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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컬처' 무조건 대세라더니…日에 푹 빠진 1020은 달랐다 [19]

2025.07.19 (1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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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는 해당 케이스만 많이 모아두면 누구나 지껄일 수 있는 수준 아닌가? 그리고 애니, 만화도 코로나 때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미 대중화 됐는데 새삼 이런 기사 나오는 것부터가 이상한데...
(IP보기클릭)222.108.***.***
한경 기사는 믿음이 안 감 대부분 광고성 기사라
(IP보기클릭)175.210.***.***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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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나라 10-20대들은 이미 옛날부터 일본 서브컬쳐 문화의 단골세대였습니다. 지금 루리웹 계신분들이면 거의 대부분 동의할겁니다. (당장에 여기서 어렸을때 일본 만화/애니 안보고 살아오신분 혹시 계시냐고 묻는다면 거의 없겠죠.. 실제로도 과거보단 입지가 다소 약해졌지만 일본은 지금도 명실상부한 만화/애니 최강국이며, 전세계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에선 상당한 지분을 차지중입니다.) 그러나 저런류 기사들은 제목부터 시작해서 사실 꽤 많이 잘못된 시각과 접근이라고 봐야 하는데, 일본에서 건너온 서브컬쳐 트렌드가 과거보다는 분명 더 많이 대중화가 되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건 사실이나, (과거엔 그래도 왜색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남아있던 측면도 있었고, 특히, 일본애니와 그걸 위시로 한 문화쪽의 경우엔 컨텐츠 특유의 선정성/폭력성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이 맞물려서 일본쪽 서브컬쳐에 적극적인 소비층들을 사회부적응자 or 오타쿠 등으로 멸시하는 경향이 많이 존재했었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굉장히 나아진거죠.) 주류/메인스트림급에는 아직은 편승하지 못했다는게 정설입니다. (특히, 기사 내용은 J-POP을 과도하게 올려치는 경향이 있는데, J팝가수 공연표가 매진되었다는 논리로 대중성을 평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그런 논리면 일본 "부도칸"에서 한국가수들도 공연 몇번했다고 해서 일본 열도 전체를 K팝이 제패했다고 말하는격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기본에다, 기사속 통계/근거조차 매우 빈약한데 그걸 근거로 저런 제목과 내용으로 적을수 있느냐에 대해선 전 부정적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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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어린세대들 일본문화에 빠져있음 그럴수밖에 없는게 한국문화는 아이돌 몰빵이니 | 25.07.19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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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일본문화가 다시 많이 올라왔음 애니도 디지털 시대에 적응해서 퀄 많이 올라왔고 팬시 캐릭터는 원래 강했고 우리가 뭐 하나 히트쳤다 하면서 일일이 자부심 느끼는거 일본은 애니 하나 만들때마다인거 생각해보면.. 물론 최근에 초대박은 한국 컨텐츠가 더 쳤지만 항상 평균이 높은게 좋음 근데 한국이 딱히 절망적인건 아님 저연령층 애니는 한국 수준 진짜 높고 그 저변이 탄탄해지고 있어서 그 위로도 곧 빠르게 올라올 수 있을거임 | 25.07.19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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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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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는 해당 케이스만 많이 모아두면 누구나 지껄일 수 있는 수준 아닌가? 그리고 애니, 만화도 코로나 때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미 대중화 됐는데 새삼 이런 기사 나오는 것부터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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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53823169
일본문화 빨아재끼는놈들이 극우 원종단으로 진화해서 문지 | 25.07.19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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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있는 루리웹에서 이딴 소리를 하네 ㅋㅋㅋ | 25.07.20 1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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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기사는 믿음이 안 감 대부분 광고성 기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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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나라 10-20대들은 이미 옛날부터 일본 서브컬쳐 문화의 단골세대였습니다. 지금 루리웹 계신분들이면 거의 대부분 동의할겁니다. (당장에 여기서 어렸을때 일본 만화/애니 안보고 살아오신분 혹시 계시냐고 묻는다면 거의 없겠죠.. 실제로도 과거보단 입지가 다소 약해졌지만 일본은 지금도 명실상부한 만화/애니 최강국이며, 전세계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에선 상당한 지분을 차지중입니다.) 그러나 저런류 기사들은 제목부터 시작해서 사실 꽤 많이 잘못된 시각과 접근이라고 봐야 하는데, 일본에서 건너온 서브컬쳐 트렌드가 과거보다는 분명 더 많이 대중화가 되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건 사실이나, (과거엔 그래도 왜색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남아있던 측면도 있었고, 특히, 일본애니와 그걸 위시로 한 문화쪽의 경우엔 컨텐츠 특유의 선정성/폭력성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이 맞물려서 일본쪽 서브컬쳐에 적극적인 소비층들을 사회부적응자 or 오타쿠 등으로 멸시하는 경향이 많이 존재했었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굉장히 나아진거죠.) 주류/메인스트림급에는 아직은 편승하지 못했다는게 정설입니다. (특히, 기사 내용은 J-POP을 과도하게 올려치는 경향이 있는데, J팝가수 공연표가 매진되었다는 논리로 대중성을 평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그런 논리면 일본 "부도칸"에서 한국가수들도 공연 몇번했다고 해서 일본 열도 전체를 K팝이 제패했다고 말하는격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기본에다, 기사속 통계/근거조차 매우 빈약한데 그걸 근거로 저런 제목과 내용으로 적을수 있느냐에 대해선 전 부정적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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