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선우 사퇴에 '안도'한 여성계 "여가부 퇴보 뻔했던 인사… 다행스럽다"

[루리웹-99473501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7690?sid=102

"강 전 후보자, 성차별 관련 인식 잘못돼"
"여가부 목적인 성평등 추진할 리더 필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7690?sid=102

[혈압요정]

ㅆㅂ

[달릴까말까]

여가부 목적인 성평등? ㅋㅋㅋ 니들 입맛에맞는 장관모집이겠지 ㅋㅋㅋ뻔뻔해 아주

[혈압요정]

아 진짜 화가 안풀리네... 후......

[무한의체력]

이참에 파격적으로 그냥 여가부 장관에 남성장관 인선해보는것도

[루리웹-3641492601]

강선우가 본인의 부덕으로 낙마한 것일 뿐이지. 헛소리하기는.

[俠者barbarian]

보아하니 기존의 여성계 입장에선 깔끄러운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자신들의 이권이나 알력 등으로?

[웃소 에빈]

결국 이게 본질이었음. 내란세력은 이제 자리에 앉아서 민주당 패악질 막았다며 거저얻은 훈장을 자기 신도들에게 자랑할 것이고. 여성계는 이악물고 문재인 정권 이상으로 극우꼴통스러운 인사를 올리라고 압박할 것이고 끝내 쟁취해낼 가능성이 높음.

꼴페미 인사를 무슨 민주당원이 합심해 다같이 막으면 된다? 그 민주당원들이 내란세력과 동조해 낙마를 주도했는데? 마치 똥파리 수박들이 윤석열 뽑았지만 민주당원들과 함께 막으면 된다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와 별 다를게 없는 소리죠.

[루리웹-9901423096]

뭔소리 하는지 도대체가 모르겠네 지금 민주당 당원들이 화가 났는데

[웃소 에빈]

님 근처 보이는 당원들이나 화가 났겠지 강선우 낙마 주도한 여성계 민주당원들은 박수칩니다. 내란 세력 뒤에 숨어서.

[인권없는인권위]

그 수는 곧 당대표 선거 때 확인하면 되겠네요.
박찬대는 본인은 지금 모르겠지만 이번 일로 당원들 민심을 크게 잃었습니다.

[웨인라이트]

진짜 웃기죠. 무슨 논리로 무장하고 치장을 하든 결국 자기들이 보인 짓거리는

내란세력 국힘과 어깨동무하는 꼴 보여준건데 뭐가 잘났다고.

[꽃풀잎]

기레기들 신났네

[루리웹-9901423096]

어휴 답도 없네

[20170509 1일]

앞으로 갑질의 기준은 강선우니까 그 선을 넘으면 공공을 입에 담지 마라 정치인이든 기자든

[Octa Fuzz]

보시다시피 꼴폐미들 마음대로 놀아 난겁니다. 아주 일이 못 쓰게 되버렸네요...

[월하의주민]

이걸로 민주당 내에 여성계는 완전히 손절각 섰고...

[마땅한게없네]

없애그냥

[찰지군아]

오래전에 김무성이 공항에서 나오면서 보좌관에게 캐리어를 노룩 패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보좌관이라는 직업은 어차피 높으신 의원 모시는 직업이라 저런 행동 정도는 별일도 아닌가 보다 생각하게 되었음. 당시 김무성도 그게 무슨 문제냐는 식으로 넘어갔고, 해당 보좌관도 별다른 말이 안나왔으니. 보좌관이라는 직업은 결국 국회의원 1명을 위해 고용된, 그것도 평생 직장도 아니고 각자 목적에 따라 열심히 일해서 보좌관으로 정치 경험을 쌓고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거나, 보좌관 경력을 이력서에 채워서 다른 직업을 구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생각한다거나. 갑질이라는 것은 감정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의원과 일하다가 뭔가 삐끗해서 감정이 상하면 충분히 과거에는 별다른 일이 아니라고 당사자가 느끼고 지나간 일들도 나중에는 큰 일로 둔갑하기 좋은 소재임. 모르겠음. 보좌관이라는 직업이 국회의원 몸종은 아니지만 충분히 뒤치닥거리도 감내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게다가 청문회에서 나온 말마따나 보자관들 내부 평판으로도 그 의원실은 헬이다라는 평이 돌아도 그 곳에 취업한 보좌관이라면 충분히 어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지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직업적 특성에 기인해서.

[Code넘버]

이번 사태 답이 아주 잘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