 적 없습니다
19.11.12 14:49
BEST
흠..그런 부분이 아니라 지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포켓몬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면 이제 그 비중을 줄이고 캐릭터를 더 알리고 꾸미는 것에 집중한다는 거예요.
19.11.12 09:17
BEST
맞말같습니다. 포켓몬고가 오히려 본가처럼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19.11.12 17:19
(779654)

172.58.***.***

BEST
물론 포켓몬 컴퍼니가 좀 더 거대한 아웃라인을 그리고 있고, 그 중심이 게임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포켓몬 ip의 중심이 본가 게임이 아니라 포켓몬 캐릭터라는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이 아닌가요? 당연한 이야기지요. 게다가 게임내 등장 포켓몬 수의 제한은 사업부에서 할법한 결정이 아니라 오히려 게임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개발 부서에서 할법한 결정입니다. 포켓몬 사업의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그리는 부분에서 어떤 악의 축이 있고 사업적으로 점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 나가는 상황을 상정하고 싶으셨겠지만, 아마 이번 포켓몬의 게임적인 완성도는 꽤 높을겁니다. 게임프릭의 게임디자인 능력이 괜찮은 이유도 있지만 좋은 게임개발을 위해 마케팅 요소를 과감히 쳐낼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주도권이 개발진에게 있다는 증거거든요. 즉 게임프릭은 포케컴퍼니가 까라면 까야하는 본가게임 제작 하청업체가 아니라 서로 협의해서 큰 그림을 그려 나가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체중 하나라는거죠.
19.11.12 11:06
로봇대전에 물리엔진이 어디있나요...
19.11.12 08:25
(841445)

223.38.***.***

BEST
등장하는 포켓몬 수가 너무 많다는 점도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는지라 한 번 털어내는것 같네요. 애들 보면 확실히 포켓몬 게임보다 포켓몬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환장하더라구요.
19.11.12 08:37
SSoWhat
맞아요 이제는 캐릭터화로 전환하는 듯 합니다. 어차피 구세대 포켓몬은 포켓몬 홈에서 볼 수 있으니까요 | 19.11.12 08:46 | | |
포켓몬은 애니화된 이후로는 항상 캐릭터 밀어줬죠; 그 캐릭터가 사람이 아닌 포켓몬일뿐 벌써 20년이나 된 정책인데..
19.11.12 09:10
BEST
ㅁㄱㄹ™
흠..그런 부분이 아니라 지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포켓몬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면 이제 그 비중을 줄이고 캐릭터를 더 알리고 꾸미는 것에 집중한다는 거예요. | 19.11.12 09:17 | | |
(779654)

172.58.***.***

포켓몬 게임의 퀄리티 컨트롤은 지금도 닌텐도가 담당합니다. 전적으로 게임프릭 자체 개발이 아니에요. 대부분의 포켓몬 게임들이 턴제 베이스의 캐릭터게임치고 메타 고득점을 받는 이유죠. 장문의 글 재밌게 잀었습니다만 결론이 약간 공감하기 힘드네요.
19.11.12 09:22
딸기토미
첫줄에도 말씀드렸지만 포켓몬 브랜드의 이미지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담당합니다. 게임부문에 대한 축소와 캐릭터 사업의 확대를 담당하는 것이 포켓몬 컴퍼니이고 닌텐도와 게임 프릭크는 수평적인 관계지 수직적으로 이뤄진 관계가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거대 흑막은 포켓몬 컴퍼니 이고 게임 개발의 주도권은 게임 프릭크에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 19.11.12 09:29 | | |
딸기토미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포켓몬 게임에 대한 라이센스 및 저작권은 전부 포켓몬 컴퍼니 재산입니다. 그리고 닌텐도는 포켓몬 퍼블리싱만 담당하지 직접적인 관여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 19.11.12 09:35 | | |
(779654)

172.58.***.***

너의바다에닿아
게임프릭이 아무리 독자스튜디오라도 닌텐도 감수를 안받고 개발을 완료하는건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에요. 주도권이 어디에 있든 최종 완성도는 대부분의 경우 스튜디오가 아니라 퍼블리셔의 의도에 달려있어요. 이번 반갈죽도 닌텐도와의 협의하에 이루어졌다고 기사가 났죠. 게임 개발같은 자본주도 산업에서 퍼블리셔 역할은 생각보다 크고 특히 닌텐도같이 간섭이 많은 스타일의 퍼블리셔가 영향력이 없다고 말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 19.11.12 10:53 | | |
(779654)

172.58.***.***

BEST
너의바다에닿아
물론 포켓몬 컴퍼니가 좀 더 거대한 아웃라인을 그리고 있고, 그 중심이 게임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포켓몬 ip의 중심이 본가 게임이 아니라 포켓몬 캐릭터라는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이 아닌가요? 당연한 이야기지요. 게다가 게임내 등장 포켓몬 수의 제한은 사업부에서 할법한 결정이 아니라 오히려 게임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개발 부서에서 할법한 결정입니다. 포켓몬 사업의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그리는 부분에서 어떤 악의 축이 있고 사업적으로 점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 나가는 상황을 상정하고 싶으셨겠지만, 아마 이번 포켓몬의 게임적인 완성도는 꽤 높을겁니다. 게임프릭의 게임디자인 능력이 괜찮은 이유도 있지만 좋은 게임개발을 위해 마케팅 요소를 과감히 쳐낼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주도권이 개발진에게 있다는 증거거든요. 즉 게임프릭은 포케컴퍼니가 까라면 까야하는 본가게임 제작 하청업체가 아니라 서로 협의해서 큰 그림을 그려 나가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체중 하나라는거죠. | 19.11.12 11:06 | | |
딸기토미
퍼블리셔로서의 개입은 동의합니다. 아예 입김이 없을 수는 없겠죠. 다만 게임프릭은 제대로 말하자면 까라면 까야 하는 게 맞습니다. 포켓몬 게임 및 포켓몬에 대한 저작권을 전부 포켓몬컴퍼니에서 가지고 있거든요. 아까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포켓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포켓몬이라는 캐릭터죠. 그럼 그 저작권을 전부 가지고 있는 포켓몬 컴퍼니의 입김이 얼마나 셀지 상상이 가시나요? 포켓몬 컴퍼니와 게임프릭은 상하관계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모든 저작권이 포켓몬 컴퍼니에 있으니까요. 극단적인 말로.만들지 말라면 말아야합니다. 게임프릭은 저작권 자체가 없으니까요 | 19.11.12 11:23 | | |
딸기토미
아주 간단한 결론입니다.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쪽이 갑입니다. 그냥 만드는 곳은 을이구요. 모든 게임은 갑의 의견에 따라 흘러갑니다. | 19.11.12 11:28 | | |
딸기토미
그리고 포켓몬 수 제한이 사업부가 아닌 개발부서에서 정했다는 명확한 증거다 있으시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9.11.12 11:29 | | |
(1214328)

59.23.***.***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몬스터 라이센스를 좀더 전문적으로 다루기위해 따로 설립한 회사로 거대한 흑막이니 상하관계니 하는건 사실 의미 없습니다 포켓몬 컴퍼니에 겜프릭 지분도 들어가있고 애시당초 윗선 자체가 기존 게임프리크에서 기획하고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들입니다 게임프리크는 게임개발, 포켓몬컴퍼니는 전체적인 포켓몬 저작권 및 상품관련 담당 좀더 효율적인 일처리를 위해 부서를 나누었다고 생각해야지 상하관계이런게 아닙니다
19.11.12 11:51
TM™
음..이게 애매하다는 건데 지분은 들어가 있지만 닌텐도 겜프릭 크리쳐스 3사 모두의 투자가 되어 설립된 회사라 어느 소속이라기보다 독립된 회사로 보는 게 맞습니다. 단순히 부서를 나누었다고 보기엔 회사 자체가 너무 커버린거죠. 겜프릭 기획 개발에 참여한 사람들이 윗선이긴 하지만 냉정하게 따지면 그들의 의견이 차세대 포켓몬 개발에서 더 힘이 들어간다는 말이 됩니다. 저작권은 전부 그쪽에 있기 때문에. 가령 이번 포켓몬 홈이나 게임에 대한 비중을 줄이자는 의견도 분명 포켓몬 컴퍼니에서 나왔을 거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겁니다 | 19.11.12 11:55 | | |
TM™
그리고 현재 포켓몬컴퍼니의 회장은 이시가츠로 크리쳐스 대표이사입니다 | 19.11.12 11:58 | | |
(1214328)

59.23.***.***

너의바다에닿아
당연히 그러려고 따로 설립했으니 법인상 회사자체는 독립으로 보는게 맞지만 일처리는 닌텐도와 게임프리크 크리쳐스 세곳이 협업하는 방식입니다 지분율이 각자 들어간지라 누구하나가 단독적으로 일처리를 할수가 없죠 그러니까 포켓몬이라는 게임은 전체적으로 포켓몬 컴퍼니가 만드는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흑막이니 하는거자체가 별 의미가없다 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위에서 크리처스를 같이 적는다는걸 빼먹었네요 | 19.11.12 12:36 | | |
TM™
아..그러니까 제 말은 분업화 되어 있는 게 겜프릭은 게임개발 닌텐도는 퍼블리셔 포켓몬 컴퍼니는 마케팅 및 브랜드구축이라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협업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해도, 집중하는 분야가 다르고 현재 포켓몬의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포켓몬컴퍼니에서 이런 흐름을 짠 거란 말을 하는 거예요. 흑막이라는 게 너무 멀리갔다고 하면 총괄책임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협업이 잘 됐어도 불협화음은 나옵니다. 닌텐도는 신기기 출시에 포켓몬 출시를 맞추는 적이 별로 없습니다. | 19.11.12 14:08 | | |
TM™
그래서 울트라 썬앤문이 판매량에서 전작에 비해 반토막이 났죠.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위치가 출시되는 바람에요. 협업이 잘 됐다면 출시 일정을 조정했던지 미뤘다가 스위치로 출시하지 않았을까요? | 19.11.12 14:14 | | |
(3276411)

218.101.***.***

맞말 같아서 더 슬픔.... 근데 그러기엔 이번 소실에서 빠진 포켓몬이 전략적 선택이 아니라 그저 몇몇 제작자의 편애에 의한 거 같아서 짜증이 나네요ㅜㅜ
19.11.12 12:32
타르쿤
맞아요 ..제작진에서 마음에 드는 구세대 포켓몬은 살아남은 것 때문에 확실히 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흑우라 사겠지만..... | 19.11.12 14:15 | | |
매번 포켓몬 나올때마다 이런글들이 올러오네요 이제 탈덕하겠다, 정말실망이다 , 정말 최악이다 근데 매번잘나가죠 안사면되는데 계속사니까
19.11.12 14:45
BEST
다수비타크로스
죄송하지만 탈덕하겠다 실망이다 최악이다 모두 이 글에서 쓴 적 없습니다 | 19.11.12 14:49 | | |
BEST
맞말같습니다. 포켓몬고가 오히려 본가처럼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19.11.12 17:19
죄수번호417747869
저도 포켓몬 홈까지 나오면 완벽하게 시스템이 바뀌는 것 아닐까 라는 걱정이 됩니다 | 19.11.12 19:22 | | |
(1050010)

1.235.***.***

좋은 분석 글입니다. 주변에 포켓몬이라는 말을 물어도 보통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먼저 떠올리곤 하니까요. 확실히 최근 포켓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게임, 영화(특히나 명타츄)도 그렇고 이제는 완전 캐릭터 중심적으로 옮겨가는듯 하네요. 위에 의견 나누는걸 좀 봤을때 개인적으로 포켓몬 게임은 닌텐도 검수를 그냥 게임일 정도로 인식되면 OK되는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최근 메트로이드4 밥상뒤엎기 사례만 봐도 닌텐도가 얼마나 자사 게임 퀄리티에 목숨을 거는지 알텐데 세컨드라지만 닌텐도의 메인 타이틀격인 포켓몬만 퀄이 낮아지는걸 보면..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 고 이와타 사장이 죽은 후로 포켓몬 게임 퀄이 휘청거리는 느낌입니다. 예전엔 이와타 전 사장이 포켓몬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때까지 포켓몬 게임을 봐주다가 결국 봐주는 사람이 없어지니 점점 멋대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이야기는 그냥 개인 망상정도긴 하고.. 아무튼 좋은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19.11.12 18:29
(1050010)

1.235.***.***

BoxBoy
혹시 쓰신 글을 인용하거나 참고해도 될까요? | 19.11.12 18:36 | | |
BoxBoy
마지막 글은 저도 인정합니다..ㅋㅋ 제 생각일 뿐이니.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 마음껏 쓰셔도 무방합니다 | 19.11.12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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