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빌1은 충격과 공포의 챕터별 리셋으로 중도하차 했었는데
2편은 유저편의도 많이 신경쓰고 게임자체 때깔도 좋아지고 여튼 다 좋았습니다.
시나리오 클리어만 50시간이 걸렸네요.
메달레시피나 빌더퍼즐 등은 손도 안댔는데도 플레이타임이 상당합니다.
드퀘빌2 종료후 역전재판을 시작해 1편의 3장까지 진행했는데
이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미집니다.
추리가 깊이있어 보이진 않고 등장인물들이 좀 과장된 캐릭터로 나오는데
뭔가 특유의 B급감성이 물씬 풍기는게 아주 좋습니다.
다만 패치뜨기 얼마전에 한국샵에서 구매했는데
패치뜨자마자 북미에서 세일해서 만이천원 손해본게 약간 아쉬울뿐...
슈퍼비트소닉은 비타로 플래티넘 직전까지 갈 정도로 많이 했던 타이틀인데
북미에서 천원이길래 그냥 사봤습니다.
예전에 스위치로 나온다고 했을 때 처음 든 생각이
조이콘으로 하면 키배치가 불편할텐데...였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최악의 조작감을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터치조작이 잘먹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싼맛에 사는거지 파고들 물건은 못되네요.
노래는 다 괜찮으니 뭐 천원으로 ost하나 산다는 느낌으로 구매 추천합니다.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