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文정부 장관, 강선우 갑질 폭로…"민원 안 들어주니 예산 삭감"

[루리웹-99473501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0045?sid=10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0045?sid=102

[violat1]

강선우 도대체 왜 안고 갈려는지 이해가 안됌.

[엥념]

장관인사 하나 낙마 시키는것도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이죠
진짜 엄청난 결격사유 아니면 왠만해선 등용시키는게 추천해준 사람들하고의 미묘한 관계도 있기때문인데 강선우 장관은 엄청난 결격사유까진 아니고 그냥 일상에서 고위공직자면 할만한것들이기 때문이죠

인터넷 여론대로 걍 휩쓸리면 그건 그것대로 줏대없다고 물고 늘어질거같은 느낌

[딸기토미]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실까요..?

[ㅇㄱㄹㅇ]

난 왜 이토록 언론에 속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득과장]

언론과 비토세력들이 융단폭격해서 날려버리려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이걸 또 당해야함?

[리라이엘]

삭감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압요정]

"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 써"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2

[#>su]

https://leesunok.com/3716349

[[ 여성단체의 강선우 후보 사퇴요구는 도덕이나 정의 때문이 아니라 페미니즘에 대한 충성심 부족 ]]

정리 : 그동안 계속 페미ㅋ니즘 업계에서 줄 대기 좋은 호구 or 페미전사가 반드시 가는 자리라고 인식되어 오던 여가부 장관자리에,
페미와 접점도 없고 페미애들이 어떻게 컨트롤할 수도 없는 인사(강선우 후보자)가 내정되니까 발악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재임 이전부터 설명하던 '성평등 가족부'를 만들겟다고 한 말을 정확하게 이뤄낼 수 있는 진또배기 인사라는 검증 완료.

[혈압요정]

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2020~2022년 여가부 장관을 지냈다.

[딸기토미]

인증
완료

[혈압요정]

2020년 12월 4일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개각으로 물러나게 되어 후임으로 내정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이미 인연이 있으며 여성계와 노인, 복지 문제 등 성평등, 가족 이슈를 담당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 듯. 청와대는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성폭력 대응과 피해자 지원책 강화 등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각계 적극 소통하면서 성평등사회 실현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아동청소년 보호 등 핵심정책을 책임있게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내정 사유와 기대를 밝혔다. #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제출용 서면 서면답변서에 "오거돈, 박원순의 성추행 사건은 권력형 성범죄 사건이다"라고 명확히 답변했다.# 이는 청문회 당시 확답을 내리지 않았던 전임자 이정옥 장관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인사청문회 당일에도 탁현민에 대해 부적절한 왜곡된 성인식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실명 공개는 2차 가해이며 처벌대상이다”라며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서의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아가 서울시 5일장 장례에 대해서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부적절하다며 피해자에 대한 배려 부족을 꼬집었다. 전임자 이정옥 장관과 여당 더불어민주당 측이 피해자를 존재하지 않는 용어인 피해호소인으로 지칭했던 것에 대해서도 피해자로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 또한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가 맞느냐는 전주혜 의원의 질문에는 "피해자에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가해자로 부르는 것은 맞다"며 수긍했다. 그러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정부여당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와 연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낙태죄 전면 폐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했는데, “낙태를 법률로써 처벌하기보다는 여성의 건강권이라든지 재생산에 대한 권리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것"이 자신의 기본적 소신이라고 밝혔다.#

2021년 4월 28일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자녀의 성(姓) 결정에 있어 부성주의 원칙 폐지를 추진하며, 결혼하지 않은 채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방송인 사유리의 사례와 같은 '보조생식술을 이용한 비혼 단독 출산'에 대해 본격적인 정책 검토에 들어간다. 그리고 법률상 가족의 범위를 비혼 동거 커플이나 위탁 가족으로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 관련해서 가정폭력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배우자의 범위에 같이 사는 동거인을 포함시키거나, 현행 법률혼이나 혈연이 아니더라도 서로 돌보는 관계인 대안적 가족 또한 유족급여·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 역시 검토된다. 그 외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혐오 발언을 금지하는 법 조항 신설도 추진한다.##

2021년 5월 25일 여성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성별 격차가

[혈압요정]

2021년 5월 25일 여성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성별 격차가 국제 기준에선 갈 길이 멀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크고 여성의 정치·경제적 지위도 선진국에 비해 낮아 국제적 눈높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주장했다. #

2021년 9월 16일, “성평등 수준이 높은 사회에서 성평등 부처가 더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

2021년 11월 16일, "성차별 문제뿐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여성가족부 업무가 확대되고 있지만 그만큼 인력과 예산, 권한이 뒷받침되지 않아 한계가 적잖은 측면도 있습니다. 여가부는 남성을 차별하거나 (잠재적) 가해자로 여기지 않는데,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부서로 정치적 프레임을 짜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뒤이어 "수사기관이 아니어서 현장점검 권한도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이 여가부 현장조사에 기대한 것과 괴리가 있었는데 실질적인 조사 권한이 주어지면 좋겠다. (여가부를 비판만 하기보다) 이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라며 수사권을 부여할 것을 주장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마지막 여가부 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여가부를 개편할 것을 전제로 다음 장관으로 김현숙 전 의원을 임명하여 마지막 장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지는 않게 되었다.

[너무달콤한그야]

탁현민이 부적절한 왜곡된 성인식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던 강력한 페미 장관이었네.

[바케스]

아..낙엽이가 싸놓은 똥이구나. 이해감

[Murph]

어딜가도 저 마지막씨불이 싸놓은 똥 때문에 구린내가 엄청납니다.
썩어가고 있어요. 저기 저쪽 아이들 보세요.
이제는 마지막씨불은 관심도 없고 ㅋㅋㅋㅋㅋ 국짐에 붙어서 피빨아먹고 있습니다.
썩은피인줄도 모르고 ㅠㅠ

[술과고기를대령하라]

루리웹도 맛이 가네 갑질하는 인간을 그냥 쉬쉬한다고? 국민의암이랑 뭐가 다르냐

[딸기토미]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면 펨코 가면 님 친구들 많음

[ㅇㄱㄹㅇ]

우리 민주 시민들은 언론의 공작을 걸러낼 줄 아는 귀와 눈이 있거든.

[ㅇㄱㄹㅇ]

은근슬쩍 중립인 척 물타기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만 본진으로 돌아가지?? 너 어디 출신인지 알거든.

[득과장]

ㅂㅇㄱ랑 확실히 다르지.

[루리웹-2650969827]

왜인진 모르겠는데 의혹제기하는 사람을 잘 살펴보면 다 민주당 아닌 사람편에 있는 사람들임

[돈콤]

알아서 사퇴하지 민주당 수준 ㅋㅋ

[득과장]

민주당 수준을 펨코내지는 내란이랑 같이 보면 안되겠죠?

[#>su]

알아서 목매달지 ㅂㅇㄱ 수듄 ㅋㅋ

[딸기토미]

유튭이나 뭐 커뮤 총동원령 내린것 같은데 화력 이거밖에 안되는거 보면 저짝 돈 많이 떨어졌나봐

[#>su]

'여가부' 타이틀이면 일단 페미로 까야하는데,

어? 강선우 얘는 페미에서 오히려 싫어하네? <-여기서 1차로 타노스 당하고

갑질이 어쩌고 씨부리는데 지들이 아가리 털고 놀기 좋은 소위 '근거자료'를 내란빨갱이당 새끼들이 입꾹닫하고 아무것도 내질 않네? <-여기서 2차 타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에사과를]

어우~ 수박냄새.

[문명하셨습니다]

오히려 본문기사 읽어보니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게,

먼저 제목과 달리 실제론 예산 삭감도 없었고, "민원"을 안들어줫다고 그런게 아니라,

본문내용만으로 보자면 특정 지역(강선우 의원 지역구)에 "해바라기센터(성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시설)"를 추진하는 문제로 이견이 있었는데, 강선우 의원이 이에 화를 내면서 여가부 예산을 삭감했다라는건데,

녹취록이나 제3자 증언이라도 있는게 아닌 이상, 실제로 당사자들간 그런 대화가 오고갔는지의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운거고,

찾아보면 강선우 의원은 실제론 자기 지역구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해바라기센터 설립을 의무화하는 입법활동을 이미 했었기 때문에 단순히 자기 지역구에 해바라기센터 안해줫다고 저랬다고 주장하는건 설득력이 그 부분에서도 부족하고,

게다가 설령 그게 사실이라 쳐도, 여가부가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설을 설립하는걸 거부했으면 그럼 오히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의 의원으로선 여가부 예산 삭감 카드도 정치적 차원에서 꺼낼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나마도 실제로는 최종적으로 예산을 삭감한것도 아니였죠?

저건 그점에서 "폭로"가 아니라 "주장"이고,

당사자들간의 문제는 증거랑 근거가 나오기전까진 오히려 판단을 유보해야죠.

그런데도 저런 제목으로 기사를 썻네요?

[멜트타운]

여가부 예산을 삭감한건가? 좋은일 한건데 욕먹는 이유가

[액티브20]

사정게에서는 갑질이니 뭐니 하는것들
그어떤경우에도 찍소리도하지말길

[다크데몬즈소울]

가장 입다물어야 할 것들은 이 와중에도 내란 옹호하는 님같은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