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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개신교의 시작은 해방부터임. 해방하면서 미국과 같이 선교사들이 들어옴. 선교사들은 빠르게 목사들을 만들었고 북한에서 내려온 목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북한에서 탄압받고 내려왔기에 공산주의에 대한 적개심이 많았고 자연스레 반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이승만이 기독교이고 미국내의 종교적인 커넥션도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빠르게 커왔지만 당시의 한국은 무속신앙이나 불교등의 종교가 있어 생각만큼 크게 확장은 못합니다. 근데 언제 커지게 되냐. 박정희 떄부터입니다. 박정희는 종교를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독재정권에 방해되기 떄문이죠. 기독교가 여기서 다가섭니다. 우리가 미국에 발을 놔주겠다. 박정희를 탐탁치 않던 미정부에 우리가 좋은 말을 해주겠다고 박정희에게 제안합니다. 박정희는 이걸 받고 기독교 친화에 들어섭니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무속신앙과 결합된 캐치프레이즈를 준비하죠. 기독교를 믿으면 가족이 건강해지고 부자가 된다. 실제로 한강의 기적이 나오는 시대라 나라가 부강해지고 가정이 부유해지며 빠르게 기독교가 늘어납니다. 이건 당시에 기독 사이비들이 늘어난 사회현상을 보면 알 수 있죠. 이 당시에 나타난 사이비들 중 일부는 정식 교회로 탈바꿈 합니다. 여의도에 있는 그 목사도 처음엔 귀신 쫓는 목사였습니다. 이후에도 기독교는 계속해서 대통령들을 노립니다. 전두환 등을 말이죠. 정권과 친밀하게 지내며 여러 혜택을 받고 처음 반공으로 시작한 원로 목사들이 친정권 목사들로 돌변하는 시대가 이 시점입니다. 그 중심의 산증인이 극동방송의 김장환 목사입니다. 그리고 잠시 주춤하던 그들의 모든 꿈은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한번 부흥이 됩니다. 대충 이정도가 한국 개신교의 극우화가 진행되던 토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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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어. 1940년대까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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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고, 한국 사이비종교는 자생적으로 개별적으로 발생한게 아니라 족보와 계보를 가지고 1940년대부터 내려온 겁니다. 그들이 없는건 교리일뿐(그래서 기독교의 그것을 가져오는 거고) 포교와 운영의 방식은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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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가 아니라 매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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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고, 한국 사이비종교는 자생적으로 개별적으로 발생한게 아니라 족보와 계보를 가지고 1940년대부터 내려온 겁니다. 그들이 없는건 교리일뿐(그래서 기독교의 그것을 가져오는 거고) 포교와 운영의 방식은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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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가 아니라 매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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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개신교의 시작은 해방부터임. 해방하면서 미국과 같이 선교사들이 들어옴. 선교사들은 빠르게 목사들을 만들었고 북한에서 내려온 목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북한에서 탄압받고 내려왔기에 공산주의에 대한 적개심이 많았고 자연스레 반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이승만이 기독교이고 미국내의 종교적인 커넥션도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빠르게 커왔지만 당시의 한국은 무속신앙이나 불교등의 종교가 있어 생각만큼 크게 확장은 못합니다. 근데 언제 커지게 되냐. 박정희 떄부터입니다. 박정희는 종교를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독재정권에 방해되기 떄문이죠. 기독교가 여기서 다가섭니다. 우리가 미국에 발을 놔주겠다. 박정희를 탐탁치 않던 미정부에 우리가 좋은 말을 해주겠다고 박정희에게 제안합니다. 박정희는 이걸 받고 기독교 친화에 들어섭니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무속신앙과 결합된 캐치프레이즈를 준비하죠. 기독교를 믿으면 가족이 건강해지고 부자가 된다. 실제로 한강의 기적이 나오는 시대라 나라가 부강해지고 가정이 부유해지며 빠르게 기독교가 늘어납니다. 이건 당시에 기독 사이비들이 늘어난 사회현상을 보면 알 수 있죠. 이 당시에 나타난 사이비들 중 일부는 정식 교회로 탈바꿈 합니다. 여의도에 있는 그 목사도 처음엔 귀신 쫓는 목사였습니다. 이후에도 기독교는 계속해서 대통령들을 노립니다. 전두환 등을 말이죠. 정권과 친밀하게 지내며 여러 혜택을 받고 처음 반공으로 시작한 원로 목사들이 친정권 목사들로 돌변하는 시대가 이 시점입니다. 그 중심의 산증인이 극동방송의 김장환 목사입니다. 그리고 잠시 주춤하던 그들의 모든 꿈은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한번 부흥이 됩니다. 대충 이정도가 한국 개신교의 극우화가 진행되던 토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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