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모든 구역을 등산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모든 필드에서는 퀘스트 출발 후 하나의 심리스 필드로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소개해 드린 밧줄벌레를 활용할 수 있는 필드가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밧줄벌레를활용해야 등반이 가능하며 등반할 수 있는 필드는 한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밧줄벌레는 처음부터 헌터가 소지하고 있는게 아니라필드에서 획득한 후 활용이 가능하다?
영상을 보면 필드에 서식하는저 노란색 야생(?)밧줄벌레를 획득한 이후 밧줄액션을 시작합니다.
등반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밧줄벌레를 이용해서 벽으로 점프해야 한다.
그렇다면 밧줄벌레가 없으면 헌터 자력으로 등반이 불가능하고, 밧줄벌레는 소모품일까?
필드에는 처음보는 꿀벌레 같은 오브젝트가 널려있는걸 볼 수있는데 용도는 알 수 없지만 빨간, 노란, 주황, 초록색의 4색이 있다.
이건 기존 꿀벌레. 한눈에 봐도 원래 있던 꿀벌레랑은 모양과 크기 색상이 다르다.
새로 추가된 오브젝트는 밧줄벌레의 지속을 포함한 능력향상을위한 액기스일지, 아니면 아예 다른 자원일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가루크는 월드의 탈 수 있는 잡몹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조작하여 이동할 수 있다.
월드에선 맵에 핀을 찍은 곳으로 AI가 최단 루트를 설정해 자동 이동했었는데, 가루크는 자유도가 있네요.
그렇다면 평지 이동은 가루크, 입체 기동은 밧줄벌레라는 2가지 이동수단이 생깁니다. 도대체 맵이 얼마나 커지길래?
역시 사냥은 떼껄룩보다 사냥개가 어울리는 법.
"몬스터끼리의 세력다툼으로 부터 새로운 놀이가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 것에 관해서는속보를 기다려주세요."
유저들이 월드에서 이미 세력다툼을 경험했는데, 츠지모토가 굳이 언급한 이유는 월드랑은 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드의 세력다툼은 놀이라기 보단 강건너 불구경하는느낌이 더 강했는데 뭐 얼마나 새로워질지 기대가 됩니다.
백룡야행.
일본의 전설 중에 백귀야행(百鬼夜行)이라고 요괴나 귀신들이 심야에 마을에 집단으로 나타나 행진하는 사건인데, 귀신대신 용을 넣었습니다.
공개된 신몹이 전부 일본 요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있는데(마가이마가도:누에,아케노시름:카라카사, 오사이즈치:카마이타치, 요츠미와두:캇파) 일단 요괴는 상관없고,
월드의 고룡이동(古龍渡り)과는 다르게 백마리에 버금가는 용의 무리가 어떠한 이유로 밤에 이동을 한다는 세계관이 메인 스토리인것 같네요.
그 백룡야행의 타겟이 된 마을이 라이즈 거점인 카무라마을이고, 50년전 마을에 비극을 일으킨 몬스터가 마가이마가도.
대충 월드의 제노 지바 포지션의 고룡이 백룡야행의 원인이고 마가이마가도의 출현이 사건의 계기가 되는듯.
디럭스 특전으로 주는 덧입는 장비 방어구 세트 이름이 카무라이...
일단 백룡이라고 해서 절대 100종류의 몬스터가 나오진 않을거 같고 아오아시라, 레우스부부, 토비카가치는 확정 등장에
협각종으로 보이는 거미 몬스터인거 같은데 네르스큐라랑은 조금 다르게 생겼네요. 신몹인듯.
참고로 네르스큐라는 눈알이 파란색이고 아종은 초록색임.
아직 더 공개가 되어야 알겠지만 월드 보다는 몬스터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룡이동같은 설정 필요없으니까 고룡 다 빼고 일반 몬스터랑 특수개체 많이넣어줘.
이번작은 역대 시리즈 최초로 헌터의 음성에 대사가 추가되었습니다.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으로 제스쳐만 하는게 아니라 "함께 가자!, 알겠어" 등의 가벼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음성이 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에서 DLC로 제스쳐를 많이 팔아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 대사까지 추가되서 더 공격적으로 지갑을 털어갈 예정임.
게다가 콜라보로 단테나 류같은 캐릭터들의 방어구를 얻으면 아마도 해당 캐릭터의 대사가 추가 될지도...
일반판 박스아트가 합성티가 많이 나고 색감이 왜 구린가 했더니...디럭스 에디션을 제대로 만들고 일반판을 열화버전으로 만들어 놓았네 ㅋㅋㅋㅋ
근데 색감을 떠나서 여전히 합성티 나고 뭔가 역대 몬헌 박스 아트에 비해서 뭔가 박력이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이건 다이렉트에서 나온 컷씬 캡쳐해서 로고만 박아 넣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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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도 고저차를 강조한 라이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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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패키지 이미지가 심심한데... 혹시 신무기가 나와서 패키지 이미지가 변경되는거 아닐가 하는 추측도 ㅎㅎ 등반은 기본적으로 매달려 이동하는건 무한 아닐려나요. 빠르게 이동하거나 허공을 통해 이동하기위해선 벌레가 필요한 것이고.. 그렇게 이해했는데 조금 성급한 판단이었을지 모르겠네요. 몬스터 끼리의 싸움을 관람하는 부분은 특유의 모션이 있는거 같아서 그부분이 관전 포인트 같기도... 아 빨리 하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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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도 고저차를 강조한 라이즈죠 ㅋㅋ | 20.09.19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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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패키지 이미지가 심심한데... 혹시 신무기가 나와서 패키지 이미지가 변경되는거 아닐가 하는 추측도 ㅎㅎ 등반은 기본적으로 매달려 이동하는건 무한 아닐려나요. 빠르게 이동하거나 허공을 통해 이동하기위해선 벌레가 필요한 것이고.. 그렇게 이해했는데 조금 성급한 판단이었을지 모르겠네요. 몬스터 끼리의 싸움을 관람하는 부분은 특유의 모션이 있는거 같아서 그부분이 관전 포인트 같기도... 아 빨리 하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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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다툼은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 알겠지만 그냥 싸움구경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 장치로 상상해 보자면, 한 쪽이 일방적으로 흡수해서 파워업 한다거나, 둘이 싸우는 장소가 정해져 있고 세력다툼으로 인해 숨겨진 맵이 열린다거나, 이빌조와 같이 대형몹을 무기로 사용해서 헌터를 노린다거나, 세력 다툼에서 패배한 쪽이 무리를 동반해 리벤지를 하러 난입한다던가, 세력다툼으로 몬스터가 몬스터를 오염시켜 변이한다던가...ㅎㅎ 뭐 이런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에서 게넬셀타스가 아르셀타스랑 합체하고 잡아먹는것 처럼요. | 20.09.19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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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넬 셀타스는 진짜 엄청난 기믹의 몬스터였죠 ㅋㅋ | 20.09.19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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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다 보니 정들 거 같네요 ㅎㅎ | 20.09.19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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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모든 곳을 이동 가능' '밧줄벌레가 사는 필드' 그럼 PV에 나온 '사원 폐허'의 경우 밧줄벌레가 서식해서 모든 곳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다른 필드에서는 밧줄벌레가 서식하지 않아 이동이나 액션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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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든 필드가 사원 폐허 처럼 고저차가 있는게 아닐거 같아요. 고룡 전용 배틀 맵도 따로 있을거고 아니면 조라 마그다라오스같이 몬스터 자체가 필드일 수도 있고. | 20.09.19 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