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독] 50억 반포 신축 아파트, 전세금 17억→11억으로 급락

[Watanabeyou]

출처 :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11/2025071102418.html

[맛있는한끼는 적당히]

아직도 비싸다

[박주영]

정상가 갈려면 멀은거 같은데

[세상의별]

저것도 6억 풀대출 땡겨도 5억 현금들고 있어야
가능한 수준

[롱녀]

전세자금대출도 주담대처럼 6억제한인가요? 메이플자이 잔금 지급 시 전세금으로 처리하려했는데 그 전세에 대출이 불가하도록 규제가 바뀌어서 급한대로 전세가를 낮추고 있다는게 기사 취지 아닌가요?

[세상의별]

전세가를 낮누기만 하는게 아닐걸요. 아마 11억 중 적어도 5억을 현금으로 받아서 그걸로
잔금처리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6억 대출제한이 아마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대출이 6억 이하로 묶였을 겁니다.

[겨울뱜]

저동내에 전세를 들어갈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른거다

[三益之友]

아니 왜 가격을 내림? 더 쳐올리지. 느그들끼리 계속 쳐올려서 서로서로 구입 해주면 되자나??? 내리지말고 쳐올리라니까.

[롱녀]

매매얘기가 아니라 전세얘긴데 뭘 구입해요

메이플자이 잔금대출이 막히니 전세로 잔금치르려 해도 이런 거래에서의 전세는 전세자금 대출이 안나와 급한대로 전세금을 낮추고 있다는 기사에요

[20센치소년]

쪼잔하네
화끈하게 30억 올리고 30억 내려라

[멜트타운]

애초에 보통의 방법으로 살 수 없는 금액을 은행 대출로 펌핑해서 돌려막기 하며 서로 호가 올리고 그걸 담합으로 유지하는 구조인데 그 대출 돌려막기를 차단하니 바로 실수요자가 아니면 집값 오르기를 기대하던 투기자들이 없어서 거품이 내려감.

일본 부동산 버블이 은행과 짜고 건물값을 끊임 없이 올려치고 올려친 건물 담보로 대출을 다시 올려치는 무한대출로 만들어진건데 거기도 은행의 부동산 담보 대출을 조이니까 바로 거품이 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