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리..최루탄 얼마나 있어" '계엄 직전' 軍 제보 공개

[俠者barbarian]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icUvH2Ns4E&ab_channel=MBCNEWS

[루리웹-9947365912]

윤두환 ㅋㅋㅋ

[俠者barbarian]

전두환은 그래도 본인 포함 동료들이 나름 목숨을 칩으로 바꿔서 도박한 것이 성공한건데, 윤석열은 뭐 그냥 딸깍! 만 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다 잘 되겠거니 하면서 있다가 망한거죠
생각해보면 연말연초 일련의 사건에 관한 포지셔닝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인생 자체가 남탓으로만 이루어진 것이죠

[샤마다 타코야키]

군대를 안 다녀온놈이 군인들로 뭘 해보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俠者barbarian]

ㄹㅇ...

[찰지군아]

굥수괴 정권에서 군 인사를 보면 실소가 나올 지경임.
뭐 첫 번째 합참의장은 그래도 군대에서 간첩도 직접 사살하고 여러 정권 거치면서 무난한 평을 받은 김승겸 대장을 임명했다지만 그 장군 물러난 이후부터 경호실장 김용현을 국방부로 올리고, 신원식을 안보실장으로 임명하고, 해군 김명수를 합참의장으로 올림.

근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좀 희안하게도 김용현, 신원식, 김명수 모두 3성 장군(중장) 출신이라는것. 특히 김명수는 3성 장군에서 곧바로 합참의장으로 점프하는 인사였는데, 군대에서 장군들 간 병종 따지는 것 말고도 기수 따지는 문화가 얼마나 엄격한데 갑자기 3성을 곧바로 합참의장에 임명하니 그 사이에 끼어버린 많은 선임자들은 엉겁결에 진급도 꼬이고 울며 겨자먹기로 전역했을지 안봐도 뻔함.

이게 가지는 의미라면 겉으로는 서열 파괴 군 인사 혁신 뭐 이런 포장지로 감출수는 있지만 실상 3성에서 진급이 막혀서 전역했거나, 뭔가 큰 약점을 잡아서 자기들 마음대로 쥐락펴락 가능한 군 출신을 기용해서 결국은 무리한 쿠데타를 밀어붙이려는 계획의 일환이 아니었나 싶음. 그러니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진 장군들은 속으로 얼마나 이런 황당한 인사를 받아들였을 지. 그러니 쿠데타도 제대로 될 일도 없고 실패 후 우후죽순처럼 내부 고발과 폭로가 나오는 것임.

[협제 소연신]

윤두머리
개잡놈

[아트레이 no.7]

군 인권센터도 일 잘한단 말야... 따봉~!! 내란 가담 군인들 다 밝혀내길~~~~

[파빌리온7]

대학살극이 일어날뻔 했네

[데이비드비숍]

쌍팔년도때처럼 국민에게 최루탄 펑펑 쏘려고 했구만
참 어메이징한 놈일세 ㅋㅋㅋ

[hangout]

윤일성
윤정일
윤정은
윤승만
윤정희
윤두환
윤태우
윤명박
윤근혜
윤탈린
윤틀러
윤세인
윤라덴
윤다피
윤델 썩열트로
블라디석열 윤틴
윤택동
윤진핑
윤솔리니

[벅뻑이]

말로가 최소 무솔리니 정도는 돼야 합니다.

[俠者barbarian]

그냥 부부 내외 정답게 "차우셰스쿠" 해 드리는 것은 어떨지...

[황혼의 투쟁]

총알 아까워서..

[벅뻑이]

공개총살보다 더 가차없는 걸로 간다면 더 좋고요.

[俠者barbarian]

총알이 재수없다고 피해갈지도

[俠者barbarian]

광장에 묶어두고 행인들이 지나가면서 죽을때까지 소주잔으로 한대씩 때리는 것이

[벅뻑이]

오오 좋군요.

[여기도 한물감]

광장에 묶어두고 이쑤시개로 한번씩 쑤시는 거로~

[위험∧기회]

윤예수

[위험함]

일단 매달고 보죠

[벅뻑이]

그래놓고 자꾸 뻐팅기는 계엄돼지. 당장 멱 따도 시원찮건만.

[까치발]

한 백년 쯤 지나서 한국사 문제 킬러문항 맛집이 되겠네 윤석열이. ㅋ

[루리웹-6744824361]

전경 나왔는데 우리 부대 무기고에 최루탄 + 발사기가 있었음
최루탄이야 눈으로 본 게 전부고, 발사기는 잠깐 만져보기는 했음
딱 1번 빈총을 쏘는 시범을 보긴 했는데 그때도 소대장 하는 말이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이런 건 영원히 쓸 일 없을 거라고 했었는데
그 물건이 21세기 서울 한복판에 다시 나타나다니...

[AAKHS]

시위했다간 최루탄+백골단 투입하려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