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이클 더글라스 "80살에 연기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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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 "80살에 연기 은퇴했다"(7/5 카를로비바리 영화제)

작년 팔순을 맞았던 1944년 9월 25일생 마이클 더글라스

7월 5일 아카데미 그랜드슬럼 달성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50주년 기념 복원판 상영회에 참석하여,

연기 활동은 2022년 촬영이 마지막이었고 대략 팔순을 기점으로 60년 가까이 연기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연기 은퇴작은 앤트맨3 될거라고 봅니다.

마이클 더글라스 필모그래피 입니다.

또 한, 위험한 정사, 장미의 전쟁, 원초적 본능, 폭로 등

이상한 여자에게 걸려서 고생하는 주인공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 이다.

2000년에는 25살 연하인 캐서린 제타존스와 의 재혼으로 화제가 되었다. 

출처 : https://variety.com/2025/film/global/michael-douglas-politics-to-make-money-1236447752/

[소지마]

이 분 부친이 레전드였느넫 아들도 레전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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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작이 곱게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구나..
남은 인생이 더 중요하니 본인은 별로 신경안쓰겠지만 팬으로서 아쉽다

[담장밖으로]

이 형 커리어 말년을 앤트맨3 같은 그지 같은 작품에 꼴아박은게 원통하다
그딴 영화에서 그딴 식으로 끝날 분이 아닌데

[미역메소]

커크 더글라스-마이클 더글라스 다 좋음
3세 더글라스도 배우 하면 챙겨볼 듯

[자칼의날]

마이클 더글라스 초기 작품들 중 폴링 다운 진짜 재미있게 봤음...
이게 한국 비하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영화 보면 그게 중요한 게 아님.
아 그리고 여기 로버트 듀발도 나옴

[블랙하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마이클 더글라스가 나왔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제작자로 참여한거였네요.

[쿨뷰티가채고시다]

저도 ‘이상하다, 잭 니콜슨 말고는 생각이 안 나던데…‘함.

[쿨뷰티가채고시다]

개인적으로 로맨싱스톤-나일의 대모험 시리즈가 무척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