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자막 제공, 시작부터 CG 배틀을 감상 가능)
‘울트라맨 오메가' 첫회부터 세계 트렌드에 들어간 '고질라-1.0' 시로구미가 참가, 서두에서 영화 스케일의 CG 배틀
2025년 7월 5일 10시 13분
5일, 울트라맨 신 TV 시리즈 '울트라맨 오메가'(매주 토요일 오전 9시~·텔레동계 6국 인터넷 외)의 제1화 '외계인이 왔다'가 방송되었다. 시작부터 영화 스케일의 풀 CG 배틀이 전개되어, X에서는 '#울트라맨 오메가'가 국내 트렌드에서 1위, 세계 트렌드에서 5위(오전 9시 53분 현재)에 랭크인하고 있다.
'울트라맨 오메가'의 주인공은, 히어로도 괴수도 존재하지 않는 지구에 갑자기 떨어진 외계인·오메가(콘도 쇼리). 그 모습은, 붉은 우주 부메랑 '오메가 슬러거'를 상징으로 하는 '궁극'의 이름을 딴 울트라맨으로, 지구에서는 '오키다 소라토'라고 명명된 인간의 모습으로, 처음 접하는 지구인을 이해하려고 한다.
제1화에서는, 오메가와 지구인 청년 호시미 코우세이(요시다 하루토)의 만남, 열전 괴수 그라임의 출현, 울트라맨 오메가의 초진이 그려졌다. 그라임전에서는, 메인 감독을 맡고 있는 타케스에 마사요시의 고집이 담긴 박력 있는 배틀 장면이 그려져, 오메가 슬러거로 그라임의 뿔을 절단하는 등, 오메가다운 싸움이 엿보였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서두에 등장한 우주 공간에서의 배틀 씬. 울트라맨 오메가와 우주갑수 바그섹트의 백열전투는 CG로 제작되고 있으며, '풀CG배틀은 대단하다' '영화의 퀄리티' '두려웠다'라는 목소리가 SNS에 투고되고 있다. 엔딩크레딧에는, '고질라-1.0' '신·울트라맨'의 VFX를 맡은 종합 영상 제작 프로덕션 '시로구미‘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단편 '고질라 VS 메가로'의 감독으로 알려진 가미니시 타쿠야가 CG 디렉터를 맡았다.
12일 방송의 제2화 '나와 외계인과 학자'에서는, 소라토와 코우세이가 뉴스에 비친 괴수의 정체를 찾아 숲으로 향한다. 본작의 히로인이자 생물학자인 이치도 아유무(쿠도 아야노)도 등장해, 3명이 힘을 합쳐 괴수의 수색에 나선다.( 편집부·구라모토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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