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물의 숲 스위치 판은 거의 100퍼센트 나옵니다.

[바리버리]

닌텐도가 요새 모바일 게임시장 사용하는거 보면 그냥 게임을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그게 자신들의 아이피를 홍보해서 본 게임판매량 까지 영향을 주는 홍보 형식으로 만들고 있어요.

가장 큰 예가 포켓몬 고 인데. 닌텐도가 포켓몬 고를 허락한 이유도 결국 모바일 시장 진입과 함께 아이피를 살리려고 했던거죠.

그 결과가 썬문의 판매량에서 나오는거구요.

마리오는 포켓몬 고만큼의 영향은 아니었지만 아이폰 발표회장에서 발표한 것도 그만큼 모바일 환경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거고 그 이유가 마리오 본가를 더 홍보할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소셜적 특성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즐길수 있는 동물의 숲이 모바일 환경에서 아주 적합한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모바일로 나오는걸 보니 마리오보단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좋은 성적을 낸다면 동물의 숲 스위치 판은 확정이라 볼수 있죠. 

애초에 모바일판이 본가랑 같은 게임 방식이면 몰라도 완전 다른 방식으로 만든거 부터가 본가와는 차별성을 둬서 본가도 잘 팔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연동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바일데이터를 전송해서 캠프장의 캐릭터를 집으로 이사하게 하는 것 처럼요. 

갠적으로 동물의 숲이 한국에서 좋은 결과물을 거둔걸 생각하면 예상으로 한국에서 좋은 시나리오는

-동물의 숲 모바일판 정발 - 추억 보정과 함께 동물의숲 모바일판 흥함 - 스위치로 동물의숲 발매- 스위치 동물의숲 정발- 모바일 판으로 동물의 숲을 즐겼던 유저들이 스위치 판에 관심을 가짐- 한국 스위치 판매량 증가 -이에따른 한글 타이틀 증가.

라고 생각합니다. 전 굉장히 좋은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zon]

닌텐도는 모바일 사업 시작하면서 부터 모바일게임을 어떻게 이용할지 확실히 밝혀왔고
언행일치로 잘 지켜나가고 있죠.
스위치도 대박난 마당에 모바일은 부업&홍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번 동숲도 '캠프'라는 주제로 컨텐츠를 한정해서 본작과 확실히 선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리버리]

저도 그게 맞는거 같아요

[타르쿤]

튀동숲에서 곁다리로 들어간 캠핑하고 남쪽섬 마을을 합친 거 같은 느낌이네요(+꾸미기)
빨리 하고싶어 현기증 나는데 한국은 예정에도 없고ㅜㅜ

[바리버리]

제 생각엔 정발 할거 같습니다. 동물의숲이 한국에서 판매량이 나쁘지 않아요.

[루리웹-6450881769]

포켓몬 본가도 나오니까요 당연히 나오리라 봅니다 저도

[야리꿀라]

안 나올걸 걱정하기보단 얼마나 잘 준비해서 나올지를 걱정해야겠죠.. 메트로이드 만큼은 아니지만
동숲도 위유로는 제대로된 타이틀이 나오질 않고 넘어갔으니..팬들도 많이 기다렸죠.
사업 전략은 훌륭하니 게임만 잘 나온다면 완벽할것 같습니다.

[루리웹-1338212315]

장사를 잘할줄 아는 놈들...
가챠창렬과는 다르죠

[★콩이아빠]

처음 스마트폰 대응 얘기할때 그댓글들 ㅎㅎ

이제 버리고 스마트폰간다는둥

머 이해도 안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