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엑은 315w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간혹 단순 플5의 350w파워, 엑시엑의 315w파워 탑재만으로 플스5를 비하 하시는 분도 있던데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까지 플스5의 전력소모, 엑시엑의 전력소모가 동일 타이틀과 퀄리티까지 엄밀하게 밝혀진
벤치가 존재하지 않기에 단순 파워 용량을 큰걸 장착한걸로 까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파워의 용량이 큰걸 탑제하는건, 전력 변환 효율, 안정성 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스윗스팟을 넘겨 클럭을 올리고, 전력 제한이 걸려 있지 않다면 개 똥효율로 전력 소모를 하긴 하지만
이부분이 심증은 당연히 있을 지언정 밝혀진 부분은 없기에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평가는 무리가 있다고 보구요.
엑게이니 만큼 엄하게 플5를 칭찬하려는 글은 당연히 아니고 파워 이야기를 하다보니 잠시 옆길로 빠졌네요 ㅎ
5700xt 레퍼 제품 공식 tdp는 225w이지만 전력 제한없이 사용을 하면 '레퍼 제품의경우' 부하가 높은 게임의 경우 실제 전력 소모량은 210w언저리쯤 됩니다.
5700xt 레퍼 쿨러의 히트싱크와, 쿨러는 다음과 같고, 상당히 작은 히트싱크에, 쿨러이고
이걸 칭찬하는 pc 유저는 없습니다. 이렇게 구린 쿨링 시스템이라 gpu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ㅎㅎ
amd 공식자료이고, rdna(나비1)와, rdna2(나비2)는 동일 공정입니다.
공정으로 인한 전력소모 감소의 차이는 없고
엑시엑의 성능을 생각하면 커스텀 설계나, 아키텍쳐 변동에 의한 전력소모를 줄였다고 봐야하는데
생각보다 전력소모가 더 낮네요. 이는 발열량도 크게 많지 않다로 직결 되기도 하구요.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26298?
가장 높은 기어스5의 경우 211w의 전력 소모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gpu부분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전력 소모이고
실제 어느정도의 퀄리티와 프레임 유지까지 따져 봐야 하는부분은 남아 있지만, 발열 문제로 이슈가 될만한 수치는 절대 아니라 봅니다.
애초에 쿨링 시스템도 다르구요.
물론 아직 엑시엑의 성능 100%를 내는 게임으로 테스트는 되지 않았다고 보지만, 기어스5도 pc기준으로 전력소모가 '매우 높은' 작품중 하나였기에
디파 테스트에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보이지 않고, 놀라움의 연속이긴 하네요.
(IP보기클릭)49.143.***.***
엑시엑 쿨링 방식은 솔직히, 기존에 없던 혁신이라 많은 분들이 놀랐으리라 보네요. 모듈 형식을 택했는데, 이는 단가 상승이고 공룡 기업의 과감한 결정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 보구요. 플5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이미 공개 자체만으로도 대단했지만 가격발표로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보네요 ㅎ
(IP보기클릭)59.11.***.***
전체적으로 설계가 굉장히 맘에 듭니다. 파워 부분을 놓고 보면 딱 냉각통로에 금속하우징 파워서플라이가 놓여있는 부분이 플스와의 가장 큰 차이인듯 싶어요. 말인즉슨 엑박은 그렇게 패시브쿨링으로 파워 냉각이 가능한데.. 플스는 더 높은 용량의 - 심지어 플라스틱 하우징의 파워서플라이 냉각을 어떻게 처리할 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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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설계가 굉장히 맘에 듭니다. 파워 부분을 놓고 보면 딱 냉각통로에 금속하우징 파워서플라이가 놓여있는 부분이 플스와의 가장 큰 차이인듯 싶어요. 말인즉슨 엑박은 그렇게 패시브쿨링으로 파워 냉각이 가능한데.. 플스는 더 높은 용량의 - 심지어 플라스틱 하우징의 파워서플라이 냉각을 어떻게 처리할 지도 궁금해지네요.
(IP보기클릭)49.143.***.***
엑시엑 쿨링 방식은 솔직히, 기존에 없던 혁신이라 많은 분들이 놀랐으리라 보네요. 모듈 형식을 택했는데, 이는 단가 상승이고 공룡 기업의 과감한 결정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 보구요. 플5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이미 공개 자체만으로도 대단했지만 가격발표로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보네요 ㅎ | 20.10.20 20:27 | |
(IP보기클릭)153.240.***.***
https://www.4gamer.net/games/990/G999027/20201016035/ 플5는 하우징에 공기 슬롯이 있어서 공기가 순환하는 식입니다. | 20.10.20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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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도 노력을 많이 했다는 반증이긴 합니다. 블로워팬 자체를 폄하 하시는 분도 있는데, 블로워 팬과, 플라워팬의 큰 차이점 2개로 소음, 공기흐름의 변화 2개인데, 플5의 경우 디자인 발표로 블로워 팬을 탑재했다는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고 블로워 팬은 ->팬->>> 흐름을 바꾸지 않고 발산만하는 플라워 팬과다르게 공기 자체의 방향을 바꾸고 플라워팬 대비 소음은 여기서 발생을 하게되지만, 블로워팬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공기 슬롯도 추가한건 매우 노력한 반증이라 보네요. | 20.10.20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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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위치가 최하단부에 있어서 그쪽에 들어가는 공기가 바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 20.10.20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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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에 제가 언더 볼팅에 관해 작성한 글이고 한번쯤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coolenjoy.net/bbs/37/217490?sfl=wr_subject&stx=%EC%96%B8%EB%8D%94%EB%B3%BC%ED%8C%85&sop=and | 20.10.20 2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