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의 [슈퍼맨] 포함 DCU 프로젝트 인터뷰 요약
아래는 제임스 건의 인터뷰를 항목별로 순서로 정리한 내용 입니다.
슈퍼맨
* 창의적 위험: 12분짜리 대화 장면을 슈퍼히어로 영화에 넣은 것이 가장 큰 창의적 위험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고 언급 [08:55, 09:06].
* 오프닝: 슈퍼맨이 가장 낮은 지점에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오프닝 크롤은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관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되었다 [19:10, 20:08].
* 세계관: DCU 세계관은 대체 현실이며,
뉴욕 LA가 아닌 메트로폴리스 고담 에버그린(피스메이커) 같은 도시가 있어 왕좌의 게임이나 스타워즈에 더 가깝다.
* 렉스 루터와 슈퍼맨의 연설: 렉스의 연설은 처음부터 포함되었고, 슈퍼맨의 마지막 연설은 그의 가치관을 강조하기 위해 나중에 추가되었으며, 제임스 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 순간 중 하나였음 [24:12, 24:34].
* 렉스 루터의 행동: @@ 살해와 관련한 더 어두운 장면이 있었으나 최종 편집에서 제외됨 [37:12].
* 조엘과 라라의 메시지: 조엘과 라라의 메시지는 진짜이며, 영화 내에서 여러 캐릭터를 통해 그 진실성이 확인된다고 강조 [32:00].
헨리 카빌
* 하차 과정: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복귀한다는 발표가 자신과 피터 사프란이 DC 스튜디오 공동 대표로 임명되던 날 이루어져 당황했으며,
그에게 불공평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여 직접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 [16:55, 17:55].
* 헨리 카빌에 대한 평가: 헨리 카빌은 "완벽한 신사"였으며, 자신에게 직접 발표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고[18:04].
* 향후 캐스팅 가능성: 그를 다른 작품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언급 [18:20].
다른 DCU 프로젝트
* 배트맨: 맷 리브스가 작성한 '더 배트맨 2'의 스크립트에 만족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42:45].
DCU의 배트맨과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은 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고 언급 [43:08].
* 슈퍼걸: '슈퍼걸'은 이미 촬영 완료 [45:12].
* 피스메이커 2: '피스메이커 2'는 '슈퍼맨'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며,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R등급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45:17].
* 로보: 제이슨 모모아가 로보 역에 완벽하게 캐스팅되었다고 언급 [45:41].
* 랜턴즈: 착실히 제작 중 [46:03].
* 클레이페이스: 제임스 왓킨스가 감독하고 마이크 플래너건이 각본을 쓴 '클레이페이스'는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DCU 내의 호러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46:10].
* 원더 우먼: '원더 우먼' 각본작업이 진행 중이며, 기존과는 다른 독특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46:37].
* 플래시 & 아쿠아맨: 향후 2년 내에는 새로운 '플래시'나 '아쿠아맨'을 볼 수 없을 것 [46:50].
* 어소리티: 제작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원래의 작가는 현재 주가가 치솟아 다른 DCU 프로젝트로 이동했다고 밝힘 [47:02].
* 스웜프 씽: 제임스 맨골드가 아직 각본을 전달하지 않았지만, 다시 논의 중이라고 언급 [47:29].
* 서전트 록 (Sergeant Rock): 기대가 큰 프로젝트. 다만 루카 과다니노는 감독직에서 하차 [47:39].
* DCU에 데려오고 싶은 감독: 맷 리브스. 아직 DCU 영화를 맡은 게 없다. 확실히 [더 배트맨]은 DCU 편입이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성공 기준
* 제임스 건은 자신의 성공 기준이 창의적으로 즐거웠는지, 그리고 작업 과정이 풍요롭고 목적의식이 있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함 [49:42].
'슈퍼맨'이 처음부터 목적의식이 있는 영화였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임 [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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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보여준 결과치는 둘째치고 예정된 작품들이 대부분 마이너 위주라서 흥행이 걱정되긴 함. 아무리 비주류 캐릭터 살리기 전문 감독이라도 결국 슈퍼히어로물은 기본적으로 제작비가 높아서 흥행이 좀 되야하는데... 썬더볼츠가 데드풀과 울버린에 비해 완성도가 훨씬 뛰어났음에도 데드풀이 썬더볼츠 3배이상 흥행한건 사람들이 울버린이라는 캐릭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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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캐부터 진행해야는거 아닌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조금 걱정도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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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도 마찬가지죠 서부영화 몰락처럼....저 허황한 계획 반에반도 못 가고 접을듯.... | 25.07.20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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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가 더 합니다. 오히려 한국이 더 관심을 가지지. 소위 말하는 단가가 안 맞아서 히어로물은 퀄리티 있게 뽑는게 이제 쉽지 않아요. | 25.07.20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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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고 그런 설레발은 자제하시죠;; | 25.07.20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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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슈퍼맨 관객수를 보세요 ; 순위에서 사라졌습니다. | 25.07.20 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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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재진행중인데 이게 뭔 설레발이요? 마틴 스콜세지 제임스 카메론 제임스 맨골드 이동진 평론가 등등 이런 사람들도 같은 말하는데? | 25.07.20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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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보여준 결과치는 둘째치고 예정된 작품들이 대부분 마이너 위주라서 흥행이 걱정되긴 함. 아무리 비주류 캐릭터 살리기 전문 감독이라도 결국 슈퍼히어로물은 기본적으로 제작비가 높아서 흥행이 좀 되야하는데... 썬더볼츠가 데드풀과 울버린에 비해 완성도가 훨씬 뛰어났음에도 데드풀이 썬더볼츠 3배이상 흥행한건 사람들이 울버린이라는 캐릭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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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캐부터 진행해야는거 아닌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조금 걱정도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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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 | 25.07.20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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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 시리즈는 제작인, 감독, 각본가 무리가 진짜 머저리 그 자체여서 지들이 시리즈를 날린거... 헨리 카빌이 게롤트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방향성을 제안 했는데 '응~걍 몸매 쩌는 근육 빵빵맨~' 이따구로 만들어서... 워 해머 4000 제작 & 주연이라 하니 기대해 볼만 할듯... 007 주연도 나쁘지 않은데 나이가 약간 애매해서... 007 제작진은 10년 이상 본드를 연기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루머... | 25.07.20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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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재능은 넘쳐나는데 사람 좋은 배우가 이런 함정에 빠지는데 헨리 카빌도 이런 쪽인가 싶음 그래서 너무 안타까움 | 25.07.20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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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 저주인가 | 25.07.20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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