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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올해 LG 제치고 2위 TV 제조사로 등극
애널리스트 옴디아와 한국신문 더일렉에 따르면 LG전자와 TCL의 TV 출하량 격차는 수년간 줄어들고 있다.
삼성. TCL. LG.
TCL은 올해 LG 전자보다 더 많은 TV 패널을 조달할 계획이며 모든 패널이 TV 제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2022년이 TCL이 세계 TV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는 해가 될 것임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TV 제조사들의 패널 확보 계획은 삼성전자 5560만대, TCL 3650만대, LG전자 3430만대였다 . Elec보고 (번역).
보고서에 따르면 LG와 TCL의 실제 TV 출하량 격차는 2019년 684만대에서 2021년 276만대로 좁혀졌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4223만대, LG전자는 2733만대, TCL은 2457만대를 출하했다.
TCL은 대부분의 LCD TV 패널을 자체 자회사인 CSoT라는 LCD 패널 제조업체에서 조달합니다.
TCL은 계속해서 주로 볼륨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최근에는 고급 miniLED LCD TV와 초대형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그동안 LG는 OLED와 같은 고가 TV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TV 1위 업체인 삼성은 올해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로써 TCL은 LCD TV만 판매하는 유일한 주요 TV 업체가 됐다.
LG와 삼성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매출 측면에서 여전히 TCL보다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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